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로가 클린 뷰티 편집숍 더현대 서울 비클린(Be CLEAN) 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은 2월2일부터 2월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비클린 매장에서 열린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선정한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클린 뷰티 편집숍이다. 아닐로 관계자는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로지나잇 리페어 헤어에센스, 피그위스키 센트밤, 엠버528 센티드 핸드&바디워시 등 비클린 단독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트 상품은 할인과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현장 인증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홀로렌즈인 혼합현실 제품군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도요타 등 기업 고객들의 혼합현실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홀로렌즈와 기반 플랫폼에 투자를 진행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혼합현실 솔루션인 Dynamics 365 Guides에 Teams의 통화, 채팅, 문서작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또한, 다수의 홀로렌즈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도 선보였는데 병원, 반도체 설비, 실험실, 건설현장 등에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Dynamics 365 혼합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고, Teams, One drive, Azure, Power platform 등 다양한 자사 제품들과 통합하는 데 것으로 현장 근로자도 클라우드 기반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홀로렌즈 2 사용자는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몰입형 3D 환경에서 MS 제품들을 사용하여 협업, 소통,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알리사 테일러 부사장(Azure 및 산업 부문)은 "Window OS 기반으로 혼합현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MS의 Cloud Solution Provider(C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를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대부분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이다. 4-Bay(방3-거실)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도 도입한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니지로, 게양대로, 봉오대로 등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또 부평IC가 인근에 있어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는 게 업체 관계자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작전역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연결될 예정이며, 부평역에 들어설 GTX-B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다수의 초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계양구청,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이 아파트는 현재 계약조건을
공정 자동화 선두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3세대를 거쳐 성공 역사를 써온 비결을 뭘까. 올 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엔드레스하우저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1953년,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모인 두 사람은 어울리지 않은 한 쌍이었다. 한쪽에는 겨우 29세인 스위스 출신 엔지니어 조지 H 엔드레스(Georg H Endress)가, 다른 한 쪽에는 협동조합 은행의 책임자였던 58세의 독일인 루드비히 하우저(Ludwig Hauser)가 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한 쌍이었다. 한 사람의 비전과 추진력이 다른 한 사람의 연륜과 신중한 의사결정과 만나 그 장대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나아가기까지 엔드레스하우저는 2,000 도이치 마르크의 자본금을 가지고 독일, 뢰라흐(Lörrach)에 위치한 한 작은 아파트에서 2월 1일 문을 열었다. ‘엔드레스하우저’라는 이름은 당시 사업자등록에 주주로 기재된 루드비히 하우저의 아내 루이스(Luis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첫 아이템은 틈새시장을 공략한 혁신적인 전자 레벨 센서를 판매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지니어 출신인 엔드레스가 계측기기를 발명하는 데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원룸 및 1.5룸 위주로 구성되며, 가장 위층인 24층에는 4BAY~5BAY, 2BATH, 드레스룸 등 펜트하우스의 구조로 구성된다. 주차 대수는 1,802대이다.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이 단지는 청약 당첨자 계약을 진행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관계자는 “평택시는 지제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서해안 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변 산업단지 조성도 예정되어 있다. 삼성전자 투자 외에도 평택 브레인시티의 개발 사업과 평택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텍스트 영상 자동 변환 AI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이하 웨인힐스)가 AI 소프트웨어 ‘TTV(Text To Video)’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웨인힐스는 “이 솔루션은 이미지를 넘어 텍스트를 기반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생성 AI”라며 “설립 3년 만에 ‘CES 2022’ 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 유니콘 선정,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기존의 영상 생성 AI 모델은 간단한 단어나 단어 조합을 파악하는 정도에 그쳐 고도화된 영상을 제작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TTV는 텍스트 전문의 맥락을 파악하고 영상화한다는 설명이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자연어처리와 머신러닝, 음성인식 및 화자분리 기술 등을 기반으로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추출하고 핵심 문장을 요약한 뒤, 내용에 어울리는 영상, 이미지, 음원을 영상에 배합한다. 사용자는 영상 편집 기술 없이 텍스트 삽입만으로 원하는 이야기에 맞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삼성증권,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기관의 보고서와 상품 설명서, 홍보 영상 등을 영상으로 변환하는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방대한 인쇄물을 영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오는 2027년까지 전기자동차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 5위에 오르겠다는 마스터플랜을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기후협약기구 54개국에 2027년까지 5년간 1만5,500여 개의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57종류의 도로주행 전기자동차, 항공용 드론택시, 해상용 전기어선 및 위그선등을 판매하며 글로벌기업 5위에 진입하겠다고 전했다. 황요섭 회장은 “운전자가 기존에 운행하는 디젤 및 가솔린 승용차를 중고로 보상하고 전기차를 판매하는 중고차교환판매방식(Used car exchange sales method)으로 전기차 보급을 극대화하겠다”면서 “세계 54개국에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최소 20% 확장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 기업 캐스트프로가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 인증을 받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캐스트프로는 모바일(Android) 기반의 EVI Module을 개발하고, Android OS가 탑재된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충전기 위탁 운영 사업을 런칭했으며, 우체국 금융개발원과 급속충전기를 포함한 설치·운영 계약도 체결해 충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금융, R&D, 인력, 판로수출, 특허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 브랜드K와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에 이어 이노비즈 인증도 받았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수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이노비즈 인증은 기술보증기금의 전문 평가 인력에 의해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 성과 4개 분야의 60개 내외의 항목과 △기술능력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및 수익성 4개 분야의 34개 내외의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인공지능(AI) 기반 3D 모델링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한 리콘랩스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멤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표 서비스인 플리카(PlicAR)는 △제품의 손쉬운 촬영 △3D 콘텐츠생성 자동화 △고퀄리티 제품3D 모델의 디지털 쇼룸, 카탈로그 활용 기능을 제공해 이커머스 판매자가 제품을 3D·AR로 판매하도록 돕는 3D 커머스 솔루션이다.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사이언스, 옴니버스를 비롯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선정된 회원사에는 전문 소프트웨어 툴과 최신 리소스, 업계 전문가, AI 관련 기관과의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리콘랩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난 12월초 개최된 그래픽스 학회, Siggraph Asia 2022 엔비디아 테크 세션에 초청받아 ‘NeRF-as-a-Service’ 주제로 발표에 참여한 바 있다. 윤경원 리콘랩스 CTO는 “GPU뿐만 아니라, 3D 분야 연구에서 글로벌 기업인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며, “이를 통해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은 물론, 최신 연구 결과의 시장 적용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인 콜롬보(COLOMBO)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 대회에 자사 백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콜롬보는 그간 각종 골프대회에 후원을 해왔는데,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콜롬보 시그니처 라인인 오데온 두오모(ODEON DUOMO) 백을 제공하고, 18번홀 이글(Eagle)에는 캐주얼 라인 중 하나인 트램(TRAM) 토트백을 매일 선착순 2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화큐셀골프단 소속 이정민이 우승을 거머쥐며 토트백의 주인공이 됐고, 정소이, 나희원(16일 1라운드), 김재희, 배소현(17일 2라운드), 고이원(18일 3라운드) 선수가 18번홀 이글을 기록하며 해당 상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정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9승을 기록한 지 14개월 만에 정규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는 전체 549가구 규모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9㎡ 88가구, 84㎡A 353가구, 84㎡B 108가구다. 이 단지는 경부선·중앙선·동해남부선 3개 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라인 광역 역세권 단지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근에 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됐으며, 단지 안에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이 함께 조성된다고 덧붙였다. 또 키즈카페와 어린이·유아놀이터·맘스테이션을 갖추는 한편, 주차장(세대당 1.9대)도 입주민 자녀의 안전 보행을 위해 100% 지하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했다. 피트니스센터·다목적실·주민운동시설·경로당·무인택배보관소(각동 지하 출입구) 등의 각종 입주민 편의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며, 내부는 이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업지 인근의 KTX신경주역은 최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며 "경북 경주시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케모포비아 인식 및 화학물질 안전정책 개선을 위한 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임이자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국민의힘)이 주최하고,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가 주관했다. 임 의원은 개회사에서 “적절하게만 사용할 수 있다면 화학물질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시행한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케모포비아 해소를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유명순 교수는 이날 주제 발표에서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를 토대로, 집단별로 화학물질 및 생활화학제품 등에 대한 인식에 있어 차이점이 보이므로 케모포비아 해소를 위해서는 집단별로 다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이무열 교수는 ‘화학물질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방안’에서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건강위해요인 통합관리”를 예로 들며 제품중심에서 인체안전중심으로 “과학적 근거 기반의 통합 평가 및 예방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제에 나선
둔촌주공 재건축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2,032가구 규모로, 이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당첨자 서류 접수는 12월17일부터 31일까지 받으며(25일 제외), 정당 계약은 2023년 1월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4개의 대형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통해 시공에 참여하는 만큼 각사의 기술력이 집적된 상품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관계자는 “일부 외관에 ‘커튼월 룩’을 도입하고,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을 고려했다”며 “또한 2.4m(우물형 천장 2.5m, 기준층 기준)의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배려했으며, 철제 창호 대신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커뮤니티 시설은 총 4개 단지에 지하 2층~지상 1층과 최상층인 35층에 마련된다”면서 “각 단지 별로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실/스크린골프연습실, 어린이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이 배치될 것”고 덧붙였다.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전문 제조회사인 지엘플러스가 유기물 처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하프 리뉴얼(Harp Renewable)과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일 OD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프 리뉴얼는 일주일에 최대 50,000L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한 바이오 다이제스터 (Bio-digester)를 생산하고 있으며, 본사는 아일랜드에 있고 미국에도 법인을 운영 중인 전문기업이다. 지엘플러스는 이번 ODM 계약 체결을 통해 내년부터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유럽과 영국, 북미 지역 등까지 음식물 처리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프 리뉴얼 피네건(Finnegan) 대표는 “우리의 상업용 솔루션에 지엘플러스가 만든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추가, 2023년도에 처음으로 아일랜드 고객에게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마케팅 활동 계획을 바탕으로 유럽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엘플러스 김완재 대표는 “양사간 이번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통해서, 국내의 기술력과 토착 미생물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음
SM우방이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를 공급한다. 울산 울주군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총 4개동으로 설계됐으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14㎡, 3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세대 규모다.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세대당 1.5평인 대형 커뮤니티로 설계했으며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와 GX룸, 작은 도서관,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카페 테리아, 주민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며 “세대당 1.49대로 주차공간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IOT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보안강화 CCTV, 비대면 무인택배, 원패스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태양광 전기설비,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알림,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등의 첨단 시스템 등도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복합환승센터와 KTX 울산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35·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도 가깝다”면서 “단지 인근에는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등이 있으며, 태화강 수변 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도 멀지 않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금융 혜택도 있으며, 발코니 확장과 중문, 붙박이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