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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훼스토, ‘세미콘 코리아 2024’ 참가…반도체 생산 자동화 위한 토털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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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세미콘 코리아 2024(SEMICON Korea 2024)’에 참가해 반도체 생산 자동화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 2024는 국내외 반도체 재표 및 장비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훼스토는 ‘Unlock Innovation, Empower Productivit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반도체 생산의 자동화와 생산성 제고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 디지털화 존(Digitalization Zone), 지속가능성 존(Sustainability Zone)으로 부스 공간을 구성해, 반도체 솔루션 외에도 AI를 통한 예지보전 솔루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노력 등 미래를 대비하는 훼스토의 오늘에 대해서도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 중 이노베이션 존은 피에조(Piezo) 공압 제어 기술을 집약한 웨이퍼 핸들링 솔루션을 비롯해 정밀한 N2 유량 제어를 가능케 하는 N2 퍼지(N2 Purge), 공정 순도 및 반복성에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게이트 밸브 솔루션으로 꾸며진다. 또한 초전도체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클린룸의 웨이퍼 운반 및 처리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수프라(Supra) 기술을 최초로 선보인다.

 

훼스토 독일 본사에 근무 중인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세미나 세션, 엑스퍼트 토크(Expert Talk)’도 마련된다. 공압 제어 솔루션 개발 총괄인 옌스 안델레, 디지털 비즈니를 담당하는 팔크 키엘, 공압 제품 매니저 슈테판 슈톨츠가 한국을 찾아, 공압 제어 및 AI 예지 보전 등 흥미로운 주제로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부스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국훼스토 마케팅팀 관계자는 “세미콘 코리아를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지만 이번만큼 다양한 라이브 데모를 대거 선보이는 것은 최초”라며, “한국의 핵심 주력 산업으로 미래 경쟁력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반도체 분야에서 훼스토가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다시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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