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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그리트-퓨리오사AI, ‘초거대 AI’ 로봇 플랫폼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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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 클라우드 및 거대 언어 모델(LLM) 갖춘 차세대 온보드 엣지 AI 로봇 플랫폼 개발에 협력키로

 

로보틱스 플랫폼 업체 인티그리트와 AI 반도체 업체 퓨리오사AI가 ‘온보드 엣지 AI 로보틱스 플랫폼’ 공동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온보드 엣지 AI 로보틱스 플랫폼은 이동형 로봇 및 고성능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기술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에 AI 전용 칩셋과 구동 환경이 통합된 제어보드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인티그리트 5G 기반 로봇 플랫폼과 퓨리오사AI 비전 AI 및 언어모델 전용 프레임워크를 HW/SW 환경에 통합한다.

 

인티그리트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을 통해 현장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공·분석·추론하는 등으로 AI 지원 AMR 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구현이 가능하다. 또 각종 오픈소스 환경에서 모듈식 구성요소를 활용하고, 맞춤형 하드웨어 및 AI 시스템을 구축해 서버, 엣지 장치에 적용하거나 배포할 수 있다.

 

양사는 1세대 신경망 처리장치(Neural Prosessing Unit 이하 NPU)를 로보틱스 플랫폼에 통합한 온보드 엣지 AI 로봇 플랫폼 ‘에어패스 F1’을 발표한 데 이어, 퓨리오사 AI 2세대 NPU를 통합한 온보드 엣지 AI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 F2’를 내년 중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마트 물류 산업, 5G 특화망 현장 등에 고성능 엣지 AI 로보틱스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창석 인티그리트 대표이사는 “미래 지능형 로봇은 학습보다 추론 및 생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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