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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대전 2022] 비즈플레이, AI·RPA 적용된 경비 지출 관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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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차세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 "ADI의 6세대 BMS 솔루션으로 산업 및 자동차 분야에 새로운 기준 제시" (7/17)

 

AI 및 RPA 활용해 획기적인 업무 간소화로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비즈플레이가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해 AI 자동화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기업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소프트웨어대전은 전문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NFT 등 혁신기술을 매년 소개하고 있다. 

 

법인카드 사용자는 경비지출 결의를 위해 종이 영수증을 모아 별도 종이에 풀로 붙여 제출해야 한다. 재무팀은 경비 내역을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한다. 또한 내부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기업의 경우라도 회사의 임직원이 사용하는 경비 지출현황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비즈플레이는 이 같은 과정을 스마트화한 비즈플레이 경비 지출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폰으로 전자 영수증을 수신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핀테크 기술을 이용해 PC·모바일 기반의 쉽고 빠른 활용이 장점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기업의 비생산적이었던 경비 지출 관리 업무를 AI와 업무자동화(RPA)를 이용해 획기적으로 간소화해 기업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17개 전 카드사를 연결해 법적 증빙 효력 보장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경비 지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비즈플레이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 지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10년 안에 모든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진다’는 모토 아래 이후 경비 지출 관리 업무 자동화까지 포괄하는 서비스로 발전할 계획이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최근 영수증 누적 처리 건수가 1억 건을 돌파했으며, 전체 3만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사용자 수는 15만 명, 관리 법인카드 수는 68만 장에 달한다. 코로나19 이슈로 비대면 업무 처리에 대한 기업들의 니즈가 강해지면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비즈플레이 서비스가 기업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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