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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인터뷰] 파익스, “코로나19도 산업경기 호황 막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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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익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PC기반 모션제어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파익스가 이번에 선보인 PC기반 모션제어기 NMF는 파익스에서 개발한 디지털과 아날로그 신호 입력과 출력을 제어하는 제품이다. NMF는 이더넷(TCP/IP)기반으로 LAN 칩셋이 설치된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하다.

 

 

NMC2E는 이더넷(TCP/IP)기반 펄스 제어형 모션제어기다. 이더넷 케이블 사용으로 장비 내부의 배선 정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플라잉 비전 카메라에 필요한 위치 트리거 기능 및 웨이퍼 매핑 센서 신호 입력에 의한 위치 데이터 저장 제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 라인업에 따라 축 및 IO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 NMC2E 제품에는 이더넷 허브 기능이 갖춰져 있어 대량의 AXIS 설치에 적합하다.

 

 

파익스 정만교 부장은 “코로나19로 전시회가 위축됐을까 걱정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산업 경기가 좋아지는 추세다 보니 많은 업체가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으로 출품한 것 같다”라며 코로나19도 산업경기 호황을 막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과의 상담도 많이 진행했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비즈니스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파익스는 내년 4월에 진행될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에서는 올해보다 더 큰 규모의 부스로 참석할 예정이다. 정만교 부장은 “현재 이더넷기반 모션제어기를 콜라보 형태의 모델 등 더욱 고도화된 제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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