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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오는 3월 개최...“플라스틱 미래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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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3)’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한다.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는 1981년에 처음으로 개최한 전시회로, 올해로 27번째 행사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전시회는 KINTEX 제1전시장에서 총 46,000㎡의 규모로 국내외 750개사 2,400부스에서 볼거리를 선보인다. 본 전시회는 산업통산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의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Plastics Future Zone’을 설치해 선보인다. 해당 구역에서는 플라스틱의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안전성과 필요성을 입증한 플라스틱 등의 사례를 공유해 플라스틱의 미래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는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K-Mtech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최근 소재 및 복합재료 산업이 부각됨에 따라, KOPLAS 전시 품목 중 소재 및 복합재료 분야를 분리 확장해 화학·금속·세라믹 소재와 바이오·융복합 재료도 함께 선보인다.

 

㈜한국이앤액스는 “KOPLAS 2023 개최를 계기로, 플라스틱 산업계는 선진 플라스틱 산업의 기술 개발 및 동향 파악과 양적 팽창에 버금가는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시회에서 세계 각국 제품과의 상호비교를 통해 기술개발 공유 및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우리 제품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의 각종 정보는 KOPLAS 2023 홈페이지와 한국이앤엑스 KOPLAS 2023 사무국을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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