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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1분기 매출 성장 달성...생산성 및 수율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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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수급 프로세스 구축 및 해외 법인 수율 증가가 주요인

 

KMH하이텍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7% 성장했고, 흑자 전환한 당기순이익은 36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KMH하이텍 기존 반도체공정 재료사업의 견조한 확장세와 셋톱박스 제조업체 인텍디지탈의 종속회사 편입 영향이 매출과 이익을 양적으로 동반 성장시키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이상국 KMH하이텍 대표이사는 “자체생산·개발이 가능한 원재료 수급 프로세스 구축과 베트남 법인의 수율 증가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며 “올해 추가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해 생산성 증대와 원가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MH하이텍은 현재 중국, 베트남 등 4개의 해외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발표한 ‘2019 품질부문 최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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