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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비티 트렌드에 답하다’ 월드IT쇼 개막...올해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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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기술 간 접목과 융합이 하나의 핵심 어젠다로 떠오름에 따라 ‘연결성(Connectivity)’가 지속 강조되고 있다. 이에 커넥티비티를 관장하는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ICT) 기술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이다. ICT는 사람 간, 사람과 사물 간, 사물 간의 연결을 최적화하는 ‘완성형 초연결’를 지향한다.

 

이런 ICT 기술은 수많은 요소가 연결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인프라를 제공할 전망이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 등 개념이 ICT 분야에서 새롭게 대두되면서 해당 요소가 비전 실현의 주춧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더불어 로봇·인공지능(AI)·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과의 접목이 진행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022년 ICT 기업 연구개발(R&D)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 ICT 기업의 R&D 투자 규모는 52조8900억 원에 달해 모든 산업 분야 기업의 R&D 투자 비용 89억4200억 원의 약 60%가량을 차지했다. 그만큼 ICT 기업이 미래 잠재력 확보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렇게 산업 내 존재감을 점점 확장하는 ICT 기술은 글로벌 커넥티비티 트렌드와 맞물려 어떤 비전을 품고 있을까? 그리고 올해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을까?

 

ICT 기술의 향연 ‘2024 월드IT쇼(World IT Show 2024 이하 WIS 2024)’가 이달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10개국 44개사 1188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WIS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 월드IT쇼(Innovation in Everyday life, Created by AI)’를 슬로건으로, 연결성(Connectivity)이 글로벌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지난해 대비 더욱 확장된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주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맡았고, 한국무역협회(KITA)·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대한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ITRC)·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경제신문·전자신문·코엑스·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WIS 2024는 ‘뉴노멀시대에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을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한 만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기술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이에 ICT 융합 기술과 더불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및 메타버스(Metaverse), 스마트 리빙, 헬스케어, 로보틱스, 지능형 모빌리티, 블록체인, 보안, 양자컴퓨팅, 실감형 소프트웨어 등 기술이 전시장을 채운다.

 

올해 전시회는 SKT·KT 등 국내 통신 기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LG CNS, 카카오, 기아 등 첨단 디지털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업체가 참가해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여기에 기술 고도화를 노리는 유망 기술 업체가 총망라한 ‘디지털혁신관’을 구성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중 SKT는 통신 사업 40주년을 맞아 ‘AI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를 캐치프레이즈로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1세대부터 현재까지의 무선 통신 기술을 참관객에게 소개하고,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에이닷’ 및 ‘에이닷엑스’를 강조했다.

 

 

아울러 KT는 ICT과 AI를 융합한 AICT 기술 기반 챗봇 서비스, AI 콜센터 ‘AI 컨텍센터(AICC)’ 등을 제시했다. 또 도심항공교통(UAM) 전용 특화 네트워크 서비스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S24 시리즈’를 필두로 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도 AI 칩을 이식한 각종 가전기기를 선보였고, 특히 각종 지능화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모빌리티 'LG 알파블(LG αble)'과 랩톱 컴퓨터 브랜드 ‘LG 그램 프로’의 신제품을 전시장에 내놨다.

 

WIS 2024는 각종 부대행사 및 동시 개최 행사도 함께 기획됐다. 부대행사는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WIS 2024 Global ICT Trend Insight), WIS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상담회, WIS 2024 혁신상(WIS Innovation Awards),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 스타트업 오픈안테나,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舊대한민국멀티미디어기술대상), 출연(연) 산업맞춤형 기술로드쇼 등 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는 ‘AI 혁명,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다’를 주제로 ICT 분야 산업 전문가가 최신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아울러 동시 개최 행사인 ITRC 인재양성대전 2024, 2024 ICT 기술사업페스티벌, ITRC Human Resource Development Festival 2024, 2024 ICT Commercialization Festival 등도 함께 구성돼 다양한 정보를 선사한다.

 

한편, WIS 2024 개막일(17일)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여현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장, 이창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부회장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강병준 전자신문 사장 등 산업 관계자가 이번 전시회 주요 내빈으로 선정돼 개막 부스 투어를 진행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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