바이렉스가 중국의 선도적인 머신비전 기업 I-TEK의 TDI Line Scan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I-TEK은 높은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조사로, 특히 TDI(Time Delay Integr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Line Scan 카메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TDI Line Scan 카메라는 기존의 전통적인 라인 스캔 방식보다 더 높은 감도를 제공하며, 정밀한 이미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빠르게 이동하는 물체를 감지해야 하는 응용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꼽힌다. I-TEK은 중국 내에서 유일하게 이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로, 그 기술력은 국내외 다양한 경쟁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일부 성능 지표에서는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기도 한다. I-TEK의 TDI 카메라는 최대 256 스테이지까지 지원하는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 고해상도 이미징에서 높은 감도로 정확한 결함을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반도체, 전자 부품,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인아그룹의 4개 계열사(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애니모션텍, 인아엠씨티)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4’에 참가하여 첨단 반도체 솔루션을 공개한다. SEDEX(반도체대전)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관하는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반도체 산업 전 분야가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아그룹은 반도체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 계열사는 ‘Mini & Robot’, ‘Motion & Network’, ‘Automation’이라는 세 가지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부스를 구성해 제품을 직관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체 제작한 6축 로봇 데모기와 스카라 로봇 데모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하는 키보드 데모기와 미니 드라이버 데모기를 선보인다. 특히 AZ MOTOR 기반의 액추에이터와 동기 데모기를 통해 반도체 업계의 다양한 모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고속 반도체 웨이퍼 반송 로봇 JEL GTFR과 협동로봇 데모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제작이 가능
방폭 스마트폰 ‘Smart-Ex 03’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방폭 스마트폰과 무전 솔루션 결합, 안전한 작업 환경 구현 최근 페펄앤드푹스코리아와 그램모바일이 함께하는 전략적 협업이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 방폭 스마트폰과 무전 솔루션 분야에서 강력한 기술력을 갖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 전반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지난 8월, 차세대 방폭 스마트폰 Smart-Ex 03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글로벌 안전 규격을 준수하며, KCs Zone 1 및 2의 위험한 작업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G와 Wi-Fi 6 지원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ATEX 및 IECEx 인증을 통해 위험한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보장받았다. 또한 Android 보안 패치와 업그레이드 옵션까지 제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과 함께 무선 솔루션 전문기업 그램모바일과 협업하여 IP-PT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무전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램모바일은 전통적인 무전기 시스템을
On-Device AI 기반 자동화 검사 장비 ‘SWP-2000EX’ 첫 공개 세계 최초 ‘Swing Robot’ 탑재…검사 장비 시장 입지 강화 주력 TNSAI 주식회사(이하 TNSAI)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4(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자 부품, AX,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550개 기업, 14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TNSAI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 제품의 외관 불량 검사를 위해 자체 개발한 On-Device AI 기반 자동화 검사 장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SWP-2000EX’는 실시간 비정형 불량 검사가 가능하여, 검사 속도와 정확도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존의 육안 검사를 100% 대체할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장비는 전 세계 최초로 ‘Swing Robot’을 탑재해, 빛의 난반사로 인해 검사가 어려웠던 입체형 금속 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부터 반도체, PCB, 2차 전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 불량을 AI 딥러닝 기반의 소프트웨어 ‘EZDAVA’를 통해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자율주행, 우주항공, 통신, 에너지 전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전파(RF) 기술과 관련한 시뮬레이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파 이론 및 관련 소프트웨어(SW)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직자와 취업 예정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파 시뮬레이션 교육’은 올해 3월부터 시작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RF 기초 이론, △DC-DC 컨버터 노이즈 저감 설계 및 검증, △신호 및 전력 무결성(SI/PI), △RF 실습 등 총 7개의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오전에 기초 이론을 학습하고, 오후에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은 2일 동안 하루 6시간씩 운영되며, 한국전파진흥협회의 목동 사옥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1인 1PC를 제공받으며, 중식과 함께 교육에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협회 관계자는 “전파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재직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설계와 분석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R&D) 과정에서 재설
한국SMC는 최근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국내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협력 관계는 한국SMC의 공압 및 비공압 제품을 기반으로 하여 자동화 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차별화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들은 모두 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SMC와의 협력으로 완성도 높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들은 공압 제품을 비롯해 로봇, 감속기, 유압 부품 등 다양한 자동화 관련 제품을 취급하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내 자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파트너 기업들은 한국SMC가 보유한 70만 종 이상의 자동화 부품을 활용해 신속한 부품 공급 및 기술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종합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한국SMC의 신개발 제품과 결합하여 더욱 혁신적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기술
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는 10월 16일에서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24)’에 참가하여 OT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요꼬가와는 사이버 보안 파트너사인 클래로티, 인성디지털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OT 보안 분야에서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버 보안은 전통적으로 IT 영역에서 집중됐으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면서 OT(운영기술)와 IT의 융합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OT 보안 위협 또한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요꼬가와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춰, 고객이 보다 안전한 공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산업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는 OT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꼬가와는 이번 전시에서 사이버 위협으로 인한 공장의 예상치 못한 가동 중단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모 부스를 통해 실제 작동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부스 내 세션 발표를 통해 국제 산업 보안 표준을 기반으로 한 요꼬가와의 OT 보안 시스템과
빈즈엉 산업단지 제조기업 대상 솔루션 사업…현지기업 베카멕스와 MOU 공급 계약부터 적용까지 구축사업 담당…신재생 분야로도 영역 확대 계획 LS일렉트릭이 베트남의 산업 및 도시 종합 개발기업인 BECAMEX IDC(베카멕스)와 손잡고 베트남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 베트남 빈즈엉성에 위치한 베카멕스 WTC 타워에서 양사간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과 베카멕스의 응우옌 반 흥 회장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베트남 내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베트남 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반영해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베카멕스는 베트남 빈즈엉성의 대표적인 국영 기업으로, 산업 단지 및 도시 개발을 통합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베카멕스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적극 홍보하고,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에게 스마트 제조 공정 도입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LS일렉트릭은 자동화 솔루션의 제안부터 실행, 운영까지 전 과
한국기계연구원이 영하 183℃ 이하의 극저온 터보 팽창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대체 에너지 저장 기술의 큰 도약을 이뤘다. 이번 개발로 수소와 천연가스 등의 대체 에너지를 극저온 상태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국산화되었으며, 해외 의존도를 줄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형수 책임연구원이 이끄는 한국기계연구원 에너지저장연구실은 Zero GWP(지구온난화지수 0) 냉매를 사용한 무급유 방식의 극저온 터보 팽창기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천연가스 액화용 팽창기의 실증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팽창기는 고압 기체를 임펠러로 팽창시켜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대체 에너지를 액체로 저장하는 데 필요한 장비이다. 연구팀은 임펠러, 베어링, 케이싱 등 핵심 부품을 독자 개발해 영하 183℃ 이하로 냉각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대체 에너지 저장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지금까지 극저온 터보 팽창기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 사용했으나, 이번 기술 개발로 국산화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존에 개발된 영하 163℃급 팽창기보다 더욱 낮은 온도를 요구하는 수소 및 천연가스 액화 시스템에 적합한 영하 183℃급 팽창기가 필요했으며,
공기순환기 전문기업 은성에어케어(대표 최광운)가 주력 사업인 공기순환기 필터 사업의 다각화와 사세 확장을 위해 사무실 및 필터 제조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전으로 평택시 서탄면에 새롭게 자리 잡은 은성에어케어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단독 건물에서 사무실과 제조 공장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은성에어케어는 이번 이전을 통해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필터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더욱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공장은 고품질 필터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어, 업계 내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전된 사무실 및 공장은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넓은 휴게 공간과 최신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와 직무 관련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광운 은성에어케어 대표는 “이번 사무실과 공장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과정”이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글로벌 OTT 1위 기업 넷플릭스와 손잡고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선도할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시각특수효과(Visual Effects, VFX) 분야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2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 △3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 △Pipeline TD 양성과정 등 세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 총 7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VFX 산업을 이끄는 아이라인스튜디오스, 웨스트월드,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 등 4개의 파트너 기업과 함께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각 분야의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지도하는 프로젝트 수업과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해 VFX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생들은 3~4개월간 VFX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면접 특강, 선배와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특히,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파
요꼬가와가 OpreX™ Asset Management and Integrity 솔루션의 Sushi Sensor 라인업에 새로운 무선 스팀 트랩 모니터링 장치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제품은 ATEX 지침을 준수하며 오늘부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시된다. 이어서 IECEx, FM 및 기타 방폭 표준에 따라 미국, 유럽, 인도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Sushi Sensor는 산업용 IoT 무선 솔루션으로 뛰어난 환경 저항성과 광범위한 커버리지 기능을 제공한다. 2008년 처음 선보인 이후, Sushi Sensor는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00대 이상 출하된 바 있다. 요꼬가와의 신형 스팀 트랩 모니터링 장치는 스팀 트랩의 자동 감지 기능을 통해 설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혁신적인 장비이다. 특히 열 유틸리티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Armstrong International Inc.와의 협력으로 개발된 이 장치는 현장 검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팀 트랩 모니터링 장치는 고품질 온도 센서와 음향 센서를 활용해 스팀 트랩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90˚ 회전식 손잡이로 작업의 편리성을 더한 유선 앵글 그라인더 7인치(GWS 27-180 JR)와 9인치(GWS 27-230 JR)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2,700W 모터를 탑재해 대량의 자재를 빠르게 절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인치 모델의 최대 무부하 회전 속도는 8,500rpm, 9인치 모델은 6,500rpm으로 금속, 석재, 플라스틱 등의 자재를 절단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브러싱 작업에도 적합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보쉬는 신제품에 다양한 사용자 보호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스위치 타입의 손잡이 잠금장치는 손잡이 회전 시 ‘딸깍’ 소리가 나며 잠기기 전까지는 공구가 작동하지 않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공구가 이물질에 걸릴 때 자동으로 회전을 멈춰 손목이 꺾이는 사고를 방지하는 ‘킥백 컨트롤(Kickback Control)’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모터의 부하와 토크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때 급작스러운 작동을 예방하는 ‘소프트 스타트’, 배터리 교체 중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작동을 방지하는 ‘재시동 방지’, 모터가 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SCL Korea는 지난 8일 서울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국제 엔지니어링 계약의 표준과 AI 활용’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업계 전문가 및 국제 계약 업무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협회는 올해 3월 SCL Korea와의 MOU 체결 이후 글로벌 표준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4월 제1차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자리이다. SCL Korea는 해외 건설 현장에서 통용되는 가이드라인 제정 및 건설법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The Society of Construction Law (SCL)의 한국법인으로, 국내 건설산업의 법률적 이해도 및 국제 계약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업계의 사전 설문조사와 전문가 회의를 거쳐, 크게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국제 엔지니어링 계약의 표준인 FIDIC 계약조건 활용의 실무적 쟁점’을 다뤘으며, 이를 위해 SCL Korea의 부회장이자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임병우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다. 주요 발표자로는
세계적 기업·금융계 리더들, 로커스체인·크레타의 비전과 손잡다 AI-블록체인 연동된 혁신적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제안 로커스체인과 크레타가 글로벌 파트너 금융사 로이드 캐피탈과 함께 뉴욕에서 자사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특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로커스체인과 WEB3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태계인 크레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IT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로커스체인의 이상윤 대표와 크레타의 부사장인 에반 클라센,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개발 프로듀서이자 현 크레타의 CCO인 레이 나카자토, 전 라이엇게임스 리그 오브 레전드 총괄 프로듀서이자 현 크레타의 CIO인 토마스 부, 네이버 해피빈의 권혁일 이사장 등이 참석해 로커스체인의 기술적 비전과 크레타의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로커스체인은 SK그룹, 네이버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대형 투자사인 리퍼블릭, 번스타인, 인도의 반카이 그룹, UN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주요 산업 리더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로이드 캐피탈의 주최로 다양한 글로벌 리더와 금융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로커스체인-크레타와의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