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첨단·신산업의 성장과 문화·편의 시설의 증설을 위해 산업단지 입지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의 입지규제를 대폭 완화해 첨단산업과 신산업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 동시에 문화·체육·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산업단지를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과 산업단지 관리 지침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안은 기업과 지방정부, 관련 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현장 규제 애로를 발굴하고, 산업연구원 등 전문 기관과 협업해 마련됐다.입법예고 기간은 산업집적법 시행령이 1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시행규칙은 1월 12일부터 2월 23일까지, 관리 지침은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다. 세부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먼저 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 공사업 등의 산업단지 입주를 허용하는 것이다. 그동안 해당 공사업은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제한돼 제조업체가 별도의 외부 사무실을 마련해야 했다. 앞으로는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설치·시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로 올라섰다가 이재명 대통령의 환율 언급 이후 방향을 틀어 나흘 만에 하락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6.8원 떨어진 1471.3원이었다. 원/달러 환율 하락은 4거래일 만이다. 당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이례적 구두개입에 1,469.7원으로 7.8원 내렸다. 환율은 이날 2.3원 오른 1480.4원으로 출발했다가 장 초반 1481.4원까지 상승했다. 장중 148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7거래일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당국에 의하면 한두 달 정도 지나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가능한 수단을 발굴하고 환율이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정 책임자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환율 전망을 얘기하며 대응 의지를 강조한 것이 원화 약세에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은 26일 예정된 올해 첫 기금운용위원회에서 해외투자를 축소하고 국내 투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비중을 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광주광역시 전역이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실증 도시'로 지정되어, 실제 시민 생활 도로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이 동시에 추진된다. 이는 미래 모빌리티와 'K-AI 시티' 실현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자율주행 실증 도시 추진 방안'을 발표하며 광주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자율주행 실증 무대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5년 8월 22일 발표된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과 '25년 11월 26일 발표된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규모 실도로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AI 기술과 서비스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둔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레벨 4 성능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다. 그러나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주행하는 기술 흐름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여, 현재 미국과 중국 등 선진국에 비해 국제 경쟁력이 뒤처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실제 환경에서 대규모 데이터 축적과 학습을 할 수 있는 '도시 단위 실증'을 추진하
정부가 대기업 중심의 수주·수출 성과를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상생금융을 1조7천억 원 규모로 공급하고,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를 전담 지원하는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신설한다. 기술탈취 기업에 대한 행정제재도 대폭 강화해 중대 위반 기업에는 최대 5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정부는 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해외 순방,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등을 통해 창출된 경제외교 성과가 대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중소·벤처기업을 포함한 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환류되도록 구조를 재정비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현대차·기아, 국민은행·우리은행 등이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이 보증을 제공하는 상생금융 규모를 기존 1조 원에서 1조3천억 원으로 늘린다. 여기에 포스코와 기업은행의 출연금과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으로 공급되는 4천억 원 규모의 철강산업 수출공급망 우대 자금을 더해 총 1조7천억 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한다. 대기업이 상생협력을 위해 무역보험기금에 출연할 경우, 출연 금액의 5∼10%를 법인세에서 공제하는
글로벌 제조 생태계의 인공지능 전환(AX)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많은 기업이 개념증명(PoC) 단계에만 머물 뿐, 실제 현장 확산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데스 밸리(Death Valley)'를 넘지 못해 고전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한다. 단순히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이 아니라, 제조 생태계 전체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전환’을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산업·공장 자동화(FA) 전문 박람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은 이러한 제조 산업의 다음 단계를 제시하기 위해 매년 3월 열린다. 올해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이하 AW 2026)' 전시 개최에 앞서, 제조 AX의 실질적인 경로를 모색하는 전략적 소통의 장을 기획됐다. 이번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AW 2026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 토크 콘서트' 첫 회가 오는 2월 11일에 진행된다. 이번 1편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가량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형식으로 중계
글로벌 제조 생태계의 인공지능 전환(AX)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많은 기업이 개념증명(PoC) 단계에만 머물 뿐, 실제 현장 확산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데스 밸리(Death Valley)'를 넘지 못해 고전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한다. 단순히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이 아니라, 제조 생태계 전체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전환’을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산업·공장 자동화(FA) 전문 박람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은 이러한 제조 산업의 다음 단계를 제시하기 위해 매년 3월 열린다. 올해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이하 AW 2026)' 전시 개최에 앞서, 제조 AX의 실질적인 경로를 모색하는 전략적 소통의 장을 기획됐다. 이번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AW 2026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 토크 콘서트' 첫 회가 오는 2월 11일에 진행된다. 이번 1편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가량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형식으로 중계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가 올해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의 신규대출 지원 이차보전 규모를 3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차보전 규모는 전년(2025년) 1.55조 원에 비해 약 2배에 가까운 신규대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은 녹색경제활동, 국제감축사업 등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약한 은행에서 시설자금을 대출받으면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이며, 대출한도는 기업집단별 최대 2조 원이다. 기업이 대출 신청 시 감축계획을 함께 제출하면, 금융기관은 외부기관을 통해 감축계획을 검증한 후 우대금리 지원을 제공한다. 정부는 시중은행이 기업에 부여한 우대금리의 최대 50%(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는 이자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낮춘다. 올해부터는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00억 원 이하 대출의 감축계획에 대한 별도 외부검증 절차를 간소화한다. 감축계획에 대한 외부기관 검증을 금융기관의 녹색여신 검증 절차로 대체해 외부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덱스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사업을 총괄할 신임 회장으로 살릴 차리(Salil Chari)를 선임하며, 글로벌 물류 전략의 핵심 축인 아태지역 경영 체제를 새롭게 정비했다. 페덱스는 살릴 차리가 2026년 1월 1일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살릴 차리는 기존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및 고객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을 맡아 왔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지역 사업 전략과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살릴 차리는 기획·엔지니어링·혁신 부문 총괄 부사장인 카왈 프리트(Kawal Preet)의 뒤를 잇는다. 페덱스는 살릴 차리가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약 3만 명에 달하는 임직원을 이끌며, 고객 경험 고도화와 운영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지역 사업의 성장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글로벌 제조·소비·전자상거래 흐름이 집중된 핵심 물류 거점으로, 페덱스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리처드 W. 스미스 페덱스 인터내셔널 최고운영책임자 겸 항공 부문 최고경영책임자는 “살릴 차리는 여러 지역에서 검증된 리더십 경험과 고객 가치 창출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포항 영일대 3,700억 원 도시개발 착수… 투자형 디벨로퍼 전략 본격화 대우산업개발(주) (대표이사 김승석) 이 시공 중심의 건설사에서 개발과 투자를 병행하는 ‘투자형 디벨로퍼’로의 전환에 본격 나섰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달 20일 포항시와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승석 대우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오션포스트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절차로, 사업은 2032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은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영일대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시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숙박·주차·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3,772억 원 규모로, 약 6,86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6층, 220실 규모의 특급호텔과 250면 이상 주차시설, 공동주택, 근린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외환당국 개입 후 처음으로 장중 1480원대에 올라섰다. 2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4원 오른 1480.5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3원 오른 1480.4원으로 출발했다가 한때 1481.4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환율은 장중 1477원대로 내려가기도 하는 등 당국 개입 경계감으로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넘은 것은 작년 12월 24일 이후 17거래일만이다. 환율은 당시 외환당국의 고강도 구두개입과 국민연금 환헤지 등 환율 안정을 위한 각종 조치들의 영향으로 1420원대로 뚝 떨어졌다. 그러나 ‘서학 개미’의 외국 주식 투자 등에 따른 달러 수요와 원화 약세 전망 등으로 인해 지난달 30일 이후 거의 쉼 없이 상승했다. 지난 15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이례적인 구두 개입으로 주춤했을 뿐이다.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0.74포인트(1.76%) 떨어진 4만8488.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
국민 편의성 대폭 증진... 2월 2일부터 카드사 선택의 폭 넓혀... 토스뱅크, '원스톱 서비스' 시범 운영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모두의 카드(K-패스)’를 앞으로 더 다양한 카드사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는 모두의 카드 주관 카드사를 기존 20개에서 27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카드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곳이다. 이 중 토스뱅크를 제외한 6개 카드사 모두의 카드(K-패스)는 2월 2일부터 발급할 수 있다. 카드사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이용자들은 개인의 소비·생활 패턴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의 카드(K-패스)는 대중 교통비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기본형과, 환급 기준 금액을 초과한 교통비를 환급하는 정액형으로 운영된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광위는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스뱅크와 협력해 ‘카드 발급부터 K-패스 회원가입·등록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시범 사업
원/달러 환율이 20일 장중 1480원 턱 밑까지 접근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1478.1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0.8원 오른 1474.5원에서 출발해 오전 한때 1479.4원까지 올랐다. 지난달 24일 1484.9원을 기록한 후 16거래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장중 저가는 1473.8원이었다. 지난달 30일부터 단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15일에 ‘베선트 효과’로 1460원대로 반짝 내려갔다가 도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정부가 달러 수급을 안정시키고자 제도를 개편하고 당국도 개입하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낮아졌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하는 양상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7% 내린 98.962였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2.8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46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35% 오른 158.442엔이다. 외국인은 오후 3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7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미국에서
산업통상부는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등의 입지규제를 합리화하고 첨단산업·신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산업단지 관리지침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그간 산업통상부는 기업과 지방정부, 관련 협·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기업 현장의 규제 애로를 집중적으로 발굴했으며, 산업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첨단산업·신산업 기준 개정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에 입주가 허용되지 않았던 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국가유산수리 공사업에 대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설치·시공하는 경우에는 해당 공장에서 공사업 등록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가 공사업 수행을 위해 산업단지 외부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해야 했던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식·정보통신산업의 범위도 기존 78개에서 95개로 확대된다. 산업단지 산업시설구역과 지식산업센터 산업시설에는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만 입주가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입주 가능 업종이 늘어나 신산업 유치와 지식산업센터 공실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를 지역 기저 기술(딥테크) 창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술창업이 기업 성장과 세계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의 총투자 규모는 16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12억 원(44%)이 증액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지역의 기저 기술 기반 창업을 대폭 활성화하고, 창업 이후 기업 규모 확장(스케일업)과 해외 진출까지 끊김없이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신속 처리 경로(패스트트랙)를 구축해 지역에서 탄생한 기저 기술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전략기술 연구 성과 사업화 분야에는 757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2025년 500억 원 대비 51.2% 증액된 규모로, 기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기획, 조직 구축(팀빌딩), 초기 투자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하는 기술창업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특구 내 대학·연구소의 기저 기술 우수 기술이 지역 내 창업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초기 성장 기반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구 혁신성장 규모 확장
칼자이스비전코리아는 성장기 어린이의 근시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자이스 올케어(All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이스 올케어 프로그램은 성장기에 빠르게 변하는 어린이의 시력과 렌즈 사용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통합 근시 관리 서비스다. 렌즈 착용 이후에도 시력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시 관리 렌즈 ‘마이오케어(MyoCare)’와 ‘마이오케어 에스(MyoCare 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렌즈 구매 후 12개월 동안 시력(도수) 변화나 렌즈 파손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365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후 12개월 이내 시력 변화나 렌즈 파손이 발생할 경우, 1회에 한해 동일 사양의 새 렌즈로 교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를 통해 시력 관리 정보와 정기 검진 방문 시기를 안내하는 ‘알림케어’ 서비스도 운영한다. 성장기 근시 관리에서 중요한 정기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은 어린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6~9세 권장용 마이오케어(중심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