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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테크 남의조 대표, 친환경 인쇄기술로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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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없는 인쇄로 폐기물 발생 없고, 소부장 국산화 이바지

 

투테크 남의조 대표이사가 친환경 인쇄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2003년 설립된 투테크는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했다.

 

기존의 열전사 인쇄기술은 PET 재질의 소모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쇄 후 버려지는 폐기물이 환경을 오염시킨다. 레이저 인쇄기술은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아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기술이다.

 

투테크 측은 이번 수상이 투테크가 잉크같은 소모품 없이 인쇄해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인쇄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국제 특허를 등록하고 기술 종주국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이 인정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라벨 프린터는 수입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수입에 의존하는 바가 큰데, 투테크의 라벨 프린터 개발이 국산화에 이바지한 공로도 함께 인정받았다.

 

한편, 남의조 대표는 2014년 산업단지 발전과 혁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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