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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2회 전남 ICTSW기업 CEO 포럼’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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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23과 24일 양일간 여수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전남 ICT/SW기업 CEO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전라남도, AI가 여는 시대’를 주제로 진흥원과 전라남도 소재 ICT/SW 기업 임원진, ICT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심현보 단장(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ChatGPT와 생성형 AI 모델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안현수 컨설턴트(알앤비디파트너스)의 ‘AI 시대의 기회’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의 ‘ICT관련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협력방안’에 대한 강연과 손환희 강사의 ‘AI 시대, 리더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조정란 대표(JR금융경영연구소)의 ‘기업의 정책자금 운용’에 대한 강의와 배경율 원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대외 환경변화와 ICT 전망’을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전남 ICT/SW기업 혁신협의체’ 추가 구성 협약식으로 포럼이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그간 교류 기회가 없었던 전남 ICT기업 간의 네트워킹의 장이 정례화됐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이인용 원장은 “이번 포럼이 전남 ICT기업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업을 중심으로 전남 ICT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진흥원은 전남 ICT/SW기업 CEO 포럼이 전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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