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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플러스 AI형 스마트 음식물처리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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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전문기업 지엘플러스는 3월30일부터 4월2일까지 열리는 수원 메가쇼에서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AI형 스마트 음식물처리기’의 고급형과 일반형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AI형 스마트 음식물처리기는 IOT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한 제품으로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뚜껑을 열어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주방에서 음식물 처리를 위해 “하이 바리미”하고 부르고 “열어, 오픈” 등과 같이 말하면 뚜껑이 열린다. 또한 음식물에 들어있는 섬유질 및 기름기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균주 특허출원을 앞두고 있는데, 음식물 성분에 따라 미생물 분해 방식을 선택할 수 ‘ECO 1,2,3’ 기능을 탑재해 음식물 특징에 맞게 세분된 음식물 분해 기능을 추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특허 받은 미생물제제(바리미)는 높은 온도와 고염도에 강한 미생물의 많은 개체수를 이용해 분해력, 재생력이 높아 교체하거나 추가 투입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완재 대표는 “지엘플러스가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사업이 미생물을 중심으로 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의 보급이었다면, 올해부터는 환경을 복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편하게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사업에도 주력하는 한편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6개국에 수출계약을 맺은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처리기 제조 생산 판매 회사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처리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추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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