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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아이앤씨, 삼양식품 밀양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생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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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아이앤씨는 삼양식품 밀양공장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삼양식품 밀양공장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 종료보고회를 갖고 면류 생산라인 전반에 자사의 Nexplant MESplus를 적용한 IT시스템의 성공적 구축과 Smart HACCP 적용을 발표했다.

 

HACCP은 식품이 원재료의 생산단계에서 제조, 가공, 보존, 조리 및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위해 물질이 섞여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위생 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밀양공장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면라인과 스프, 포장 등에 대해 레시피 관리, 칭량 자동화, 품질 및 KPI분석, HACCP 관리, 운전데이터 수집자동화, 공정검사효율 자동산출, 점검일지 자동 작성 등이 가능해졌다.

 

또한 제조이력 추적, 작업지시 관리,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전 식품 제조공정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져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으로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생산성이 향상되고 식품 업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불량 추적과 원인 분석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게 됐다.

 

해외로 수출되는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서도 국내와 동일한 추적성을 적용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탄소 배출량, 태양광 발전량, 전력, 용수, 스팀 사용량 등의 친환경 정보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초대형 친환경 식품 스마트팩토리다. 지난 5월 준공되었으며 연면적 7만303㎡ 지상 5층, 지하 1층, 연간 6억개 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총 2400억원이 투입됐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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