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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개소…“디지털 전환 인재 집중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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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맞춤 직무교육·구직자 채용연계 과정 위한 ‘DX캠퍼스’ 개소

첨단산업·신기술 분야 교육 강화와 디지털 전환 인력 양성 토대 마련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1일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이하 ‘DX캠퍼스’)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DX캠퍼스는 첨단산업·4차 산업 분야의 핵심인 ‘사람’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디지털 전환(DX) 인재를 집중 양성하여 미래 노동시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전문 교육시설로 구축됐다.

 

개소식에는 협회 회원사 및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DX캠퍼스의 업무 개시를 공식화하고 사업 시작을 알렸다.

 

DX캠퍼스에서는 첨단·신산업 신기술 분야 중 DX 기술의 근간인 클라우드 컴퓨팅, 임베디드 SW, IoT, SDV 등의 첨단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4차 산업 맞춤 직무교육·구직자 채용 연계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DX캠퍼스는 카카오·AWS코리아·현대오토에버·LG헬로비전 등과 클라우드스쿨, 모빌리티스쿨, DX데이터스쿨 등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국내·외 디지털 선도기업과 함께 첨단·신기술 분야를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을 개발 및 보급하여 ‘SW혁신인재양성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는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189 LG가산디지털센터 12층에 신설됐으며, 60여 년간 쌓아온 전파·방송·통신 분야 산업교육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신기술 분야 선도기업들의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훈련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을 7개의 강의장과 휴게실, 대회의장 등 교육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에서 운영 중인 첨단·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일원화하여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혁신 기반을 다지는 작업을 했다”며 “첨단·신기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재가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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