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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인더스트리4.0 사업부→‘라이프타임 솔루션’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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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제품 솔루션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 체제로 전환

지능형 스마트 솔루션과 디지털 서비스로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 지원

 

셰플러 그룹이 ‘인더스트리4.0 사업부’의 명칭을 ‘셰플러 라이프타임 솔루션’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셰플러코리아에 따르면 셰플러 그룹은 이번 명칭 변경과 함께 기존 인더스트리4.0 사업부의 기계장비 및 설비 유지보수용 개별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사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보다 효율화하는 포괄적 고객맞춤형 솔루션 서비스 체제로 본격 전환키로 했다.

 

이와 관련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새로운 사업부의 슬로건이 Keep your machines rolling이다. 이번 사업부 명칭 변경 및 슬로건은 설비의 핵심 부품인 베어링을 공급하는 셰플러의 정체성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현장에서 기계 및 설비의 유지보수와 작업 관리자의 요구사항 등을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충족하겠다는 포부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셰플러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자동화된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인 ‘옵타임’ 및 기계의 범용 모니터링을 위한 모듈형 온라인 측정 시스템 ‘프로링크’ 등 다양한 지능형 유지보수 제품 및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셰플러는 앞으로 스마트 솔루션과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한 고객 맞춤형 유지보수 예측 솔루션 서비스를 산업체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산업현장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셰플러 그룹의 산업부문 CEO인 슈테판 슈핀들러 박사는 “셰플러의 솔루션은 단순히 기계 및 설비의 예방적 유지보수 차원을 넘어, 공장라인 및 설비의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단을 예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도 기여하는 등 생산성 향상과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 수단”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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