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올해 한국 시장에서 1만대 이상을 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BYD코리아는 BYD코리아 설립 10주년과 한국 진출 2주년을 맞아 올해 한국 시장에서 '1만대 클럽' 진입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형 해치백 '돌핀' 등 신차 3종을 올해 국내에 출시할 방침이다.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선보인 '씰'의 RWD(후륜구동) 모델과 돌핀이 올해 연초 국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BYD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인 'DM-i' 탑재된 모델도 올해 한국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BYD코리아는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인프라 투자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 1월 국내 진출한 BYD 코리아는 현재 총 32개의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 연말까지 총 35개 전시장과 26개 서비스 센터로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BYD코리아 승용사업 부문 조인철 대표는 "올해는 한국 승용 시장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D코리아는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승용차 브랜드를 공
샤오미의 전기 세단 SU7이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3를 제치고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샤오미 SU7이 중국 본토에서 지난해 테슬라 모델 3보다 더 많이 판매되며,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업체들이 처음으로 이른바 ‘테슬라 킬러’를 내놓았다고 1월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승용차협회(China Passenger Car Association·CPCA) 집계 기준으로 샤오미의 순수 전기 세단 SU7의 지난해 중국 본토 판매량은 25만 8164대로, 테슬라 모델 3의 20만 361대보다 30% 가까이 높았다. 테슬라 모델 3는 2019년 말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에 위치한 기가팩토리 3에서 조립을 시작한 이후 2024년까지 중국 프리미엄 전기 세단 부문에서 선두를 지켜왔다. 이 기간 니오(Nio), 샤오펑(Xpeng), IM 모터스(IM Motors)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모델 3의 우위를 꺾기 위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쳤으나, 선두 자리를 빼앗지는 못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상하이 컨설팅 회사 수오레이(Suolei)의 시니어 매니저 에릭 한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내연기관차 바꾸면 최대 130만 원...서울시, 전기차 보급 확대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총 2만2526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급한 1만9081대보다 약 18% 늘어난 규모다. 서울시는 민간 부문 2만2409대, 공공 부문 11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민간 보급 물량은 차종별로 승용차 1만5019대, 화물차 1754대, 택시 1200대, 승합차 172대, 어린이 통학차 30대로 구성됐다.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전환지원금이 신설됐다. 개인이 1월 1일 이후 기존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전기 승용차나 전기 화물을 구매하면 국비 100만 원과 시비 30만 원을 더해 최대 13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 승용차는 최대 754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의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내 전기차 생산 시설 확장을 지원하며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력이 이뤄진 생산 시설은 킹 압둘라 경제 도시(KAEC)에 위치해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자동차 생산 기지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루시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FactoryTalk 제조 실행 시스템(MES)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도입해 일반 조립, 도장, 프레스, 차체, 파워트레인 등 모든 주요 생산 공정의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예정이다. FactoryTalk MES 플랫폼은 생산 현장의 실시간 가시성, 공정 추적성, 제어 기능을 제공해 루시드의 중장기 생산 확대와 향후 중형 전기차 생산을 지원한다. 아마드 하이다르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우디아라비아 지사장은 “루시드의 FactoryTalk MES 도입은 운영 효율성과 품질, 확장성 측면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글로벌 공급망과의 연계, 현지 규정 준수까지 아우르며 루시드의 생산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력이 첨단 제조 기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을 지원하
홍콩 증시가 신에너지, 인공지능, 전기차, 바이오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기업공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홍콩거래소그룹 홍콩거래소앤드클리어링(HKEX)이 신에너지, 인공지능, 전기차(EV),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향후 몇 년간 홍콩 기업공개(IPO) 시장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니 천 이팅(Bonnie Chan Yiting) 홍콩거래소 최고경영자는 1월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를 앞두고 게재한 글에서, 지난해 홍콩에서는 친환경 에너지와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수십 개 신생 기업이 상장했다고 언급했다. 천 최고경영자는 이들 기업이 홍콩 상장을 통해 연구를 확대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상장 대기 파이프라인을 보면 변화를 이끄는 아이디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천 최고경영자는 “다음 단계의 진보는 이런 비전을 가진 기업과 이들의 과감한 아이디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장에 의해 쓰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홍콩거래소의 역할에 대해 “더 깨끗한 에너지, 혁신적인 헬스케어, 더 나은 생활 수준이 약속에서 현실로 옮겨가
유럽연합이 배터리, 태양광, 풍력, 전기차 등 그린테크 공공조달에서 ‘메이드 인 유럽’ 비중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이에스지뉴스(ESG News)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역내 정부들이 공공조달을 통해 구매하는 그린 기술 제품에 대해 최소한의 유럽산 콘텐츠를 요구하는 법적 제안을 준비 중이다. 이 제안의 목표는 배터리, 태양광·풍력 부품, 전기차, 케이블, 충전 시스템 등에 대한 현지 공급망을 강화하면서 중국산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비용 상승과 미국의 신규 관세 조치 속에서 유럽 산업 기반을 보호하는 데 있다.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이 제안의 초안에는 유럽의 기후 전환이 탈산업화를 촉발하는 요인이 아니라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이 돼야 한다는 전략적 필요성이 명시돼 있다. 초안은 유럽연합이 산업 기반과 장기 경쟁력을 확보·강화하고, 기후 전환이 산업 번영의 엔진이 되도록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안에 따르면 공공조달을 통해 구매되는 배터리 시스템은 법안 발효 후 12개월이 지나면 유럽연합 역내에서 조립돼야 한다. 1단계에서는 조립 공정과 함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일부 선택 부품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총 2만2526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급한 1만9081대보다 약 18% 늘어난 규모다. 서울시는 민간 부문 2만2409대, 공공 부문 11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민간 보급 물량은 차종별로 승용차 1만5019대, 화물차 1754대, 택시 1200대, 승합차 172대, 어린이 통학차 30대로 구성됐다.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전환지원금이 신설됐다. 개인이 1월 1일 이후 기존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전기 승용차나 전기 화물을 구매하면 국비 100만 원과 시비 30만 원을 더해 최대 13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 승용차는 최대 754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차상위 이하 계층과 청년 생애 최초 전기차 구매자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되며,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전기 택시는 승용차 보조금에 더해 택시 전용 보조금 250만 원이 추가된다. 배터리 보증기간이 5년 또는 35만㎞ 이상인 차량에는 시비 10만 원이 더해진다. 전기 화물차는 기존 1t 이하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중·대형 화물차까지 확대됐다. 지원금은 소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전기차 사용자들과 함께 인프라를 점검한 결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기 가동률이 9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는 이 같은 결과가 "유럽 1위 CPO(충전사업자)인 Fastned가 기록 중인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가동률(99.9%)에 근접한 수치라며, "단순한 설치 규모 확대를 넘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믿고 충전할 수 있는 ‘운용 품질’ 중심의 경영 전략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자평했다. 워터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시대가 원하는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 충전소 지킴이’ 캠페인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부터 시작된 협회의 사용자 중심 공익 활동으로, 공급자 중심의 점검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가 직접 전국의 급속 충전소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서 ‘워터 지킴이’로 선발된 사용자들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워터 충전기 274기를 전수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 274기 중 272기가 정상 작동하며 99.2%의 압도적인 가동률을 기록했다. 점검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워터가 있다면 충전에 실패할
미국 퍼듀대학교 연구진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대형 전기트럭을 무선으로 충전하는 데 미국 최초로 성공했다. 트럭 운송 전문 매체 프레이트웨이브스(FreightWaves)에 따르면, 퍼듀대학교 연구진은 12일(현지시간) 고속도로 주행 속도로 달리는 대형 전기트럭을 무선 충전하는 데 미국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퍼듀대 엔지니어들이 설계한 특허 출원 중인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됐다. 해당 실험 구간은 인디애나 교통부(Indian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웨스트라피엣의 미국 52번·231번 고속도로의 400미터(1/4마일) 구간에 건설했다. 퍼듀대가 설계한 무선 충전 시스템은 이전에 미국에서 시연된 것보다 훨씬 높은 전력 수준으로 작동한다.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의 시험 구간에서는 시속 65마일(약 105km)로 주행하는 트럭에 190킬로와트(kW)의 전력을 공급했다. 스티브 페커렉(Steve Pekarek) 퍼듀대 전기 및 컴퓨터 공학 교수는 발표에서 “상용 트럭을 충전하는 데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며 “200kW는 약 100가구가 사용하는 전력 규모와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경량 차량보다 더 많은 전력을
중국과 유럽연합(EU) 간의 전기차 반보조금 분쟁이 '연착륙'을 맞았다. EU는 중국산 전기차 수출 기업이 가격 약속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상무부는 이달 12일 중-EU 전기차 분쟁 협상 진전에 대한 통지문을 발표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EU는 '가격 약속 신청서 제출에 관한 지침 문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두고 여러 차례의 협상을 거쳐 사안이 '연착륙'에 성공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통지문에 따르면, 중국과 EU는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상호 존중의 태도로 여러 차례 협상을 진행해왔다. 양측은 EU에 순수 전기차를 수출하는 중국 기업에 가격 약속에 대한 보편적 지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중국 수출 기업들이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부합하면서도 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관련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EU는 관련 지침 문서를 발표하고, 해당 문서에서 비차별 원칙을 견지할 것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또한, WTO 규정에 의거해 모든 가격 약속 신청에 동일한 법적 기준을 적용하고 객관적이며 공정한 방식으로 평가할 것임을 확인할
LG에너지솔루션이 작년 4분기 전기차 캐즘(일시적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134% 늘어난 1조3천461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도 북미 전기차 시장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장세가 기대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로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122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2255억 원)와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지만, 전 분기(영업이익 6013억 원) 대비로는 적자로 돌아섰다. 2024년 4분기 이후 1년 만의 적자 전환이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333억원을 8.5% 하회했다. 이중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금액은 3천328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4분기 영업손실은 4천548억원이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6조1천41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로는 7.7% 증가했다. 작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5천754억원) 대비 133.9
내연차 처분 후 전기차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전환지원금' 추가 지급… 2일부터 10일간 의견 수렴 소형 승합차, 중·대형급 화물차도 보조금 지원…어린이 통학용 최대 3000만 원 정부가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내연차를 폐차 또는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전환지원금' 신설해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올해부터 그동안 국내출시된 전기차 모델이 없었던 소형급 전기승합차와 중·대형급 전기화물차에도 국내 시장 출시 예정임을 고려해 보조금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로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에 대해 소형급은 최대 3000만 원을 지급하는 기준을 신설하고, 중형급은 시장상황 및 타차종 형평을 고려해 지원규모를 최대 1억 원에서 8500만 원으로 조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을 공개하고, 2일부터 10일간 이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3~2024년 수요정체 시기를 지나 2025년 국내 연간 최고 보급대수를 달성하는 등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로, 이는 기업의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및 재정적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올해부터 휘발유차 등 내연기관 차를 폐차하거나 매각한 뒤 전기차를 사면 보조금이 최대 100만 원 더 주어진다. 전기차 주차·충전 중에 발생한 화재로 제3자가 피해를 봐 보상해야 할 때 기존 보험의 보장한도를 넘어서는 부분을 최대 100억원까지 보장하는 '무공해차 안심 보험'이 도입되며 하반기부터 이에 가입한 제조사 전기차에만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2026년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 개편안을 1일 공개했다. 대형 전기승용차 국고 보조금 '인센티브' 빼고 최소 580만원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지방 보조금으로 나뉜다. 이날 개편안은 올해 국고 보조금을 어떤 차에 얼마나 줄지에 관한 것이다. 전기승용차 기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차 기본 가격이 5300만 원 미만이면 보조금이 100%, 53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이면 50% 지원된다. 찻값이 8500만 원을 넘는 고가 차량은 보조금이 없다. 기후부는 내년엔 보조금을 전액 지급하는 찻값 기준을 '5000만 원 미만', 반액 지급하는 기준을 '5000만 원 이상 8000만 원 미만'으로 낮출 것이라고 예고했다. 전기차 보조금은 기본적으로 1회
전기차 이용자 만족도 평가 압도적 1위 충전 브랜드 '워터' "'UX 혁신, 압도적 운영 품질,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3년 내 국내 TOP 3 도약할 것" 내년도 수익성 확보된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에 '올인'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란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탄소중립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히며 전 세계 자본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전기차 산업. 우리나라에서는 드디어 올해 처음으로 연간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가 20만 대를 넘으면서 전기차 산업의 새로운 단계 진입을 예고했다. 전기차 대전환에 있어 전기차 인프라는 필연이자 필수 조건일 수밖에 없다. 자동차나 배터리뿐 아니라 전기차 인프라 산업에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워터(Water)'는 최근 자동차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제4차(2025년) 연례 전기차 기획조사' 중, 이용자 만족도 평가에서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는 18개 사업자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전기차 충전 브랜드다. 워터를 운영하고 있는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블랙록이 현재까지 약 4000억여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유망 기업이기도 하다. 국내 전기차 이용자
SK온이 포드와의 미국 합작법인 체제를 종료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11일 자회사 SK온에 대한 주요 경영 사항 공시를 통해 "SK온이 포드 측과 양사 합작법인 블루오벌SK의 구조를 재편하는 데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SK온은 블루오벌SK의 테네시 공장을, 포드는 켄터키 1·2공장을 각각 독립적으로 소유·운영하게 된다. 지분 구조 조정은 포드가 보유한 블루오벌SK 지분 50%에 대한 유상감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자 후 블루오벌SK의 자본금은 기존 약 9조 520억 원에서 4조 5260억 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다. 감자 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이며, 구체적 일정은 계약 진행 상황과 관계기관 승인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SK온은 블루오벌SK가 보유한 켄터키 공장 부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약 9조 8862억 원 규모로 포드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테네시 공장은 SK온 단독 체제로 편입되며, SK온의 북미 생산체계 내에서 일원화된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SK온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운영 효율 제고를 위한 자산과 생산 규모의 전략적 재편"이라며 "4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테네시 공장에서 포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