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SMATOF 2023] 한화로보틱스, 경량화·소형화 설계 팔레타이징 로봇 시연

URL복사
[선착순 마감 임박] AI분야 특급 전문가들과 함께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비즈니스 개발 융합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

 

협동 로봇 솔루션 업체 한화로보틱스가 작고 가벼운 팔레타이징 로봇을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 참관객에게 내놨다.

 

SMATOF 2023은 이달 17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를 맡고,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다. 18회째를 맞은 올 전시회에는 110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한화로보틱스는 ‘함께 일하는 더 안전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을 모토로 산업에 협동 로봇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는 기존 대비 경량화·소형화 요소를 접목한 팔레타이징 협동 로봇을 소개했다. 이 로봇은 작고 가벼운 특성을 보유하면서도 도달거리, 활용 가능 무게, 반복 정밀성, 정확도 등 측면에서 기존 팔레타이징 협동로봇 대비 고도화를 이뤄낸 기술로 평가받는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화함에 따라 소형화 및 경량화된 협동 로봇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팔레타이징뿐만 아니라, 머신텐딩, 푸드테크, 용접 등 공정에서도 활용 가능한 로봇 솔루션”이라고 해당 로봇을 평가했다.

 

한편, 올해 전시회에서는 FA솔루션·제어 및 계측·센서 및 비전·소프트웨어·물류 솔루션·로봇·3D 프린팅·금속 등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여기에 로봇산업 특별관,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3D 프린팅 특별관, 푸드TECH 라운지 등 특별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