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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ACOUSTICS, 가스누설탐지기 LF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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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ACOUSTIC 총판인 한백교역이 가스누설탐지기로 사용 가능한 LF10 음향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F10 음향카메라는 소리의 물리학을 이용해 직접적인 시선 없이도 숨겨져 있는 문제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상적인 조건에서는 0.3m 거리에서 1.2bar 압력이 걸려 있을 때 0.016L/min의 작은 누출도 감지할 수 있다는 게 한백교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반적인 공장 조건에서는 3m 거리에서 3bar 압력이 걸려 있을 때 0.032L/min 누출을 감지할 수 있으며, 단일 소스 모드에서 다중 소스 모드로 전환하여 여러 음원을 동시에 찾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매우 작은 소리를 감지하기 위해 124개의 저소음 MEMS 마이크를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넓은 영역을 빠르게 스캔하여 검사 속도를 향상시킨다.


또한 AI/웹 도구를 사용해 카메라 자체적으로 분석 기능을 지원하는데 누출 크기와 예상 비용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가스누설탐지가 완료되면 음향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NL Cloud에 자동으로 업로드하며, 수리 및 유지 보수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간편한 보고서 작성도 가능하다.


5인치 LCD 터치스크린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무게가 가벼워 한손으로 들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백 관계자는 “화학공장에서는 매일 수천 톤의 인화성 액체와 기체가 처리되는데 공장에서 미세한 가스 누출이 일어나지 않게 관리가 필요하다, 공기 누출은 압축 공기 시스템에서 에너지 낭비의 최대 50%를 유발해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제품은 가스 누출 탐지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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