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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8] 두산공작기계, 터닝센터 및 머시닝센터 등 총 31기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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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8에 참가한 두산공작기계는 터닝센터 11기종, 머시닝센터 16기종, 스위스 턴 4기종 등 총 31기종의 기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차세대 복합가공 터닝센터 PUMA SMX 시리즈는 직교구조 적용으로 Y축 가공영역을 극대화하고 사이클 타임 및 비절삭 시간을 단축했으며,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Lynx2100 시리즈의 경우 최대 18.5kW의 고출력 모터와 기계 구조, 스핀들, 이송축 가성 보완을 통해 뛰어난 가공 능력을 자랑하며, 내부 가공영역 확대를 통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CNC 심압대, New EOP, 측면 후면 겸용 칩 컨베이어 등을 통해 장비 세팅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일반 소재부터 복잡한 형상 가공이 가능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인 DVF 시리즈는 정밀한 동시 5축 가공 성능을 발휘하고, 멀티 팔레트 시스템 등 다양한 자동화 어플리케이션 적용이 가능하며, 최소의 설치면적 및 공작물 접근이 용이한 콤팩트한 장비로 사용 편의성이 높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소재, 제조업용 로봇, 용접, 관련 소프트웨어, 피니싱 설비 등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한다.

 

35개국 1,100개사가 참가한 SIMTOS 2018은, 최근 IoT 등을 통한 공정관리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한 회사의 제품 라인업을 모두 소개하던 과거 전시회와 달리, 공장과 전시현장을 이원으로 연결해 생산현장의 장비를 보다 현실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늘면서 참가부스에도 변화가 생겼고, 이러한 변화에 관람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륙별 전문관으로 나뉘어 킨텍스 1 전시장에는 한국, 2 전시장에는 유럽과 아시아, 미주의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품목들을 출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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