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CONNECT 2026서 AX FACTORY 해법 제시 경영진부터 현장까지…제조AI 도입과 확산 전략 공유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스마트팩토리를 넘어 AX(AI Transformation)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생산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정을 자동화하는 수준에서 한발 더 나아가 AI가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공정을 최적화하며, 로봇과 결합해 실제 생산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제조업의 변화를 전략과 기술,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INSIGHT CONNECT 2026 × AMXPO’가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킨텍스 1홀 ‘Tech x Stage & Seminar’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AX FACTORY: AI가 재정의하는 제조의 미래’다. 제조기업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제조 AX와 Physical AI를 중심으로 산업 AI, 로봇, 사이버보안, 디지털 트윈, AI 오케스트레이션 등 제조 혁신 기술을 폭넓게 다룬다. 자동화 넘어 ‘AI 전환’으로…제조업 AX 시대 본격화 글로벌 제조업은 공급망 불안정과 인력 부족, 품질 경쟁 심화 등 복합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
미래에너지·자동화·OT 보안·계측 기술 중심 전시 고객 설비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 방향 제시 한국요꼬가와전기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Offshore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해양플랜트, 조선·해양, 미래에너지, 대체연료 등 관련 산업의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핵심 분야는 미래에너지, 디지털 운영 및 자동화, OT 사이버보안, 계측 및 센싱 등 4개다. 최근 해양·조선 업계가 생산성 제고와 설비 안정성 확보, 에너지 전환 대응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미래에너지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통합 자산성능관리 플랫폼과 해양에너지·유틸리티 최적화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는 스마트 I/O 정보화 솔루션도 함께 선보여 현장 계측 및 제어 시스템 구성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운영 및 자동화 분야에서는 원격운영 관제센터, 설비 자산 모니터링, 자율제어 AI,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등이 전시된다. 회사 측은 OT 환경을 겨냥한 사이버보안 솔루션과 무선 IoT 센서, 광섬유 온도 모니터링
2023년 미국법인 이어 두 번째 해외 거점…제조·물류 수요 겨냥 회사 측 “현지 공급·사후관리 체계 정비, 파트너사 협력 확대” 산업용 라벨 프린터 업체 투테크가 일본 도쿄에 지사를 열고 현지 영업에 나선다. 2023년 미국법인 설립 이후 3년 만의 추가 해외 거점으로, 제조·물류 분야의 라벨 수요를 직접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투테크는 지난 9월 1일 일본 도쿄 사무실에서 일본지사 설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지사 설립은 자사 레이저 라벨 프린터와 전용 라벨을 일본 제조·물류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 고객 대응과 제품 공급·사후관리(AS) 체계를 갖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투테크의 주력 제품은 레이저 방식의 바코드 라벨 프린터다. 이 회사는 레이저를 이용해 라벨 중간층에 인쇄하는 방식을 적용해 인쇄물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열전사(열전사 리본) 방식 프린터가 리본과 프린터 헤드 등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과 달리, 레이저 방식은 이들 소모품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라벨 내구성은 산업 현장에서 비용 문제와 직결된다. 바코드가 마모·오염으로 판독되지 않으면 재라벨링과 공정
대규모 투자보다 파일럿…작은 성공이 현장 저항 낮춘다 생산성만으로는 부족…보안·산업안전까지 AX 범위 확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납기 압박, 품질 경쟁에 직면한 국내 제조업에서 인공지능 전환(AX)이 새로운 생산성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AX는 단순히 최신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현장의 손실 요인을 먼저 찾아내고, 분산된 데이터를 연결한 뒤 작은 프로젝트를 통해 성과를 검증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군산대학교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은 지난 9월 8일 군산대 새만금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과 디지털 전환(DX), AX 전략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군산 및 인근 지역 중소제조기업 임원과 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첫 번째 연사로 나선 4차산업혁명연구소 한석희 소장은 ‘현장 저항을 줄이는 디지털 전환 공감과 소통 전략’을 주제로 제조 현장의 DX·AX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은 ‘파일럿 프로젝트로 시작하는 AX 성공 사례 만들기’를 주제로 중소 제조기업이 AX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접근법을 제시했다
3개 계열사 공동 출전해 모션·반송·로봇 자동화 기술 소개 웨이퍼 이송·세척부터 CPU 검사·TIM 도포까지 공정 데모 공개 인아그룹 3개 계열사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6(제28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인아엠씨티가 함께 참여한다. SEDEX 2026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FA 네트워크 제품과 AZ 시리즈, 소형 로봇 컴포넌트 KOVR 등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모션 제어 영역에서 로봇 적용 분야까지 확장 가능한 구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로봇 제작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묶어 공급하는 방식이 현장 적용성 측면에서 어떤 효율을 낼 수 있는지 데모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TIAYO 전동 액추에이터와 JEL 맞춤형 반송 플랫폼을 중심으로 웨이퍼 반송 로봇, 카세트 웨이퍼 반송 시스템, 베르누이 척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는 생산라
주요 건설사 만나 기어박스 구조·소모품 관리 방안 공유 “이집트 인프라 발주 지속”…현지 시장 성장 가능성 제시 원강이 최근 이집트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에서 현지 주요 건설사를 대상으로 기술 로드쇼를 열고 트렌치 커터용 기어박스와 소모품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집트 내 대형 인프라 공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공 효율과 부품 운용비용 절감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원강은 이번 로드쇼가 ‘기어박스 구조의 이해와 토목공사 시 픽커터 및 커터티스 소모량 최적화를 위한 텅스텐 카바이드 등급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집트 최대 건설사인 아랍콘트랙터를 비롯해 현지 상위권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트렌치 커터용 기어박스의 구조와 작동 원리, 토질과 시공 환경에 따른 픽커터·커터티스 선정 방법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 텅스텐 카바이드의 등급과 형상에 따라 내마모성과 작업 효율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이에 따른 소모품 사용량 관리와 공사비 절감 방안도 함께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소개보다는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는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 회사 측
AI를 도입했는데도 의사결정은 느리고, 조직은 여전히 과거의 방식으로 움직인다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AI로 경영을 재설계하라』는 그 원인을 기술의 부족이 아니라 경영 구조의 지체에서 찾는다. 대표 저자 이동권은 AI를 새로운 업무 도구가 아닌 조직의 판단과 실행을 움직이는 엔진으로 규정하며, 기업이 이제 ‘도입’을 넘어 ‘재설계’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DX의 화려한 화면 뒤에 남은 오래된 경영 지난 10년 동안 기업은 디지털 전환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했다. 종이 결재판은 사라졌고 회의실에는 대시보드가 들어섰다. 그러나 데이터가 화려해진 만큼 판단의 속도와 사업 모델도 달라졌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이 책은 낡은 경영 구조 위에 AI 기능만 덧붙이는 변화를 ‘디지털 슈가 코팅’이라고 진단한다. 이동권 대표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AI는 단순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경영 구조의 문제”라고 단언한다. 엔진이 바뀌었다면 조직의 바퀴와 프레임, 책임과 권한, 데이터의 흐름까지 함께 바뀌어야 한다는 뜻이다. 책이 제시하는 전환의 비유는 선명하다. 과거의 DX가 종이 지도를 화면으로 옮긴 내비게이션이었다면, AX는 수많은 변수를 추론해 경로를 찾고 제한된 범위 안
할랄 인증부터 다인종 쉐이드 스펙트럼까지…‘공장’이 아닌 ‘문화’를 현지에 심다 42개국 직수출·120개국 간접수출 완성…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25%를 책임진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고온다습한 기후, 러시아의 혹한과 건조함, 캘리포니아의 강한 자외선. 지역마다 기후와 피부 특성, 화장 문화가 다른 만큼 소비자가 화장품에 기대하는 기능도 달라진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해외 시장을 확대하면서 주목한 것도 이 같은 ‘차이’다. 한국에서 개발한 제품을 그대로 수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소비자의 피부와 기후, 문화적 특성에 맞춰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추진해 왔다. 코스맥스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은 2004년 중국 상하이 진출에서 본격화됐다. 당시 국내에서 생산한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방식 대신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길을 택했다. 중국 소비자를 가까이에서 분석하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상하이와 광저우 법인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 화장품 브랜드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은 미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으로 해외 사업을 넓히는 기반이 됐다. 글로벌 사업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 1779가구 공급…분양가 상한제 적용 예정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접·교통·교육 인프라 갖춘 고덕 신규 분양 단지 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 입지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전용 84㎡ 중심 구성 등을 내세운 공급으로, 하반기 평택 분양시장과 고덕국제신도시 주거 수요의 흐름을 가늠할 사업지로 주목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선다. A1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3층, 942가구 규모이며 A6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7층, 837가구로 조성된다. 두 블록을 합치면 총 1779가구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점도 특징이다.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형 면적 중심 공급이라는 점에서 청약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격 규제를 받는 단지는 실수요층 유입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실제 분양가는 향후 입
렌트·리스 금융 조건 통합 비교로 선택 편의 높여 일상적인 질문만으로 차량과 이용 조건 맞춤 추천 자동차 금융 전문 에이전시 올타오토플랜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빌리티 차량 추천 플랫폼 ‘올타플랜 AI’를 선보이며 장기렌트·리스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올타플랜 AI는 소비자가 복잡한 차량 사양이나 자동차 금융 용어를 자세히 알지 못해도 자연어로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차량과 이용 조건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차량 이용 목적을 분석해 적합한 차종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주차하기 편한 작은 전기차’, ‘장거리 출퇴근에 적합한 연비 좋은 SUV’, ‘대가족이 이용할 9인승 패밀리카’와 같이 일상적인 표현으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이용 목적을 분석해 적합한 차량군을 제시한다. 올타오토플랜이 AI 플랫폼을 도입한 배경에는 자동차 장기렌트·리스 시장에서 소비자가 차량과 금융 조건을 직접 비교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장기렌트와 리스는 차량 가격뿐 아니라 월 이용료, 잔존가치, 면책금, 취득 관련 비용 등 여러 조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소비자가 각 금융사의 조건을 개별적으로 비교하려면 적지 않은 시
OpenAI·Palantir 등 참여 예정…제조기업과 AI·DX 업계 접점 확대 SMATOF와 동시 개최…생산·품질·물류 등 산업현장 적용사례 소개 제조업 현장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The Next AI 2026’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과 함께 열리며, 제조기업의 AI 도입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B2B 전시·상담 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피지컬AI, AI 팩토리, AI 로봇, AI 가전, AI 드론, AI 자동차, AI 선박, 스마트물류, 산업용 AI 솔루션 등 제조업과 접점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생산·품질관리·자동화·물류 등 제조 공정 전반에서 AI가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제조기업 입장에서는 설비와 공정 운영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실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와 함께 기업 간 상담,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최근 제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2대 정식 운용, 초고압 변압기 생산 공정 모니터링 확대 열화상·소음·진동 데이터 수집해 예지보전 추진…향후 국내외 생산기지로 확대 검토 LS일렉트릭이 부산사업장에 4족 보행로봇을 도입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설비 점검과 안전관리 자동화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체계를 구축해 생산 차질을 줄이고 품질 관리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22일 회사 측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부산사업장에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 2대를 정식 투입했다. LS일렉트릭은 로봇 시스템통합(SI) 전문사 현대오토에버와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시험 운영을 진행한 뒤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부산사업장은 초고압 변압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곳이다. 이번 도입은 초고압 변압기 핵심 공정인 VPD(Vapor Phase Drying·진공건조로) 설비 관리에 우선 적용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팟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챔버 도어 실링 이상과 열 누설 여부를 비접촉 방식으로 점검한다. 또 진공펌프와 모터, 제어반 등에서 발생하는 발열·소음·진동 데이터를 수집해 설비 이
에버스핀, 악성앱 탐지 상위 30개 항목 분석…총 1381건 집계 개인정보 탈취·전화 가로채기 기능도 확인…악성앱 실체 공개 추석을 앞두고 택배 조회와 결제 안내를 사칭한 피싱 문자가 확산하는 가운데, 금융권 고객 단말기에서 탐지된 악성앱 데이터에서는 공공·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추가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유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은 2026년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자사 악성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통해 수집한 탐지 데이터 가운데 위험 등급 ‘DANGER’로 분류된 상위 30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총 1381건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공공·금융기관 사칭 및 추가 악성앱 설치 유도 유형은 903건으로 65.4%를 차지했고, 개인정보 탈취 유형은 428건(31.0%), 전화 가로채기 유형은 50건(3.6%)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 수치는 탐지 건수 기준으로, 피해자 수와는 다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기관 사칭형 악성앱은 이용자에게 개인정보 입력이나 송금을 유도하고, 다른 악성앱을 추가 설치하도록 연결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업계에서는 명절 전후로 택배, 결제, 공공기
최상위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85㎡ 부스 운영 CE MDR 인증 주요 제품들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EAO Congress Lisbon 2026’에 참가해 신규 임플란트 제품 ‘New KS 3’를 해외에서 처음 공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유럽 의료기기 규정 인증 제품 소개를 통해 현지 시장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AO Congress는 유럽골유착학회(EAO)가 매년 여는 임플란트 치의학 분야 학술행사다. 올해 행사는 ‘Delivering Health and Predictability: Shaping the Future of Patient Care’를 주제로 열리며, 약 80개국 230개 기업과 3500여 명의 참관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행사에 아시아 지역 최초로 EAO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 회사는 약 85㎡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신제품 ‘New KS 3’ 전시·체험 공간과 주요 제품 상담 구역, 케이터링 공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핵심은 ‘New K
DQS 심사 거쳐 독일 본사서 ISMS 인증 획득 NIS2·CRA 대응 기반 마련…다음 단계로 IEC 62443 추진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힐셔가 정보보안 관리체계 국제표준인 ISO/IEC 27001 인증을 완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독일 하터스하임에 위치한 힐셔 본사에서 독일 경영시스템 인증기관 DQS가 진행했다. 인증 과정에서는 TÜV Rheinland i-sec의 컨설팅 지원도 이뤄졌다. 힐셔는 이를 통해 정보 자산 보호, 위험 평가, 보안 조치 개선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관리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ISO/IEC 27001은 정보보안 관리체계(ISMS) 구축을 위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이 정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식별하고 평가·관리하도록 돕는 체계다. 핵심은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확보에 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가 빨라지면서 개발 데이터, 프로젝트 문서, 고객 기밀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인증의 실효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NIS2 지침과 CRA를 중심으로 디지털 제품과 정보 관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산업 자동화와 네트워크 연결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