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식 기반의 일반 대화와 추론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멀티모달 언어모델을 통해 자체 AI 기술의 우수성을 지속 입증했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지난 5일 가벼운 일상 대화부터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복잡한 문제 해결까지 하나의 모델로 처리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신규 AI 모델 'Kanana-v-4b-hybrid'의 성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델은 지난해 7월 허깅페이스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한 'Kanana-1.5-v-3b'를 토대로 개발됐다. 단순히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하거나 이를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 사람처럼 정보를 종합하고 계산하며 스스로 검산하는 자기 점검 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인공 지능 모델이 가진 환각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복잡한 형태의 표나 영수증, 수학 문제 등 까다롭고 복합적인 문제나 상황에서 발생하기 쉬운 계산 실수나 조건 누락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 Kanana-v-4b-hybrid 모델의 높은 성능을 위해 카카오는 단계별로 정교하게 설계된 학습 과정을 적용했다. ▲기초 학습 ▲장문 사고 사슬(Long CoT) ▲오프라인 강화학습 ▲온라인 강화학습으로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획부터 레시피, 마케팅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외식업 AX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컨트롤엠은 자체 운영 중인 K-버거 브랜드 슬램버거 강남점과 대학로점에서 ‘트러플버거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러플버거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신메뉴 개발 전 과정에 AI가 직접 관여했다는 점이다. 컨트롤엠은 생성형 AI를 통해 글로벌 버거 트렌드를 분석하고, ‘매운맛과 치즈의 결합’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다. 이후 기존 슬램버거 식자재에 1~2가지 신규 재료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레시피를 완성해 메뉴 기획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AI 활용 효과는 성과로 이어졌다. 트러플버거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슬램버거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특히 메뉴 기획부터 테스트, 레시피 확정, 광고용 이미지 제작과 인쇄, 매장 적용까지 소요된 기간은 단 7일로, 기존 최소 3개월 이상 걸리던 신메뉴 개발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비용 구조도 크게 달라졌다. 통상 메뉴 1종 개발에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 가까이 소요되던 기획·마케팅 비용은 AI
델 테크놀로지스는 CES 2026에서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한 차원 높이는 프리미엄 기업용 모니터 신모델 ‘델 울트라샤프 52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U5226KW)’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델 울트라샤프 52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는 세계 최초로 IPS 블랙 패널을 탑재한 52형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6K 모니터다. 금융 트레이더,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경영진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전문 사용자를 위해 설계됐다. 129 PPI의 6K 해상도와 2000대 1 명암비,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대화면에서도 별도 설정 변경 없이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며, IPS 블랙 기술을 통해 더 깊은 블랙 표현과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iMST 기능을 통해 단일 모니터에 최대 4대의 PC를 연결해 4분할 화면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KVM 기능으로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연결된 모든 PC를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멀티태스킹 효율을 높이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모니터 사용 환경을 고려한 시각적 편안함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TÜV Rheinland의 로우 블루라이트 부문 최고 등급인 5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주변광
레노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자체 연례 행사인 테크월드를 개최하고 하이브리드 AI 미래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레노버는 새로운 개인화 AI 슈퍼 에이전트와 AI PC, 스마트폰, 에이전트 네이티브 웨어러블을 포함한 개념증명 제품,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분야의 산업 협업 사례를 선보였다. 레노버는 디바이스, 인프라, 솔루션, 서비스 전반에 걸쳐 축적해 온 AI 혁신을 기반으로 AI가 개인화되고 인지하며 선제적으로 작동하고 모든 곳에 존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제시했다. 새롭게 공개된 솔루션은 개인과 조직에 맞춰 최적화되고 디지털 트윈처럼 작동해 생태계 전반의 활동을 조율함으로써 생산성, 연결성,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피어 무대에서 진행된 몰입형 경험을 통해 업계 리더와 주요 인사들은 하이브리드 AI가 개인, 기업, 공공 모델을 안전하게 통합해 축구 경기장부터 공장 현장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테크월드 행사에서 레노버와 모토로라
웰로는 2026년 정부지원사업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6 정부지원사업 전략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2026년에 전개되는 정부지원사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정책 환경 변화를 담아, 기업들이 정부지원사업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앙부처는 물론 광역·기초지자체를 아우르는 주요 정부지원사업을 함께 정리해, 각 기업이 상황에 맞는 사업 준비 전략을 분야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리포트는 정부지원사업을 공고 시점에 맞춰 단편적으로 신청하는 대상이 아니라,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계획적으로 이어가야 할 핵심 자원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비·초기 창업기업부터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준비 중인 기업, 스케일업 단계 도약을 모색하는 기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6년 창업지원 관련 공고는 총 508개로, 약 3조4645억 원 규모의 사업이 발표됐다. 다양한 사업이 신설·확대되면서 기업의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공고 구조가 복잡해지고 지원 체계가 다층화되면서 필요한 사업을 선별하고 해석하는 데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이러한
스노우플레이크가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 시장 진출 전략을 본격화하고, 양사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AI 혁신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대규모언어모델 제미나이 3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플랫폼 간 데이터 이동이나 복제 없이 스노우플레이크의 거버넌스가 적용된 데이터 환경에서 제미나이의 지능형 데이터 에이전트를 포함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 확장할 수 있다. 양사는 협력 확대를 통해 공동 고객 참여와 공동판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거래를 지원하는 등 공동 시장 진출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구글 클라우드 기반 스노우플레이크를 출시한 데 이어, 2026년에는 호주 멜버른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 액시온 기반 C4A 가상머신에서 스노우플레이크 2세대 표준 웨어하우스를 프로덕션 환경으로 제공하는 주요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격 대비 성능 경쟁력도 강화했다. 현재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제조, 리테일 및 공급망, 기술,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Ceva는 7일 보스반도체가 개발한 독립형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용 시스템온칩(SoC) ‘Eagle-A’에 Ceva의 센스프로 AI DSP(SensPro AI DSP) 아키텍처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아키텍처로 빠르게 전환되고 ADAS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실시간 센서 데이터 처리와 안전 필수형 인공지능, 주변 환경 인식 정보를 기반으로 한 주행 제어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피지컬 AI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보스반도체는 이러한 기술 요구에 대응해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Ceva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Eagle-A는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해 설계된 SoC로, 고성능 NPU·CPU·GPU와 함께 카메라, 라이다(LiDAR), 레이다(Radar) 기반 센서 융합을 위한 전용 인터페이스를 탑재했다. Ceva의 센스프로 AI DSP는 라이다와 레이다 전처리에 최적화돼 원시 센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인지 파이프라인의 지연을 최소화한다. 또한 보스반도체는 칩렛(chiplet) 아키텍처를 적용해 Eagle-A가 UCIe 및 PCIe 기반 멀티 다이 환경에서 AI 가속기 ‘Eagle-N
시높시스는 CES 2026에서 AI 기반 및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oftware-Defined Vehicle, SDV) 개발 가속을 위한 다양한 적용 사례와 협업 성과를 공개했다. 시높시스는 이번 CES에서 차량 전자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을 가상화함으로써 개발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시스템 성능과 신뢰성을 사전에 예측·검증할 수 있는 통합 엔지니어링 환경을 소개한다. 지능형 시스템 수준 시뮬레이션부터 반도체 설계에 이르기까지 연결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물리적 시제품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주기 단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자동차 산업에서 수익성과 경쟁력은 점차 소프트웨어에 의해 좌우되고 있으며, 전동화·자율주행·지속 가능성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완성차 제조사(OEM)와 부품사에게 R&D 효율성은 핵심 차별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시높시스는 차량 전자 시스템의 설계, 통합, 시험, 검증을 가상화함으로써 개발 비용을 20~60% 절감하고 시장 출시 속도를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우선 접근 방식은 커넥티드 서비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
엑스페리(Xperi)가 자사의 차량용 비디오 플랫폼인 ‘DTS 오토스테이지 비디오 서비스(DTS AutoStage Video Service Powered by TiVo)’가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OEM)들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DTS 오토스테이지 비디오는 전 세계 커넥티드 카를 위한 프리미엄 비디오 솔루션으로, 최근 1년 사이 3개 제조사가 새롭게 도입을 결정하는 등 현재 총 5개의 글로벌 OEM이 채택하며 시장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 확장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향후 출시될 신차 라인업에 ‘DTS 오토스테이지 비디오 서비스’를 탑재하기로 했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에 적용해 온 HD 라디오(HD Radio), DTS 오토스테이지 오디오(DTS AutoStage Audio), DTS:X 몰입형 오디오에 이어 비디오 서비스까지 도입하며, 엑스페리의 커넥티드카 기술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엑스페리는 지난 2020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와 선도적인 라디오 메타데이터를 제공하며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DTS 오토스테이지 비디오 서비스의 추가 채택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운전자와 탑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AMD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슈퍼컴퓨터 시스템부터 개인 PC용 AI, 산업용 임베디드 AI 프로세서까지 아우르는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전방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니션 호텔에서 열린 'CES 2026'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랙 '헬리오스'(Helios)를 선보였다. 헬리오스는 이날 첫선을 보인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스팅트 MI455' 72개와 데이터센터용 중앙처리장치(CPU) '베니스' 18개를 하나로 구성한 것이다. 최신 2나노 공정이 적용된 'MI455' 칩은 432GB(기가바이트) 용량의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탑재해 전작 대비 AI 추론 성능이 약 10배로 향상됐다. 수 CEO는 헬리오스를 무대에 선보이면서 "이것은 세계 최고의 AI 랙"이라며 "단순한 서버 랙이 아닌 '괴물'"이라고 소개했다. 수 CEO는 이와 같은 제품이 필요한 이유로 전 세계 AI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들었다. 챗GPT 출시 이후 수년 만에 AI 사용자는 10억 명을 넘어섰고, 향후 50억 명까지 늘어나리라
자율주행차량용 AI 기반 비전 인식 기술 기업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이 CES 2026에서 시잉머신(Seeing Machines)과의 첫 공개 협업을 통해 전방 카메라 인지 기술을 시연하는 공동 데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에서는 스트라드비젼의 SVNet 프론트비젼(FrontVision) 솔루션을 영상 기반 레퍼런스 형태로 시연하며, 이를 통해 유연한 성능 평가와 시각화는 물론 초기 기술 협업을 위한 검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데모는 개발 단계 환경에서 엔비디아(NVIDIA) GPU 가속을 활용해 구동되며, 인지 결과에 대한 성능을 명확히 확인하고 빠른 기술 검토 및 개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SVNet 프론트비젼은 전방 카메라 영상 입력을 기반으로 차량, 보행자 등 다양한 도로 객체를 인식하는 스트라드비젼의 전방 인지 소프트웨어다. 이번 데모는 차량에 통합된 하드웨어가 아닌 개발·평가 프레임워크 기반 환경에서 구현돼, 협업 초기 단계에서 인지 성능, 데이터 해석 방식, 그리고 시스템 동작 특성 전반에 대해 고객 및 파트너들이 집중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CES 2026 데모는 스트라드비젼과 시잉머신 간의 첫 공개 협
퀄컴(Qualcomm)이 모빌리티, 산업·임베디드 IoT,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대규모 기술 확장을 공개하며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퀄컴은 CES 2026 기간 차량용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Snapdragon Digital Chassis)의 확산, 산업·임베디드 IoT(IE-IoT) 포트폴리오 완성, 가정용부터 휴머노이드까지 포괄하는 로보틱스 기술군을 잇따라 발표했다. 세 발표를 종합하면 퀄컴은 고성능 컴퓨팅, 온디바이스 AI, 엣지 중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자동차·공장·로봇이라는 서로 다른 물리 환경을 하나의 기술 스택으로 연결하는 전략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퀄컴은 먼저 차량 영역에서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구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콕핏, ADAS, 텔레매틱스, 차량 내 연결성을 하나의 확장형 아키텍처로 통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퀄컴은 차량 내에서 AI가 단순 보조 기능을 넘어,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행동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AI(agentic AI)’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중앙집중형 차량 컴퓨팅 구조와 생성형 AI
퀄컴 테크날러지스(Qualcomm Technologies, 이하 퀄컴)가 CES 2026에서 스냅드래곤 X 시리즈(Snapdragon X Series)의 최신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X2 플러스(Snapdragon X2 Plus)를 공개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X2 플러스가 "빠른 성능과 높은 반응성, 뛰어난 휴대성, 그리고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원하는 전문가, 예비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의 모든 순간과 경험을 혁신한다"면서, "이번 출시를 계기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전반에 윈도우 11 코파일럿 플러스 PC(Windows 11 Copilot+ PC)의 성능과 경험을 확장하며, 이를 탑재한 주요 OEM의 기기는 2026년 상반기부터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소비자에 새로운 기준 제시 전문가, 예비 크리에이터 및 일반 PC 사용자들은 속도는 물론,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과 내장된 AI 기능까지 갖춘 PC를 기대한다. 퀄컴에 따르면 이러한 기대를 뛰어넘도록 설계된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초경량 윈도우 11 코파일럿 플러스 PC 환경에서 빠른 처리 속도와 부드러운 멀티태스킹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데이터 집약적인 분석 작업
리얼월드(RLWRLD)가 엔비디아의 로봇 AI 플랫폼을 활용해 고자유도 5지 로봇 손의 섬세한 조작 학습을 고도화하며 피지컬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리얼월드는 다양한 엔비디아 플랫폼을 기반으로 로봇 손 제어 모델의 안정성과 재현성을 높이고,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로봇이 물체를 잡고 이동시키는 과정은 단순한 동작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각 인식과 상황 판단, 손가락의 미세한 힘 조절이 연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특히 고자유도 5지 로봇 손은 관절 수가 많아 제어 난도가 높고, 정교한 학습 없이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조작 정확도를 구현하기 어렵다. 리얼월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GR00T N1.5’를 토대로 5지 로봇 손에 최적화된 추가 학습을 적용하고 자체 개량한 모델과 병행해 벤치마킹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빠른 파인 튜닝과 반복 실험이 가능해졌고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학습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배재경 리얼월드 CTO는 “GR00T 기반의 추가 학습을 통해 고자유
딥러닝 기반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뉴로클이 CES 2026에서 한국 NPU 기업 딥엑스와 협업해 Edge AI 기반 NPU 딥러닝 비전 검사 솔루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산업용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양사는 뉴로클의 오토 딥러닝 기술과 딥엑스의 NPU 하드웨어를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시간·저전력 비전 검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뉴로클의 자동 모델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학습된 딥러닝 비전 검사 모델을 딥엑스의 NPU 가속기 ‘DX-M1’에 최적화해 구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DX-M1은 M.2 폼팩터 기반으로 설계돼 산업용 PC와 다양한 Edge 디바이스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CES 기간 동안 딥엑스 부스에서 실제 데모로 시연된다. NPU는 딥러닝 연산에 특화된 프로세서로, CPU나 GPU 대비 비전 검사 추론에서 높은 연산 효율과 안정적인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반복적이고 실시간 처리가 필수적인 제조 현장에서는 저전력 조건에서도 인라인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딥엑스의 NPU는 낮은 발열과 우수한 전력 효율을 바탕으로 Edge 환경에 최적화돼, 서버나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