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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테크, “디지털 솔루션으로 지속가능성 과제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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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테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전략과 디지털 솔루션을 19일 미디어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발표했다. 아스펜테크는 40여 년의 노하우를 통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기업의 자산 설계, 운영, 유지보수 라이프사이클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지구의 80억 명 인구가 2050년에는 97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전 세계 에너지 수요가 50% 가량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늘어난 자원의 수요에 기업은 수익성을 확보하며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이중적인 과제에 직면했다. 

 

아스펜테크의 비카스 돌 지속가능성 사업본부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스펜테크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2050년 넷제로를 목표로 기업은 성장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이중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아스펜테크 디지털 솔루션은 혁신을 가속화하고 최적화 실현을 통해 기업의 자산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스펜테크의 디지털 솔루션은 설계부터 운영, 유지보수 전 단계 라이프 사이클을 아우르고 있다. 성능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통해 설게를 최적화하고 성능 한게에 도달할 때까지 최적의 운영,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를 통해 가동시간을 극대화해 유지보수에도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생성형 AI, 센서, 로보틱스 등 다양한 AI 기술과 자산 수명 관리 솔루션 모델링을 함께 활용해 현장의 인사이트 제공과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온실가스 배출 관리 솔루션 '아스펜테크 오퍼레이셔널 인사이트'가 그 결과물이다. 이 솔루션은 조직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 연관, 분석, 시각화해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역을 빠르고 확실하게 결정하도록 지원한다.

 

비카스 돌 사업본부장은 "아스펜테크의 비전은 기업의 자산 최적화 지원과 이중적 과제 해결을 위한 혁신을 지원하는 것이다. 아스펜테크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은 에너지 효율성, 배출량 관리, 전력화 등의 지속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 수소 경제, 탄소 포집 및 저장, 플라스틱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펜테크는 지난 22년 에머슨과 사업적 트랜잭션으로 신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매니시 차울라 수석부사장 겸 CCO는 "아스펜테크와 에머슨의 기술이 접목된 데이터 자산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을 함께 공략하고 있다. 향후 더 많은 협력 분야를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식 한국 지사장은 "최근 국내에도 정부의 정책 등을 비롯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아스펜테크도 한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내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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