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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DDP 빛 페스티벌서 ‘디자인 협업 올레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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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라이트 DDP 2023’ 참가해 설치미술 거장 협업 작품 전시

‘LG전자 OLED ART 프로젝트’ 일환 활동

 

LG전자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 을지로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하는 ‘서울라이트 DDP 2023’에서 자발광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참관객에게 내놨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보레알리스 DDP 댄 아셔 X LG OLED’를 제목으로 설치미술가 댄 아셔(Dan Acher)와 디자인 협업했다. 캐나다·알레스카·핀란드·스웨덴 등 국가에서 나타나는 자연현상인 오로라를 화면에 구현한 차별점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작품은 DDP 야외 전시 공간 ‘잔디언덕’에 전시되고 있다. 보레알리스 작품 좌우에는 ‘천사의 커튼’이라고 이름 붙여진 대형 올레드 조형물도 함께 전시돼 있다. 55형 커브드 올레드 12대를 이어붙여 작품 양쪽에 배치에 시각적 풍성함을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LG전자는 올레드 디자인 협업 사업인 ‘OLED ART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해당 사업의 일환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 상무는 “LG 올레드 TV가 예술 작품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프리즈 서울’에 참가해 추상미술가 故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올레드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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