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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기업 디지털 비즈니스 위한 3개 신규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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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문 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기업의 디지털 혁신 노력을 지원하는 세 가지 신규 솔루션을 발표했다.

 

나우플랫폼 상에 구축되는 세 가지 신규 솔루션은 서비스 오퍼레이션 워크스페이스(Service Operations Workspace), 앱 엔진 매니지먼트 센터(App Engine Management Center), 퍼블릭 섹터 디지털 서비스(Public Sector Digital Services)로, 조직 및 공공 기관 내 복잡한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생산성을 가속화한다.

 

오늘날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는 로우 코드(low-code) 거버넌스부터 보다 빠른 솔루션에 대한 늘어난 수요까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서비스 데스크 에이전트와 운영팀이 업무를 관리하고 협업하며, 이슈에 대한 가시성을 공유할 수 있는 단일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 오퍼레이션 워크스페이스(Service Operations Workspace)는 에이전트 및 운영팀이 같은 문제에 대해 동시에 작업해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사용자 환경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여러 그룹에서 다운 타임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로우 코드 솔루션을 만드는 비전문가 시민 개발자가 늘어남에 따라 IT 역할 역시 거버넌스 프로토콜을 유지하면서 대규모의 공동 혁신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

 

로우 코드 앱 개발 거버넌스를 통해 비즈니스와 IT팀 간의 공동 혁신을 촉진하는 앱 엔진 매니지먼트 센터(AEMC, App Engine Management Center)는 AEMC는 앱 엔진(App Engine)을 사용해 조직 전체에서 앱 개발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보호하는 턴키 로우 코드 거버넌스 솔루션이다. 플랫폼 관리자는 한 곳에서 매끄럽게 제한 설정, 표준 적용, 비즈니스와 IT 간의 공동 혁신지원 및 규정 준수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직접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양식을 작성하고 추가 서류를 제출하는 등 불편한 작업들이 수반된다. 또한 이러한 요청 상태가 어떠 한지 가시성 역시 떨어진다. 정부 기관 측면에서는 직원이 직접 노후화된 시스템을 탐색하고 수동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행정 처리 속도가 느릴 수 있다.

 

정부 기관에 요청부터 해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수준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제공하는 퍼블릭 섹터 디지털 서비스(Public Sector Digital Services)는 즉시 사용 가능한 공공 데이터 모델 및 워크플로를 제공하여 정부 기관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며 요청을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향상된 편의성, 투명성을 누리고 빠르게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나우 최고 운영 책임자 치라탄 데사이(Chriratan Desai)는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를 선도하는 서비스나우는 기업 고객을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하는 신규 솔루션은 조직이 현대적인 업무 환경을 위한 보다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IDC I&O, 클라우드 운영 및 데브옵스 부문 VP 스테픈 엘리엇(Stephen Elliot)은 “IDC는 2023년에서 2025년 사이 7억5천개의 신규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비즈니스 성장 및 혁신을 주도할 직원들을 위해, 개발팀, 비즈니스 부서의 비 전문가 개발자, 운영팀 등 조직은 새로운 효율성과 거버넌스 방호책을 만드는 혁신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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