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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스마트랙 RFID 인레이 사업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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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에이버리데니슨(Avery Dennison)이 스마트랙(Smartrac)의 RFID 인레이 사업부를 전격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2억5000만달러다. 스마트랙의 RFID 인레이 사업부에는 약 9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도 매출은 약 1억4000만달러로 추정된다.

 

미치 버티(Mitch Butier) 에이버리 데니슨 회장겸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보다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라크의 트랜스폰더 사업부는 우리에게 매우 적합한 전략적인 사업부로서, 산업 및 소매 부문 내의 다양한 최종 시장과 고객으로 지능형 라벨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채널로 범위를 확장한다"고 말했다.

 

RFID 업계는 에이버리데니슨과 스마트랙 RFID 인레이 사업부가 하나가 되면서 강력한 연구 개발 능력, 제품군 확장, 제조 능력 추가를 통해 평균 이상의 장기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제공하게 돼 4억5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프란시스코 멜로(Francisco Melo) 부사장은 "모든 물리적 아이템이 고유한 디지털 아이덴티티와 디지털 라이프를 가질 수 있는 미래를 믿는다"며 "이는 공급망 전반에 걸친 제품의 가시성을 소비자에게까지 변화시켜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랙의 능력은 우리가 여러 버티컬 산업에 걸쳐 이러한 비전을 계속 제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랙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독일,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에 제조 시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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