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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소차 보급 제주도, 정부 보조금 합쳐 4000만 원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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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수소 경제 육성을 위해 올해 도내 첫 수소 승용차 80여 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제주도는 수소 승용차 보급 사업에 31억 2000만 원을 들여 1분기 중 제주도수소경제위원회를 거쳐 수소 승용차 보조금 규모를 확정하고 2분기 중 민간 보급 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다.

 

고윤성 제주도 미래성장과장은 "전국에서 지자체 최대 보조금이 현재 1500만 원가량인데, 제주도의 지원 보조금은 이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승용차 기준 2250만 원의 정부 지원 보조금을 합해 대략 4000만 원가량 규모로 지원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도에 등록된 수소차는 총 92대로, 수소 버스 22대(시내노선 20대, 시티투어 1대, 소방 1대), 청소차 1대, 승용차 69대(관용 18대, 민간 51대)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보급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 수소차는 총 170여 대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또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서 운영 중인 3.3㎽ 그린수소 생산시설의 설비 증설공사를 완료해 안정적으로 그린수소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설비 증설로 하루 600㎏에서 900㎏으로 출하량이 증가했다.

 

또 그간 서귀포시에는 없던 수소 충전소를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외 그린수소 경제를 위해 RE100 수소시범단지 및 10.9㎽ 그린수소 생산 실증단지 착공, 5㎽ 플랜트형 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기술개발 사업, 그린수소 분야 인재 양성·국제협력 등에 62억 8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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