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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3’, 내달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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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복합소재 및 응용 분야 전시회 ‘JEC WORLD 2023’이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의 복합소재 주요 주체인 중국, 인도, 일본 및 한국의 전문가들을 포함한 출품업체 1,200개 사와 방문객 36,000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주관 한국관 및 코오롱, 코트라움, 카텍에이치, 데카머티리얼, 효성첨단소재, 한국카본, 한화첨단소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양대학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스타트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카텍에이치와 동남리얼라이즈는 스타트업 전용 빌리지에도 소개된다.

 

JEC WORLD 2023은 전시장의 95%가 예약될 정도로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도전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더 가볍고 더 스마트하며 더 견고한 복합소재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JEC WORLD 전시회는 혁신 솔루션을 발견하게 될 기회의 장이다.

 

매년 JEC WORLD는 전시 참가자들이 주요 도전 과제와 복합소재 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트렌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컨퍼런스도 선보인다.

 

복합소재 전문가들이 기획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가치 사슬에 종사하는 주체들과 엔지니어들은 복합소재 신시장을 파악하고, 신소재, 상품, 프로세스 등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JEC WORLD 방문객들과 출품 업체들은 전시 기간 동안 JEC 혁신상 우승 업체를 만나 보며 그들의 우수한 기술을 엿볼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JEC 컴퍼짓 스타트업 부스터 프로그램에서는 20개 업체의 새로운 기술이 복합소재 전문 평가단에 의해 심사를 통해 3곳이 선정돼, 복합소재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인정하는 상을 수여받게 된다. 전시장에 마련된 스타트업 빌리지(Village Startup)에서 최종 결선 업체와 혁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JEC WORLD 관계자는 “복합소재 및 응용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싶다면 JEC WORLD 전시회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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