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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4] 넥스버, 고객 요구 맞추는 머신비전 어플리케이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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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고객 요구 맞춤 다양한 머신비전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넥스버가 소개한 Sony IMX990 SenSWIR이 탑재된 Alvium G-130 카메라는 1.3MP 해상도에서 최대 130fps을 지원해 400nm에서 1700nm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는 Visible - SWIR카메라다. 표준화된 GigE, 5GigE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I/O제어가 가능해 다른 시스템 구성 요소와의 동기화가 가능하다. 작은 폼 팩터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Alvium SWIR 카메라는 OEM 시스템 설계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다.

 

 

이와 함께 소개한 NUVO-10208GC는 듀얼 RTX-4000 시리즈 및 RTX-A6000/A4500 GPU 카드를 지원하며 Intel 13세대 CPU까지 지원하는 강력한 엣지 AI 플랫폼이다.

 

넥스버 관계자는 “넥스버는 다년간 비전 컴포넌트 전문 인력을 통해 카메라, 광학계 및 비전 핵심 부품을 고객 요구에 맞춰 컨설팅 및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춘 머신비전 어플리케이션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 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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