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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다시티 AI 포럼 개최 “AI 시대, 교육체계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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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현황과 유다시티 교육 프로그램 소개, 적용 사례 등 공유

 

유다시티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1회 유다시티 AI 포럼(Udacity AI Forum)'을 개최했다. 

 

유다시티는 대학, 기업, 해외 사례 공유를 통한 미래 양성을 목표로 삼은 AI 교육 플랫폼이다. 유다시티 교육 프로그램은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일주일에 약 10시간 정도의 학습 과정으로 수료가 가능하다. 특히 유다시티 나노디그리는 세련된 프레젠테이션과 사용자 수준에 따른 초급, 중급, 고급 단계별 설계, 합리적인 학습 분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다시티는 이번 포럼에서 대학교 AI 및 빅데이터 등 IT 관련 학과 교수 등 교육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교육 현황과 유다시티 교육 프로그램 소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날 세바스찬 스런(Sebastian Thrun) 유다시티 대표와 필 듀건(Phill Duggan) 유다시티 성장시장 부사장이 환영사를 맡았으며, 카이스트 최재식 교수가 축사를 전했다. 

 

축사 이후 진행된 주제발표에서는 서울대학교 김홍기 교수가 '이종결합 융복합 시대 : 인간과 기계(AI)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연사로 참여했으며,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유다시티 대학 활용사례 : AI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맡았다. 

 

이와 함께 앤더스 패브리(Anders Fabry) 유다시티 아시아 총책임자의 '유다시티 교육의 주요점과 미국 등 해외 사례',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의 '유다시티 기업 활용 사례'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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