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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로보월드] 두산로보틱스, 다양한 협동로봇 선보이며 로봇 선도업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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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두산로보틱스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협동로봇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로봇 선도업체임을 과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수원산업단지에 협동로봇 공장을 준공하고 4개 모델을 양산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진출해 2022년에는 연간 9,000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힉이다.

 

 

▲ 작업자와 로봇이 함께 협업하며 일하는 모습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두산의 협동로봇은 작업자와 안전한 협업을 보장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충돌 감지력을 자랑한다. 또한 오차 범위 0.1mm의 반복 정밀도와 각 축에 탑재된 고성능 토크센서를 통해 사람의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도 가능하다. 모델에 따라 최대 15kg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며, 최대 작업반경은 1.7m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선보인 제품은 ‘M0609' 'M1509' 'M1013' 'M0617' 모델이다.

 

 

▲ 협동로봇 'M1013'으로 전자기판 조립을 시현하는 모습 


M0609는 가반중량 6kg, 작업반경 0.9m 로봇으로서 좁은 공간에서의 빠른 반복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M1509는 가반중량 15kg, 작업반경 0.9m 로봇으로 사람에게 부담이 되는 중량물 작업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M1013은 가반중량 10kg, 작업반경 1.3m 로봇으로서 모든 작업 공정에 적업한 기본 모델이며, 1.7m로 업계 최장의 작업반경을 자랑하는 M0617는 6kg까지 들어올릴 수 있어 2개 이상의 작업 공정에 대응하거나 원거리 작업 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 협동로봇 'M1013' 모델로 UX 차별화 시연 모습


그 외에도 두산로보틱스는 로봇과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현장에서 자유로운 이동 및 재배치가 가능한 'Mobile Base', 안티스테인 기능이 강화되어 오염에 쉽게 노출되는 작업환경에서도 손쉬운 외관 관리가 가능한 ‘Heavy Dfuty Model' 등도 선보이며 조명을 받았다.

 

  

▲ 협동로봇 'M1509' 모델로 글씨박스 정렬을 시연하는 모습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부스 규모에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 로봇 콘테스트, 국제 로봇 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행사와 키노트 스피치,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포럼, 신제품 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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