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인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4차산업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2.3억원으로, 기업단 사업비의 60%, 6,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참여기업의 선정 기준은 사전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선정평가위원회에 상정하고, 평가위원회에서 대면평가를 실시한다.
'4차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면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산단추진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