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삼성전자 “파트너사와 HBM 공급 위한 테스트 과정 진행해“

URL복사
[#강추 웨비나] 자동화 공정 최적화를 위한 유니버설로봇의 최신 기술 소개합니다...유니버설로봇과 모바일매니퓰레이 (6/18)

 

삼성전자 "HBM 품질 및 성능 철저한 검증 위해 여러 테스트 수행하고 있어"

 

삼성전자는 24일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관련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HBM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HBM 5세대인 HBM3E 품질 테스트 통과 여부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공식 입장을 내고 이 같은 우려를 일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입장문에서 "현재 다수의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기술과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HBM의 품질과 성능을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모든 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이날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HBM의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의 문제로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같은 보도 여파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HBM 4세대인 HBM3 시장의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넘긴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각 사업부의 우수 엔지니어를 한데 모아 차세대 HBM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차세대 HBM 시장 선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을 경계현 사장에서 전영현 부회장으로 전격 교체하며 미래 경쟁력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HBM3E 8단 제품의 초기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2분기 내에 12단 제품도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HBM3E 사업화는 고객사 타임라인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 HBM3E로의 급격한 전환을 통해 고용량 HBM 시장 선점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HBM 특성상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기에 단계별로 고객 니즈를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는 과정의 문제지 지금 이 시점을 놓고 (품질 테스트에)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