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입은 빠르게 확산됐지만 현장에서의 활용과 성과 창출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LLM과 RAG를 도입했음에도 결과를 신뢰하지 못하거나 규제 환경 앞에서 활용이 멈추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데이터의 양이 아니라 구조와 맥락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단순 수집·학습 중심 접근의 한계가 드러난 상황에서 ‘온톨로지’가 AI 전략 재설계의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는 2026년 3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0분간 ‘LLM 이후의 선택, 왜 지금 온톨로지인가?’를 주제로 생방송 토크 웨비나 ‘탁 켜세요 On톨로지’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산업 현장에서 성과를 내는 기업들이 선택한 온톨로지를 중심으로, 파편화된 데이터를 의미와 관계로 재구성해 실제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현장 관점에서 풀어보는 자리다.
웨비나에서는 먼저 현대 AI와 데이터 과학의 발전사를 짚으며 과거 온톨로지 방식과 현재 변화된 개념을 비교한다. 단순 데이터 수집과 학습 중심 접근이 한계에 부딪히게 된 배경과, LLM·RAG 중심 접근이 기업 현장에서 자주 막히는 지점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어 온톨로지가 무엇을 정의하고 무엇을 정의하지 않는지, 데이터·개념·규칙·관계가 하나의 구조로 묶이는 방식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저장된 데이터’가 아닌 ‘이해되는 데이터’로 전환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AI 활용의 전제를 정리한다.
또한 뉴럴 AI와 심볼릭 AI가 각각 가진 강점과 한계를 비교하고, 온톨로지가 두 접근을 연결하는 공통 언어로 작동하는 구조를 소개한다. 규제·감사·설명 요구가 높은 금융·제조·공공·헬스케어 등 규제 산업 환경에서 설명 가능성과 논리적 검증을 갖춘 AI 아키텍처의 기본 형태도 함께 제시한다. 온톨로지 적용 전과 후를 대비해 데이터 통합과 분석, 의미적 불일치 해소, 데이터 품질과 논리적 검증 측면의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AI·데이터 전략을 총괄하는 기업 임원 및 리더, LLM·RAG 도입 이후 한계를 체감한 실무 책임자, 데이터·AI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 중인 기획·DT 조직, 규제 산업 IT·데이터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AI 전략을 재정비해야 하는 기업에 구조적 접근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발표는 탁정수 인포시즈 대표이사가 맡는다. 탁정수 인포시즈 대표이사는 현 인포시즈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이며 한양대 AI융합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호스트는 고우성 토크아이티 PD가 진행한다. 고우성 토크아이티 PD는 B2B Tech 전문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생방송 토크 Tech 웨비나 2천회 이상 진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토크형 웨비나 참가는 무료이며 B2B 테크전문채널 토크아이티 홈페이지(https://talkit.tv/main/events/3646)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