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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성료...“신재생에너지 산업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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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2)’가 11월 30일부터 3일간 울산 유에코(UE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수소 및 전기에너지 업체 54개 사 29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외 기업들이 정보 및 지식, 기술을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홍보관’, ‘창원산업진흥원’, ‘한국동서발전’, ‘한국기계연구원’, ‘현대자동차’ 등 수소산업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수소·전기·연료전지 분야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을 구축해 수소·전기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수소탱크, 수소선박, 수소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주목받았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채로운 전시 관람이 가능했다.

 

특히 수소 및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 역시 “유관업계 실무자들의 사업성과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회가 있어 좋았다”, “정확한 정보 교류와 논의하는 장이 마련되어 도움이 되었다” 등 호평을 받았다.

 

개막 첫날인 11월 30일에 동시 개최한 '제 2회 2022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포럼'에서는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미국, 영국 등 55개 국 수소산업 관계자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한국에너지공단,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국내 수소산업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토론회에 참석했으며 수소 산업 발전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주최 사무국은 “올해 전시회는 수소 및 에너지산업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펄쳐졌으며, 앞으로도 유관 전문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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