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드러낸 9가지 병폐 … 산업단지의 두 얼굴 공공성 잃은 제도, 기업 경쟁력·근로자 삶 모두 위협 산업단지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의 도약을 이끈 핵심 성장 엔진이었다. 1960년대 수출지향형 산업화 전략의 상징으로 시작된 산업단지는 제조업 집적 효과와 고용 창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여왔다. 그러나 최근 감사원이 실시한 대규모 감사 결과는 그 이면에 감춰져 있던 구조적 부실과 제도적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지정 지연, 펀드 남용, 불법 행위 방치, 편법 분양 등 9건의 주요 사안은 단순한 행정 미비를 넘어 산업단지 제도 전반에 대한 근본적 신뢰를 흔들고 있다. 이번 감사 결과는 산업단지가 더 이상 과거의 영광에만 기댈 수 없음을 보여준다. 낡은 제도와 허술한 관리, 책임 회피 문화가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산업단지는 국가 성장의 심장이 아니라 관리 부실의 온상으로 변질되고 있다. 기업은 불합리한 규제로 투자 타이밍을 놓치고, 근로자는 주거·편의 인프라 부족으로 삶의 질이 추락한다. 전문가들은 “제도 본래의 철학, 즉 기업 활동 지원과 국가 성장 견인이라는 목표가 현장에서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번 기획 특집에서는 감사원이 지적한
보안기능 확인서 발급으로 공공 조달 및 글로벌 시장 확대 기대 사이버 위협 고도화 대응, 디지털 안전과 보안 인식 확산 전환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손승현)는 ㈜트루엔의 IP카메라 펌웨어 ‘TR12_V1.0’이 국내 최초로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기능 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9월 30일 공식 발급됐다. ‘보안기능 확인서’는 국가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사전 인증 제도 중 하나다. 특히 영상정보처리기기(IP카메라, 영상정보 관리·저장 장치 등)는 올해 4월부터 보안적합성 검증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국가·공공기관 도입 시 해당 확인서를 필수적으로 요구받게 되었다. TTA는 지난 4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영상정보처리기기 분야 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IP카메라와 NVR, VMS 등 영상정보 관리·저장 장치에 대해 보안기능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트루엔의 인증 발급은 그 첫 번째 사례가 됐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TR12_V1.0’ 펌웨어는 국가정보원의 ‘IP카메라 보안요구사항 V3.0’을 충족한 제품이다. 해당 펌웨어가 탑재된 주요 모델은 ‘TN-B3204U6
연구·실증·운영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로봇 생태계 구축 AI-로봇 융합 실증 확대, 글로벌 로보틱스 혁신 선도 선언 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가 글로벌 휴머노이드 경쟁에 본격 합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뉴로메카는 지난 9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로보틱스 학회 ‘IEEE RSA Humanoids 2025’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플랫폼 ‘ZEN(젠)’과 ‘NAMY(나미)’를 최초 공개했다. 뉴로메카는 연구·산업·서비스·의료 등 총 4개 분야별 현장 특화형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용 ZEN과 서비스용 NAMY를 먼저 선보였다. ZEN은 포스텍과 카이스트와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설계된 통합 연구 플랫폼으로, 동일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해 데이터 수집, 모델 개발, 스킬 검증, 현장 실증까지 전 주기를 아우른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물리적 제약 없이 빠르게 실험과 검증, 운영 단계를 거칠 수 있다. 서비스용 NAMY는 실내 반복 작업과 안전 협업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실증이 추진된다. 뉴로메카는 다양한 파트너 기관과 협력해 NAMY가 실제 현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스킬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자동차·기계 설비부터 가전까지 활용 가능한 다목적 솔루션 360도 분사 밸브와 저취 원료로 편의성과 안전성 강화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자동차와 기계 설비 유지보수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셰플러 트루파워 다목적 윤활방청제’를 출시하며 자동차 라이프타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번 제품은 금속 표면에 얇은 유막을 형성해 녹 발생을 방지하고, 동시에 마찰을 줄여 원활한 작동을 지원하는 스프레이형 윤활방청제다. 체인, 기어, 볼트·너트, 잠금장치 등 마찰과 소음이 잦은 부위에 적합하며, 좁은 틈새까지 침투해 금속 부품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제품은 360ml 용량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360도 회전 분사 밸브와 접이식 스트로우를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미세 틈새까지 정밀하게 분사돼 먼지, 오염물질, 녹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저취 원료를 사용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셰플러코리아 자동차 라이프타임 솔루션 사업부 윤오석 전무는 “이번 제품은 자동차 및 기계 설비는 물론, 가전기기 등 일상 속 다양한
COSP 2026, 산업·체험 연결하는 기술 융합 플랫폼 스마트 장비·AI·친환경 소재, 아웃도어 성장 축 형성 아웃도어 산업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의 취미 활동에 머무르지 않는다. 글로벌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23년 702억 달러였던 세계 아웃도어 시장은 2032년 1291억 달러로 두 배 가까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그린 캠핑, 스포츠 관광은 향후 10년간 가장 주목할 성장 모듈로 꼽히며, 레저 활동이 첨단 기술과 산업화 흐름 속에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 천안차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아웃도어 관련 기업 수는 이미 17만 7천 개를 돌파했고, 이용자는 4억 3천만 명을 넘어섰다.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3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단순 소비 확대를 넘어 산업 구조 변화와 직결된다. 특히 선전은 과학기술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내 특허 허가량 1위를 기록한 도시로, 아웃도어 산업과 기술 융합을 주도하는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2026년 3월 2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COSP 2026 선전 국제 아웃도어 박람회’는 아웃도어
글로벌 물류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화물 추적을 넘어 전략적 관리로 진화한 Global Freight Visibility(글로벌 프레이트 비지빌리티)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윌로그 김용관 영업총괄 부서장은 최근 발표에서 “Cargo Visibility는 단순한 관찰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자산”이라 정의하며, 물류 산업이 단순 비용 구조에서 전략 산업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강조했다. IoT 센서, 인공지능 분석, 예측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지빌리티는 화물정시 도착률(OTIF) 개선, 운영비 절감, 리스크 관리 효과까지 입증되고 있다. 하이밸류 화물 증가와 복잡한 공급망 리스크 속에서 글로벌 물류 기업들이 이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반면, 국내 기업들의 대응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빠른 성장세와 높은 시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데이터 중심의 물류혁신이 기업 경쟁력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 Cargo Visibility의 등장과 기술적 진화 글로벌 물류 산업에서 Cargo Visibility는 오랫동안 단순한 ‘위치 확인’ 수준의 서비스로 인식돼 왔다. 과거에는 선적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 그리고 해상 운송 항만 정보를 결합해 화물 상태
세계 물류 산업이 디지털 전환과 AI, 플랫폼 경제의 물결 속에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박민영 인하대학교 교수는 물류가 단순 운송을 넘어 첨단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유통·제조·정보 산업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 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내 물류 시장이 GDP의 8%를 차지하는 거대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술 수요 측면에서는 여전히 도입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도시 물류 수요 증가, AI 기반 자동화, 친환경 규제 강화 등은 물류 기업에게 도전이자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AI와 플랫폼이 뒤흔드는 변화의 파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 전략, 글로벌 시장 확장, 정부 정책과 규제 대응까지 총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변화의 속도와 물류의 새로운 국면 오늘날 사회 전반의 변화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불과 10년, 때로는 5년 사이에 기존 질서가 송두리째 바뀌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한다. 음악 산업만 봐도, 불과 한 세대 전에는 LP, 카세트테이프, CD 같은 매체와 플레이어를 통해 음악을 소비했다. 그러나 이제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악 소비의 기본
린이상성 국제바이어대회,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려 韓 바이어로 초청된 하얀뿔미디어, 크로스보더 전략 강화 하얀뿔미디어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린이상성 국제바이어대회’에 한국 바이어로 초청돼 참관한다. 이번 행사는 린이시가 주최하고 린이시 상무국이 주관하며, 글로벌 바이어와의 교류 확대와 지역 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총 7개의 핵심 전시구와 4개의 특색 전시구, 그리고 올해 신설된 디지털 체험 전시구로 구성됐다. 핵심 전시구에는 △수공구 △철물 △소형 농기구 및 운반 수단 △소상품 △원림기계 △건축자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린이시의 주력 수출 산업이 포함돼 있다. 특색 전시구에서는 린이 특산품과 디지털 무역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자와 바이어 간의 상담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중국 대집(大集)’ 디지털 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 체험 구역이 처음으로 설치된다. 이를 통해 크로스보더 라이브 커머스, 스마트 창고 등 디지털 무역의 최신 성과가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현장에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전통 제조업과
글로벌 18개국 진출…1년간 수출 실적 340만 달러 달성 특허·상표권 확보로 기술 경쟁력·브랜드 가치 동시 강화 국내 기초 굴착 장비 부품 전문기업 원강이 독자적인 기술력과 꾸준한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원강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인도, 싱가포르, 두바이를 비롯해 최근에는 미국 시장까지 개척하며 현재 18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기초 공사용 부품 개발과 고품질 공급에 있다. BC32, BC35, BC40 시리즈 등 주요 제품군은 지난 1년간 약 340만 달러의 해외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원강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원강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특허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로드헤더(Roadheader)용 픽커터(Pick Cutter) 관련 특허 2건을 추가 등록해 국내 특허만 6건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PICK CUTTER’를 포함한 5건의 상표권을 국내와 인도에서 확보하며 브랜드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첨단 하드
DCWA 2025 참가…UL 인증 데이터센터용 배전반 공개 모듈러·HVDC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미래 선도 LS일렉트릭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10월 8일부터 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5(DCWA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구현하다’라는 주제로 72㎡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UL 인증 데이터센터용 배전반 △모듈러 파워 솔루션 △고전압 직류(HVDC) 배전 시스템 등 통합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무기로 북미와 아세안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다. LS일렉트릭의 배전반은 내진·내아크 구조를 포함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까다로운 성능 검증과 PI(Primary Injection) 테스트를 거쳐 신뢰성을 높였다. UL 인증을 확보한 점은 북미 시장 공략의 중요한 기반으로 꼽힌다. 회사는 고압·저압 배전반에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한전·LG·LS, 3사 협력으로 글로벌 배전 시장 공략 속도 RE100 달성 위한 차세대 인프라, ‘DC 팩토리’가 중심축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 LG전자와 손잡고 직류(DC)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본격화하며 차세대 배전 생태계 확산에 나섰다. 세 회사는 24일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연계 DC 팩토리 성공적 구축 및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제조업 현장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탄소 배출 저감, 그리고 RE100 달성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형 전원을 직류로 연계하고, 변환·차단 시스템과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운영을 총괄한다. LG전자는 DC 냉난방, LED 조명, 전기차 충전 등 특화된 직류 부하 솔루션 개발을 담당한다. 한전은 DC 설비에 대한 국가인증(KC) 및 고효율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인증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발전원부터 전력망, 수용가까지 연결되는 직류 인프라 모델을 실증하며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최근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위블록, ‘코리아블록체인위크’서 RWA 투자 플랫폼 MVP 2 전격 공개 아발란체 협력 첫 결실, 테스트넷 기반 부동산 투자 시뮬레이션 구현 핀테크 기업 위블록(WeBlock)이 국내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5(KBW 2025)’에서 자사의 두 번째 최소기능제품(MVP 2)을 공개하며 국내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MVP 2는 지난해 9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와 체결한 기술 협력 MOU 이후 첫 성과물로, 아발란체 테스트넷 환경에서 구현됐다. 사용자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실물 부동산 투자 과정을 안전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RWA 투자 경험을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뮬레이션 기초 자산은 글로벌 F&B 브랜드가 장기 임차 중인 프라임급 상업용 건물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낮은 공실률을 기반으로, 일반 투자자도 디지털 환경에서 신뢰성 있는 ‘건물주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실질적 가치에 기반한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
쿼드코어 CPU·4GB 메모리 탑재, 안정적 성능 구현 다양한 인터페이스·DBMS 지원으로 확장성 극대화 국내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가 차세대 HMI(Human Machine Interface) 솔루션 ‘Advanced 그래픽 패널 iTP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생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장치로, 고사양 하드웨어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iTP 시리즈는 오토닉스의 원격 감시·제어 소프트웨어 ‘SCADAMaster’ 런타임을 직접 구동할 수 있는 고성능 HMI다. 이를 통해 대규모 생산 라인의 운영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PC용 프로젝트와 HMI용 프로젝트 간 호환도 뛰어나 동일한 작화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작업 효율을 높였다. 또한 직관적인 UX/UI와 수천 개의 산업용 SVG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화면을 설계할 수 있다. 하드웨어는 쿼드코어 CPU와 4GB 메모리를 탑재해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제품군은 8.4인치부터 15인치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모델과 디스플레이가 없는 게이트웨이 모델로 구성된다. 특히 게이트웨이 모
암호화폐 USDT 보상 모델로 안정성·접근성 동시에 확보 정치·경제·스포츠 등 예측, 앱테크 방식으로 손쉬운 참여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전문기업 폴벳이 새로운 예측형 콘텐츠 플랫폼 ‘폴벳(Pollbet)’을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정치,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참여자가 결과를 예측하고, 성공 시 암호화폐 USDT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을 도입했다. 예측형 콘텐츠 시장은 글로벌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특히 정치 이벤트, 경제 지표 등 불확실성이 큰 영역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미국의 폴리마켓(Polymarket), 칼시(Kalshi)와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폴벳은 이러한 해외 서비스와 유사한 구조를 갖추면서도, 집단지성의 힘을 활용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차별점을 내세운다. 이번 플랫폼은 ‘국내 최초’의 예측형 콘텐츠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해외 서비스가 복잡한 구조와 직접적인 베팅 방식을 택한 것과 달리, 폴벳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암호화폐를 직접 투입하지 않고 예측 활동에 참여하는 앱테크(App-tech) 형태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산업용 모션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아진엑스텍은 자동화 산업 현장에 특화된 신규 모션 제어기 4종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iPC 기반 제품 3종과 독립형 제어기 1종으로 구성되며, 정밀한 제어 성능과 넓은 호환성, 그리고 높은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iPC 시리즈는 △2U △4U △W1 모델로 선보인다. 전 모델은 고속·고정밀 제어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최대 8축을 125마이크로초(μs) 주기로 구동할 수 있다. 더불어 최대 128축까지도 1밀리초(ms) 이내 속도로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해 까다로운 공정 제어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C++, C#, Visual Basic 등 다양한 개발 언어와 호환되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기본 제공하여, 고객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환경에 맞춰 유연한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 고급 모션 제어 기능은 별도 옵션으로 지원된다. 모델별 특성을 살펴보면, 2U 제품은 콤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설치 공간에 적합하며, 4U 모델은 PCI 슬롯 2개와 PCIe 슬롯 4개를 탑재해 확장성이 필요한 시스템에 유리하다. W1 모델은 PCI 2슬롯과 PCIe 1슬롯을 갖춘 공간 효율적 설계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