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2023년 전시회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섰다.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2)'는 지난 11월 30일부터 3일간 울산 유에코(UE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수소 및 전기에너지 업체 53개 사 29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외 기업들이 정보 및 지식, 기술을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홍보관, 창원산업진흥원, 한국동서발전, 한국기계연구원, 현대자동차 등 수소산업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수소·전기·연료전지 분야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을 구축해 수소·전기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수소탱크, 수소선박, 수소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주목받았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채로운 전시 관람이 가능했다.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주최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는 해당 산업의 대표 기업 및 유관 기관의 참가와 다양한 산업 연계 세미나의 진행으로 국내 대표 에너지산업전시회로 발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2)’가 11월 30일부터 3일간 울산 유에코(UECO)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수소 및 전기에너지 업체 54개 사 29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외 기업들이 정보 및 지식, 기술을 교류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홍보관’, ‘창원산업진흥원’, ‘한국동서발전’, ‘한국기계연구원’, ‘현대자동차’ 등 수소산업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수소·전기·연료전지 분야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을 구축해 수소·전기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수소탱크, 수소선박, 수소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주목받았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채로운 전시 관람이 가능했다. 특히 수소 및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 역시 “유관업계 실무자들의 사업성과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회가 있어 좋았다”, “정확한 정보 교류와 논의하는 장이 마련되어 도움이 되었다” 등 호평을 받았다. 개막 첫날인 11월 30일에 동시
'2022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2)'가 내달 30일부터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UECO) 에서 막을 올린다. 전시회 개최일인 11월 30일에는 울산광역시 주최, 한국수소산업협회 주관, 특허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 2회 2022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포럼'이 동시 개최된다. 포럼은 '수소 경제의 현재와 전망', '수소산업 전주기'라는 2가지 세션을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에서 주요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동안 행사장 내에서는 수소, 전기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기업의 신제품 및 주력제품에 대한 설명부터 기관의 주요 연구분야, 특허기술은 물론 해당 산업의 정책 동향까지 정보 교류의 장이 되게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참가기업을 위한 1:1 수출상담회 개최로 참가업체의 해외수출 역시 도울 예정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 등 에너지 분야 전세계 바이어의 참가로 직접적인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유관업계 관계자들의 바이어 매칭 기회를 확대시켰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수소산업협회, 울산광역시,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