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한국로봇산업협회-삼성증권, 로봇산업 발전 위해 손잡았다

URL복사

 

한국로봇산업협회는 30일 서울파이낸스센터(SFC)에서 삼성증권과 ‘로봇산업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금융서비스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로봇기업의 창업·성장·투자유치·IPO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실질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선순환적인 로봇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국내 로봇산업의 지속성장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삼성증권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 리서치 보고서 및 IR 지원 ▲창업·조달·M&A·상장 등 단계별 컨설팅 ▲투자자 매칭 ▲정보공유 및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진오 회장은 “이번 협약은 로봇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회원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혜진 삼성증권 상무는 “삼성증권의 맞춤형 법인 토탈 솔루션을 통해 기업 성장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며 한국로봇산업협회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삼성증권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지속 논의·발굴해 향후 회원사에 단계별 안내할 계획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