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최신뉴스

배너

[2019 로보월드] 스타트업 공동관 ‘마젠타 로보틱스’, 로봇이 마사지 한다

URL복사

 

[첨단 헬로티]

 

마젠타로보틱스는 마사지 테라피 플랫폼 ‘주므르지오((Jumurzio)’를 선보였다.

 

하드웨어는 3차원 카메라, 협동로봇(UR5), 최첨단 토크(힘)센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크센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의 움직임을 추종하고 정확한 힘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대한 사람의 손에 근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협동로봇 팔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을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마사지사의 거의 모든 기술을 흉내낼 수 있다.

 

이 플랫폼이 기존 안마 의자와 다른 점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위치와 강도를 태블릿이나 휴대폰으로 정확히 표시함으로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휴대폰으로 자신의 등을 보고 원하는 위치를 클릭 후 주무르면 힘의 강도 조정이 가능하다. 자신이 지정한 위치와 힘의 크기로 주무름으로서 자신의 기분과 상태에 따라 조절 가능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힘센서와 3차원 카메라를 통해서 융합된 사용자의 골격 및 체형정보를 수집분석해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어 사용자의 순간적인 움직임에도 안전한 서비스를 구현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