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텍은 국내 공장자동화, 모션제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핵심 부품인 모터, 드라이버 및 컨트롤러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은 스텝모터 시리즈, 일체형 BLDC 서보모터, 리니어 모터를 비롯해 다관절 스카라 로봇인 ‘유니스 시리즈’ 등 자동화 시스템의 핵심 정밀 부품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합 DC드라이버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레텍의 조삼환 대표는 “통합드라이버의 다양한 적용을 준비하여 공장자동화를 넘어 AGV/AMR에도 활용도를 넒혀가겠다”고 말했다. Q. 이레텍의 주력사업은. A. 이레텍은 지난 30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제까지는 스텝핑 모터를 전문으로 클로즈 루프시스템을 제어하는 분야에 전문성을 가졌다면, 지금은 통합 DC모터 드라이브를 개발함에 따라 스텝핑 모터를 넘어선 시장에 진입했다. 스텝핑 모터뿐만 아니라 BLDC 모터, 리니어샤프트 모터, CAR HUB 모터, PMSM 모터, AGV에 적용되는 WHEEL DRIVE까지 구동 가능한 고성능의 드라이버가 이레텍의 핵심 기술의 하나이다. 또한 모터 샤프트를 특수 가공하여, 커플링 없이 직접 기구부와 장착할 수 있게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글로벌 선도 기업 미국 에어로텍사가 투자한 제조·연구시설이 송도국제도시에 건립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지난 10월 31일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동혁 애니모션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내 제조‧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니모션텍은 미국 에어로텍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Ic-18필지(송도동 11-7번지)의 면적 5,414㎡에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한다. 내년에 착공, 2026년 완공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06억 원이고 미국 에어로텍이 사업비의 25%인 570만 달러를 투자한다. 애니모션텍 측은 국가 간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핵심전략산업의 필수 장비를 국산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에어로텍은 레이저 스캐너 분야에서 글로벌 톱 3, 전자빔 웨이퍼 검사 시스템 분야와 초정밀 모션제어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키플레이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이들 분야는 기계의 미세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술로서 자동화 장비의 뇌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 산업이다. 에어로텍과 애니모션
마로로봇테크가 SCM FAIR 2023에서 최첨단 로봇 시대를 위한 스마트 물류 로봇을 소개했다. 마로로봇테크는 최첨단 로봇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로봇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면서 산업용 로봇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자율로봇의 위치인식 핵심 역량 기술은 QR코드 위치 인식 기술, 카메라 비전 기술, 모션제어 기술을 이용한 무인이동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물류 이송 로봇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로로봇테크의 물류 로봇 M시리즈는 QR 코드 인식 기술로 정밀한 직진성 확보 및 네이게이션 실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물류 작업장에 따른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복잡한 환경에서도 구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제약 최소화로 다양한 공간에서 적용 가능하며, 상호 간선 없이 일정한 위치로 물류 이동도 가능하다. 마로로봇테크는 "아직도 많은 물류 현장에서는 인력을 사용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 부족난 등으로 이미 물류 자동·자율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마로로봇테크는 이런 물류 자동화 시대를 위해 앞으로도 스마트한 모빌리티 및 모션제어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만으로 최대 128축 제어 가능, 하드웨어 부담 대폭 줄여 원가 절감 모벤시스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크레셈의 장비 제어 시스템에 자사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솔루션 ‘WMX’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크레셈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후공정 및 자동차 전장용 등 제조 공정용 검사 장비, 초음파 ACF 접합기술 장비를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하는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AI비전 검사 인라인 턴키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많은 장비 업체들이 PLC나 PC기반의 보드 타입과 같은 하드웨어 모션 제어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크레셈은 모벤시스의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제어 솔루션 WMX(Windows based Motion control for eXpert)를 새롭게 도입했다. 크레셈은 덕분에 최근 어려워진 공급망 상황에 한발 앞서 원가 절감과 장비 납기 지연에 따른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하드웨어 기반의 보드 타입 제어기의 경우 PCI 카드 1개당 지원하는 축 수가 16~32축으로 한정적이어서 규모가 있는 장비일 경우 PC 안에 3~5개의 PCI 카드가 부가적으로 필요하다. 제어 축 수가 증가할수록 추가 비용은 물론, 모터에 발생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서보스타는 모션제어 및 로봇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다.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난 28년간 유럽의 보쉬렉스로스, 지멘스, 시그마테크, AMK motion GmbH, Schwarzmüller GmbH, 로보테큐, 메탈로타 등과 협업을 통해 모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확보하고 지능형 공장 구축을 위한 완성형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도약했다. 최근에는 시흥시 목감 신도시의 첨단 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서보스타의 이기진 대표는 “모션엔지니어링 및 물류 소프트웨어 기술기업으로서 피트너·고객과 공정하고 포용적인 관계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물류 소프트웨어, MES, AGV Control System(ACS) 등 기계 및 설비에 IoT를 적용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의 초기 컨설팅부터 솔루션 개발, 설치, 교육, 점검, 유지보수까지 단계별 솔루션을 전부 지원하고 있다. 28년 동안 축척된 고도의 전문 엔지니어링을 토대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데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며, 독일 기업인증 CE의 글로벌기술 파트너로서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안정된 엔지니어링 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익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PC기반 모션제어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파익스가 이번에 선보인 PC기반 모션제어기 NMF는 파익스에서 개발한 디지털과 아날로그 신호 입력과 출력을 제어하는 제품이다. NMF는 이더넷(TCP/IP)기반으로 LAN 칩셋이 설치된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하다. NMC2E는 이더넷(TCP/IP)기반 펄스 제어형 모션제어기다. 이더넷 케이블 사용으로 장비 내부의 배선 정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플라잉 비전 카메라에 필요한 위치 트리거 기능 및 웨이퍼 매핑 센서 신호 입력에 의한 위치 데이터 저장 제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 라인업에 따라 축 및 IO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 NMC2E 제품에는 이더넷 허브 기능이 갖춰져 있어 대량의 AXIS 설치에 적합하다. 파익스 정만교 부장은 “코로나19로 전시회가 위축됐을까 걱정했었던 것은 사실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익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PC기반 모션제어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파익스가 이번에 선보인 PC기반 모션제어기 NMF는 파익스에서 개발한 디지털과 아날로그 신호 입력과 출력을 제어하는 제품이다. NMF는 이더넷(TCP/IP)기반으로 LAN 칩셋이 설치된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하다. NMC2E는 이더넷(TCP/IP)기반 펄스 제어형 모션제어기다. 이더넷 케이블 사용으로 장비 내부의 배선 정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플라잉 비전 카메라에 필요한 위치 트리거 기능 및 웨이퍼 매핑 센서 신호 입력에 의한 위치 데이터 저장 제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 라인업에 따라 축 및 IO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 NMC2E 제품에는 이더넷 허브 기능이 갖춰져 있어 대량의 AXIS 설치에 적합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뉴로메카는 지난 8일 협동로봇용 안전지능 개발 기업 세이프틱스와 ‘협동로봇 안전을 위한 PFL(Power & Force Limiting) 방식 안전 기능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와 신헌섭 세이프틱스 대표가 참석했다. 세이프틱스는 로봇의 구조 및 역학 정보를 수학적으로 모델링해 충돌 실험 없이도 힘과 압력을 예측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증하는 것은 물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모션제어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Indy)’ 시리즈에 세이프틱스의 PFL을 위한 CRI 연산, 모니터링 및 모션제어 솔루션이 완전히 통합될 수 있도록 공동 개발한다. 이성우 뉴로메카 IMC 팀장은 “작업자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는 협동로봇의 특성상, 사용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이프틱스는 뉴로메카 협동로봇의 안전기능 고도화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로메카는 지난달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DSC인베스트먼트, 원자산운용,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이수창업투자 등
[헬로티] 힐셔(Hilscher)는 netMOTION을 통해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자사의 오랜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힐셔는 디지털 홀 및 쿼드러처 엔코더(Quadrature Encoder),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NXHX 90-MC 보드를 위한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Piggy-Board) 플러그인 모듈은 디지털 홀 입력을 위한 아날로그 필터 회로도 공급한다. 또한 RS-422(5V 차동) 및 TTL(5V 싱글-엔디드) 쿼드러처 엔코더 신호를 netX 90을 위한 3.3V 입력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엔코더에는 5V 공급전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대 2개의 쿼드러처 엔코더와 3개의 디지털 홀 센서를 위한 푸쉬인(Push-In) 커넥터는 포지션 피드백으로 산업용 모터의 상호 연결을 쉽게 한다. BOM 구성요소 목록을 비롯해 NXHX-DH 및 NXHX 90-MC의 보드 회로도와 레이아웃 파일은 다운로드 가능하며, KiCad EDA용 PCB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이
대곤코퍼레이션은 모션제어 및 머신비전 전문업체로, 공정자동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모듈화하여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유공압유닛 등과 같은 모션컨트롤러와, 카메라·렌즈·ID리더기 등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머신비전시스템 등이다. 올해 초 '전동기 고정자 철심 자동 적층 장치'로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술개발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예전보다 더욱더 기계와 시스템 제조업체에 생산성과 유용성에 대한 요구사항들이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제품 기계 제조비용을 줄이는 압박도 계속되고 있다. B&R이 제작한 새로운 서보 드라이브는 이러한 도전을 성공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고도의 통합된 기술과 아주 빠른 샘플링 타임인 50μs를 제공하는 ‘ACOPOS P3’는 가상 센서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1. 콤팩트한 서보 드라이브 ‘ACOPOS P3’는 최대 3개의 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복잡한 생산 프로세스는 고성능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즉 복잡한 장비로 구성된다. 고성능 기계와 시스템을 위한 컨트롤 캐비닛은 추가적인 생산 공장의 공간을 차지한다. 그리고 배선과 냉각을 위한 비용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그래서 기계와 시스템 제조업체는 최대한 컨트롤 캐비닛 공간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컨트롤 캐비닛에서 하드웨어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더 작은 : 69% 공간 절약 사진 2. B&R 모션 시스템 기술 매니저 알로이스 홀츠라이트너는 “획기적인 ACOPOS P3는 조
“이더넷 모션 컨트롤러 신제품 라인업 강화로 모션 제어 시장 장악력 높이겠다.” 파익스 김영호 대표이사는 지난 10여 년간 이더넷 통신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범용 다축 모션 컨트롤러 제조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더욱 기발한 신제품 개발로 자타공인 모션 제어 토털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NMC3’는 PC가 필요 없는 독립형 제어기로 장비의 원가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파익스의 주력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모션 제어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을 김영호 대표이사에게 들어봤다. ▲ 파익스 김영호 대표이사 Q. 모션 제어 관련 최근 기술 트렌드는 A. 최근 자동화 산업은 ICT 기술과 융합하며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자동화 장비용 제어기 역시 모바일과 무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어 시스템 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의 시스템 상태나 다양한 모션 제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면 작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이나 근거리에서 제어 상태를 확인하고 간단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
“이더넷 모션 컨트롤러 신제품 라인업 강화로 모션 제어 시장 장악력 높이겠다.” 파익스 김영호 대표이사는 지난 10여 년간 이더넷 통신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범용 다축 모션 컨트롤러 제조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더욱 기발한 신제품 개발로 자타공인 모션 제어 토털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NMC3’는 PC가 필요 없는 독립형 제어기로 장비의 원가 절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파익스의 주력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모션 제어 관련 최근 이슈와 동향을 김영호 대표이사에게 들어봤다. ▲ 파익스 김영호 대표이사 Q. 모션 제어 관련 최근 기술 트렌드는 A. 최근 자동화 산업은 ICT 기술과 융합하며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자동화 장비용 제어기 역시 모바일과 무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어 시스템 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의 시스템 상태나 다양한 모션 제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면 작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이나 근거리에서 제어 상태를 확인하고 간단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
EtherCAT 솔루션 ‘Talos-3012”와 ‘EPS 시리즈’는 고성능, 쉬운 개발, 견고한 구조, 초소형 폼팩터의 지능형 관리 그리고 최소 비용으로 자동화 프로세스 동기화 컨트롤을 제공한다.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최근 EtherCAT 마스터 컨트롤러 Talos-3012와 EPS 시리즈 동기화 I/O 및 모션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EtherCAT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합 솔루션으로 고성능, 쉬운 개발, 견고한 구조, 초소형 폼팩터의 지능형 관리 그리고 최소 비용으로 자동화 프로세스 동기화 컨트롤을 제공한다. 특히 통합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신속하고 쉬운 API 구성이 가능한 에이디링크의 소프트모션 제어 커널은 모든 EtherCAT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빠른 고성능 드라이브로 차세대 스마트공장 환경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사진 1. 기계 자동화를 위한 분산 실시간 모션 및 I/O 제어 시스템 고성능·고밀도 에이디링크의 새로운 Talos-3012는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 E3845 1.9GHz, IEC-61131 compliant syntaxes 기반의 손바닥 사이즈 Eth
제어 시스템 PMCprimo는 PLC 및 모션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여러 서보 축들의 움직임에 대한 관리를 비롯해 플랜트 자동화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PMCprimo 16+는 최대 100개 축이 있는 대규모 기기에 사용할 수 있으며, PMCprimo Drive3는 최대 9개 축에 대한 모션 및 제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필츠의 모션제어 시스템 필츠의 제어 시스템 PMC- primo 16+, PMCprimo Drive3, PMCprimo DriveP 그리고 모션 제어 카드와 PMCprotego D의 통합 기기 등은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은 작업에 맞는 플랫폼을 결정하면 된다. 전적으로 축의 개수만을 기준으로 모션제어 시스템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적용할 제품의 요구사항 역시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된다. PMCprimo 16+는 타사 구성품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중앙에서 또는 네트워크의 일부로써 융통성이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제어기 기반의 하드웨어 플랫폼은 개방형 시스템을 위한 토대가 된다. 따라서 설계 자체 내에 규정된 표준 및 특정 요구사항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