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 등 엄격 통제키로...AI 위험성 분류·투명성 강화 안면인식 제한하되 국가안보 등 예외…위반시 최고 500억원 벌금 유럽연합(EU)이 장시간 치열한 논의 끝에 8일(현지시간) 밤 인공지능(AI) 기술 규제 법안에 합의했다. AI에 관한 세계 첫 규제 법안이다. 블룸버그 통신,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유럽의회, EU 27개 회원국 대표는 37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AI 법'(AI Act)으로 알려진 법안에 합의했다. 타결안을 보면 AI의 위험성을 분류하고 투명성을 강화하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는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치·종교적 신념, 성적 지향, 인종과 같은 민감한 특성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분류하는 안면 인식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인터넷 혹은 보안 영상에서 생체 정보를 스크랩하는 것을 금지했다. 다만 사법당국의 인신 매매 피해자 수색, 테러 위협 예방, 살인·강간 등 범죄 용의자 추적 등을 위한 '실시간' 안면 인식은 허용하는 등 일부 예외 조항을 뒀다. 오픈AI의 챗GPT, 구글 바드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은 규제하되 국가 안보와 법 집행을 위해 활용
KAIST, 초소형 위성 군집사업 첫 주자 '네온샛-1' 뉴질랜드 발사 계약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군집 초소형 위성 첫 주자가 미국 소형 발사체 기업 로켓랩의 발사체를 타고 내년 상반기 우주로 오른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로켓랩 등에 따르면 로켓랩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 7일(현지 시각)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한 지구관측위성 '네온샛(NeonSat)-1'을 내년 상반기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에 실어 뉴질랜드 발사장에서 발사하는 계약을 맺었다. 로켓랩 발사체를 이용해 국내 위성이 발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로켓랩이 지난 9월 일렉트론 발사에 실패한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계약으로 알려져 우주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네온샛은 2020년부터 8년간 약 2200억 원을 투입해 초소형 위성 11기의 군집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이번에 발사되는 시제기 1기를 개발 후 나머지 10기에 같은 설계를 적용해 양산하는 게 목표다. 위성은 100㎏ 이하 고도 400~500㎞ 저궤도를 돌며 흑백으로 지상 1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고, 컬러로는 4m 크기를 구분할 수 있는 영상을 촬영하
혁신 DNA로 사업 경쟁력 강화…성장세 이어나간다 두산로보틱스가 혁신 DNA를 바탕으로 연구개발(R&D), 생산,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두산로보틱스는 경기도 수원시 생산공장에서 신규 협동로봇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솔루션은 ▲단체급식 솔루션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 ▲공항 수하물 처리 솔루션 ▲레이저용접 솔루션 ▲빈피킹(Bin-picking) 솔루션 등이다. 단체급식 솔루션은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서울시 한 중학교 급식실에 도입됐으며, 4대의 협동로봇이 국·탕, 볶음, 튀김 등 대규모 조리작업을 수행한다.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은 협동로봇에 내시경 카메라를 탑재하고 몸 안에서 움직이는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 솔루션은 3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조이스틱을 이용해 별도로 원격 통제가 가능하다. 공항 수하물 처리 솔루션은 덴마크 코봇 리프트(Cobot Lift)社와 협업해 만든 것으로,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길 때 활용된다. 최대 25kg의 사물을 들 수 있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H시리즈는 코봇 리프트의 기술을 활용해 최대 70kg의 물건을 들어 올
어드밴텍(Advantech)은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에서 'AI 파트너 나이트 2023'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어드밴텍은 Edge AI 솔루션을 소개하고 ISV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이 행사는 업계 리더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참가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Edge AI의 트렌드와 함께 풀 스택 아키텍처에 대한 소개를 통해 어드밴텍 Edge AI의 향후 전망을 엿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파트너 나이트 2023'은 AI 생태계에서 내에서 파트너들과 협력 및 상생을 추구해 온 어드밴텍의 에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어드밴텍은 업계 내 네트워킹의 기회를 기다려 온 파트너들의 성원 속에 참가 등록이 조기 마감됐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3년 12월 협회보 주요 내용> *싸이텍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 수상업체: 전자신문사장상 (주)씨에이이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상 스마트공장 소프트웨어 부문 LS일렉트릭/하드웨어 부분 알트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시원광기술 *머신비전 어워드 수상 제품 소개 시원광기술, 고배율 대면적 검사를 위한 무한 결상 광학계 스마트팩토리 구현 위한 LS 일렉트릭의 'FactorySol MVS' 씨에이이이, '테프론 튜브 비드 비전 검사기'로 안정성과 생산성 증대 알트
스티브 창 어드밴텍 EIoT 사업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 인터뷰 2007년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한 후 휴대폰의 필수 부품이었던 자판이 사라졌다. 휴대폰 자판의 소멸은 그저 아주 작은 변화일 뿐, 스마트폰은 지난 십 수 년간 소매, 통신, 교육, 출판, 교통, 정보 서비스 등 사회 전반에 거대하고 본격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오픈AI의 챗GPT(ChatGPT) 발표와 함께 불어닥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바람은 자주 스마트폰의 탄생과 비교되곤 한다. 전문가들은 AI가 마치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사회와 산업의 많은 부분을 대대적으로 바꿀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산업용 컴퓨터 및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은 이 AI 바람을 그냥 불어 지나가도록 내버려둘 생각이 없다. AI가 산업 전반에 도입되면서 대대적인 설비 교체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이곳에서 사업 기회를 잡는다는 계산이다. 대만 린커우 어드밴텍 본사에서 2023 어드밴텍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Advantech World Partner Conference, 이하 WPC 2023)가 개최됐다. 스티브 창(Steve Chang) 어드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위한 커리큘럼 및 과정 개발에 주력할 계획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사)스마트인재개발원과 4차 산업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첨단과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전략적 제휴를 맺고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직업 교육, IT·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향후 양사는 4차 산업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 및 과정 개발, 과정 운영을 위한 홍보 모집 및 운영 자문, 인재 양성 및 직업 교육을 위한 장비 및 교육장 활용, 취업률 제고로 IT·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지난 2016년에 설립돼 지역선도형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의 허브로서 기업 수요에 맞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를 갖춘 공유공감형융합 인재를 양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부터 교육모델 구축을 위해 디지털 기술 분야 소프트웨어
RPA는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로, 문서 처리 업무에서 주로 활용된다. 자동화 요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4차 산업 체제에서의 RPA는 제조 현장 영역에서 활동 범위를 확장해 활용되는 추세다. 여기에 디지털 트윈은 시각화·3D, 연결·제어, 다차원 모델링·시뮬레이션, 데이터·보안·분석 지능화 등 현재 산업 내에서 게임체인저로서의 활약을 기대받는 차세대 혁신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각종 기술요소를 조합·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발휘하는 또 하나의 기술이 탄생한다. 디지털 트윈은 이런 유연성과 융합성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여러 산업에서 활약 중이며, 잠재적 가치를 지속 재생산 중이다. 이 글에서는 유비씨의 디지털 트윈 전문성과 이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솔루션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국대’ 혁신기업 유비씨, 제조 혁신의 가능성을 보다 유비씨는 금융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업체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CPS(Cyber Physical System)를 접목해, 정적인 데이터 순환에서 동적인 데이터 순환 기반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
Society 5.0 등 사회 시스템 변혁에 대해 DX화의 요망이 있는 가운데, 필요 정보의 획득·전송·기록에 관련된 기반 기술로서 센싱 기술에 큰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센싱 기술은 도량형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가 변천함에 따라 새로운 기능을 부가·실현하는 동시에 그 시대의 요청에 대응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시작된 제조업의 기기 계측화·자동화 속에서 이른바 오토메이션의 실현에 크게 공헌했지만, 지금 다시 비제조업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는 기운이 높아지고 있어 센싱 기술의 복합 계측화, 예측 기술의 필요성이 논의되는 등 잠재적이지만 다량의 센싱 요구가 있다고 여겨지며 그 표면화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새로운 계측 시즈의 출현 등도 있어 그 사회 실장화가 요망되고 있다. 실제로 사회의 DX화에 있어 기반 기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글에서는 센싱 기술의 향후 역할과 장래 전망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와 함께 설명한다. DX 사회와 빅데이터, 그리고 센싱 기술 이미 알고 있듯이 DX(Digital Transformation)란 스웨덴의 우메오 대학 교수인 에릭 스톨터만(Er
노바인스트루먼트는 한마디로 ‘혁신’이다. 2015년 설립된 이 회사는 계측기의 국산화와 함께 국내 측정 및 교정 관련 시장을 선도할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노바인스트루먼트의 정우영 차장은 “계측기 관련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 산업체뿐만 아니라 연구기관, 교정기관 등에서 필요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Q. 노바인스트루먼트의 주력사업은. A. 노바인스트루먼트는 ‘혁신(innovation)’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회사라고 표현하고 싶다. 측정기 시장의 신성(NOVA)이 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인 스마트 센서 및 트랜스미터, 휴대용 벤치형 계측기, 온도·습도·압력·유량·전기 등 여러 분야 Calibrator와 가스 및 실내 공기질, HVAC, 환경, 기상 측정, DAQ & 데이터수집 및 분석 로거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시험, 품질 검사, 교정 KOLAS 인정, GMP 밸리데이션, TEST BENCH, 실험실 연구소 설비 및 자동화 시스템을 제안하여 계측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Q. 2023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2023년 상반기는 국제 정세 및 시장
기존 데이터 레이크, 수요 계획, 머신러닝(ML) 기반 인사이트 확장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 2023에서 AWS 서플라이 체인을 위한 네 가지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AWS 관리형 서비스의 탄력성, 보안성, 비즈니스 연속성과 아마존의 30년 가까운 공급망 경험을 통합해 고객이 공급망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2024년에 제공될 신규 기능은 기존의 데이터 레이크, 수요 계획, 머신러닝(ML) 기반 인사이트를 확장한다. 공급업체 주문과 같은 업스트림 공급망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새로운 공급 계획, 협업, 지속가능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제조업체를 비롯한 완전히 새로운 고객층이 AWS 서플라이 체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첫 번째로, AWS 서플라이 체인 공급 계획은 고객이 구성 요소와 완제품을 예측·계획·배치·보충해 재고 비용을 절감하고 수요 변동과 공급 중단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두 번째로, AWS 서플라이 체인 N-티어 비저빌리티는 고객과 여러 계층의 공급업체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해 공급 계획에 정확하게 대응하고, 실행 기간 동안 수요 또는 공급 변경에 대한 관리 대응력을 향상시킨
5G·6G 시대 대비한 오픈랜 핵심 영역 연구개발 이어갈 계획 밝혀 SK텔레콤(이하 SKT)은 글로벌 오픈랜 표준화 단체인 O-RAN 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플러그페스트’ 행사에 주관사 자격으로 참여해 오픈랜 관련 기술 시험 결과 및 기술 진화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플러그페스트는 오픈랜 생태계 확장을 위해 O-RAN 얼라이언스의 규격을 준수하는 기지국 장비 및 솔루션의 개방성, 상호운용성, 기능성에 대한 회원사들의 기술 시험 결과를 공유하는 오픈랜 관련 글로벌 행사다. 올해 플러그페스트는 11월 27부터 12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국·일본·미국·유럽 등 전 세계 7개 장소에서 76개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SKT는 오픈랜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8개 기업·기관과 함께 개방형 프론트홀 기반 기지국 장비 시험, 가상화 기지국 소모전력 절감 기술 시험, 오픈랜 소모전력 측정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SK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에치에프알,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노키아 등과 함께 개방형 프론트홀 기반 기지국 장비에 대한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SKT는 개별 기지국 장비에 대한 개방형 프론트
상대방이 없어도 바둑을 즐길 수 있으며, 총 23단계 레벨 설정 가능해 센스타임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이 AI 바둑 로봇인 '센스로봇 고(SenseRobot Go)'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센스로봇 고는 AI 원천 기술을 보유한 센스타임에서 개발한 AI 바둑 로봇으로, 상대방이 없어도 AI 로봇과 함께 바둑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둑에 입문하는 어린이층을 위해 9줄, 13줄의 미니 바둑 및 오목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AI 기술을 통해 설계됐으며, AI와 함께 바둑을 둔 후 바둑알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로봇 팔 기술이 내장됐다. 센스로봇 고는 바둑판 촬영용 카메라와 로봇 팔의 협응력으로 mm 단위의 정밀한 조작 정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18급부터 9단까지 총 23단계의 레벨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기력에 맞는 맞춤형 대국이 가능하다. 이 로봇은 대국이 끝나면 복기 기능을 통해 대국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바둑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직전에 둔 수까지 실시간으로 저장해 주변 상황으로 인해 판이 엎어지거나 흐트러져도 복구 기능을 통해 대국을 이어갈 수 있다. 재단법인 한국기원에서 성능을 검증 받은 공식 인증 제품 센스로봇 고는 집중력 개
척 로빈스 CEO "사회적 영향력 전파하고 디지털 접근성 높이는 계기 마련" 시스코가 자사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미래’에 따라 기술과 사람의 연결을 통해 전 세계 10억 명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6년 척 로빈스(Chuck Robbins) 시스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025년까지 10억 명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기업 목표로 수립했다. 목표를 조기 달성한 시스코는 이번 결과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비영리 파트너 네트워크의 탁월한 성과, 시스코 재단과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의 지원 및 리더십, 직원들의 열정 덕분이라고 밝히며 이로써 앞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전파하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목표 달성을 위해 시스코는 소셜 임팩트 보조금과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통해 비영리 단체에 투자해 전 세계의 소외되고 취약한 지역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술 기반 솔루션을 개발 및 확장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지역 및 중앙 정부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IT 기술을 제공하고 미래 인력을 양성하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
메타 플랫폼 내 광고 솔루션 활용해 성과 이룬 에이전시 선정 및 시상 메타가 자사의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시상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3’를 개최했다.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 플랫폼 내의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에이전시를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성공 사례와 수상작들을 관통하는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파트너사에 효과적인 캠페인 기획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시상은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 퍼포먼스 히어로, 솔루션 히어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서티파이드 히어로 총 5개의 단체 부문과 올해 최초로 신설된 어드밴티지+ 엑스퍼트 개인 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메타의 주요 솔루션을 활용해 괄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장과 성과를 선보인 나스미디어에 돌아갔다. 나스미디어는 메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메타의 솔루션 중 ‘협력 광고’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갔을 뿐 아니라, 전반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어 시그널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성과를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