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제품 솔루션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 체제로 전환 지능형 스마트 솔루션과 디지털 서비스로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 지원 셰플러 그룹이 ‘인더스트리4.0 사업부’의 명칭을 ‘셰플러 라이프타임 솔루션’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셰플러코리아에 따르면 셰플러 그룹은 이번 명칭 변경과 함께 기존 인더스트리4.0 사업부의 기계장비 및 설비 유지보수용 개별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사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보다 효율화하는 포괄적 고객맞춤형 솔루션 서비스 체제로 본격 전환키로 했다. 이와 관련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새로운 사업부의 슬로건이 Keep your machines rolling이다. 이번 사업부 명칭 변경 및 슬로건은 설비의 핵심 부품인 베어링을 공급하는 셰플러의 정체성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현장에서 기계 및 설비의 유지보수와 작업 관리자의 요구사항 등을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충족하겠다는 포부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셰플러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자동화된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인 ‘옵타임’ 및 기계의 범용 모니터링을 위한 모듈형 온라인 측정 시스템 ‘프로링크’ 등 다양한 지능형 유지보수 제품 및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서비
셰플러 옵타임, 설비 유지보수 인력과 비용 절감, 기계 수익성 제고 셰플러코리아가 자동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옵타임’을 인천종합에너지 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 지역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발전소로 지역 내 주요 시설 중 하나다. 옵타임은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장 내 기계장비를 비롯한 제반 설비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 할 수 있는 자동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고유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기계장비나 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미리 알려주는 플러그 앤 플레이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인천종합에너지 측은 “옵타임을 설치함으로써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거나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일부 설비의 정기 점검을 혁신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설비 고장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설치와 사용이 간편해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인력 관리가 가능, 스마트 모니터링 환경 구축 및 설비 현장 관리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옵타임은 인더스트리 4.0시대를 앞두고 산업현장에서 스마트 핵심 기능을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체계적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셰플러코리아가 IoT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장 내 기계장비를 비롯한 제반 설비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자동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옵타임(OPTIME)’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옵타임은 진동과 온도 등 장비의 작동과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반 변수를 감지하는 무선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측정하고 고유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모터, 송풍기 및 펌프, 콤프레셔와 같은 기계장비나 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미리 알려주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유지보수 예측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진동, 온도 등의 파라미터에서 설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7가지 KPI를 추출하여 트렌드 분석을 할 뿐만 아니라, 축 불균형이나 정렬 불량, 베어링 결함, 윤활 불량 등과 같은 기계적 상태 이상에 대해서도 최대 몇 주 앞선 사전 경고와 함께 사후조치를 위한 세부적인 권장 사항을 사용자에게 제시해 위험요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옵타임 시스템을 통해 해석된 상태보고서는 옵타임 앱을 통해 그래프 형식으로 트렌드 분석 결과와 알람을 시각화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옵타임 관리자는 수백개에 이르는 많은 설비도 그룹화해 통합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