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리트가 오는 20일 퀄컴 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차세대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 테크포럼 및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연산의 클라우드·엣지 통합 환경에서 고성능 엣지 AI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온디바이스 AI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퀄컴이 인수한 글로벌 AI 개발 플랫폼 ‘엣지임펄스’의 국내 첫 소개와 함께 ‘퀄컴 AI 허브’ 생태계가 공개된다. 엣지임펄스는 클라우드 기반 온디바이스 AI 개발환경을 제공하며 AI 모델 최적화 및 배포를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퀄컴은 이를 통해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 칩셋을 연동할 수 있는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티그리트는 퀄컴 드래곤윙 QCS8550 기반의 실시간 추론 특화 엣지 플랫폼 ‘AirPath V3 Chrono’를 소개한다. 이 플랫폼은 AI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핵심 아키텍처로, 실시간 추론 성능과 응답 속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온디바이스 AI 구현 사례로 개인화 홈 에이전트 로봇 ‘스노캣(SnoCat)’을 최초 공개한다. 스노캣은 사용자 환경을 학습하고 일상 요구에 반응하는 실시간 VLA(Vision-Language-Action) 기반 AI
토스모바일이 이동통신 요금제와 편의점 할인 혜택을 결합한 ‘CU 요금제’를 LG유플러스망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스모바일은 1월부터 KT망 CU 요금제를 운영 중이다. SKT망 CU 요금제도 협의를 거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토스모바일은 편의점 할인 혜택을 결합한 요금제를 통신3사망 전체로 제공할 예정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통신망을 자유롭게 선택하면서도 동일한 편의점 할인·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토스모바일 CU 요금제에 가입하면 전국 CU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마다 결제 금액의 20% 할인(월 최대 5000원) 혜택과 최대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포켓CU 앱’에서 한차례 제휴 인증을 완료한 뒤 결제 시마다 QR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토스모바일 관계자는 “CU와의 제휴를 통해 토스모바일 고객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요금제를 지속 선보이며 통신의 기준을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산업 현장에서 컨베이어 벨트는 단순한 운반 수단을 넘어, 공정 흐름과 생산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물류 및 벌크 자재 운반 라인에서는 벨트 위의 하중과 체적 정보가 곧 시스템의 생산성과 직결된다. 페펄앤드푹스가 개발한 Volume3D는 이러한 필요에 정확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3D 체적 측정 솔루션이다. 컨베이어 하중, 이제는 3D로 본다 Volume3D는 LiDAR 기반 고정밀 측정 기술을 통해 컨베이어 상의 물체 윤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체적과 부피 유량 데이터를 추출한다. 여기에는 R2000과 R2300 모델이 사용되며, 전자는 ±3%의 정밀도로 고정밀 측정이 가능하고, 후자는 초당 100회 스캔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도 놓치지 않는다. 하나의 측정 지점에는 최대 3대의 LiDAR 센서를 동시 운용할 수 있어, 그림자 효과를 최소화하고 복잡한 형상의 대상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속도와 부피를 동시에, MSEU + 로터리 엔코더 구조 윤곽 데이터만으로는 완전한 3D 분석이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Volume3D는 컨베이어 속도 데이터를 함께 취득한다. 페펄앤드푹스의 ENI58IL 인크리멘탈 로터리 엔코더를
인하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에 신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 양성 체계 구축, 교원 확보, 실험·실습 기반시설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지난해 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도 신규 선정되면서 총 420억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이끌 첨단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인하대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설계 기술, 사용 후 재활용’을 특성화 분야로 설정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차전지 분야를 초격차로 이끌 전문 인력양성을 비전으로 I-BEST(Inha Battery Education and Solution Transfer) 프로그램을 구축해 ▲교과와 비교과 균형 교육을 통한 통합형 인재 육성 ▲이차전지 심화 특성화 교육을 통한 초격차 전문 인재 육성 ▲교육 개방화 및 보급 확산을 통한 융합형 인재 육성 ▲실험·실습 강화를 통한 실무형 인재 육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수요자 중심의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설계·제품 적용 단계부
LG전자가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학회에서 AI 우수 인력 유치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1∼15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이하 CVPR) 2025’ 현장에서 AI 인재 채용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CVPR은 AI의 눈으로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를 주제로 한 세계 최고 권위 학회다. 김재철 CTO부문 인공지능연구소 비전인텔리전스 연구실장(상무)이 사업 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논문 저자들과의 개별 미팅을 하고 LG전자 AI 기술·성과를 소개하는 ‘LGE AI 나이트(Night)’ 행사를 주관하는 등 네트워킹을 주도했다. AI 나이트 행사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 아이템과 그간 국제 학회 등에서 소개됐던 논문들을 중심으로 LG전자가 비전 AI 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개발 로드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매년 CVPR에 참석해 인재 확보 차원의 네트워킹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3년간 CVPR을 통해 AI 분야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미국 뉴저지에서 해외 우수 인재 채용 프로그램 ‘북미 테크 콘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1종의 반응물을 동시에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발굴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산부의 입덧 완화를 위해 개발된 ‘탈리도마이드’는 광학 이성질체(동일한 화학식을 갖지만 배치가 달라 광학 활성이 다른 화합물) 특성 상 한쪽 이성질체는 진정 효과가 있지만, 다른 이성질체는 기형을 유발하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는 원하는 광학 이성질체만을 선택적으로 합성하는 비대칭 촉매반응 기술이 관건이다. 다만 기존 분석법은 단일 기질에 대해 각각 수율과 광학 활성을 측정한 뒤 크로마토그래피 기반 분리 과정을 거쳐야 해 시간과 자원이 많이 든다. 화학과 김현우 교수 연구팀은 고해상도의 ‘불소 핵자기공명 분광기’를 이용, 다수의 반응물을 동시에 투입해 평가할 수 있는 비대칭 촉매반응 기술을 개발했다. 불소 작용기를 생성물에 도입하고, 자체 개발한 카이랄 코발트 시약을 적용해 모든 광학 이성질체를 명확하게 정량 분석할 수 있다. 연구팀은 분광기를 활용해 21종 기질의 비대칭 합성 반응을 단일 반응 용기에서 동시에 수행하고, 생성물의 수율과 광학 이성질체 비율을 별도의 분리 과정 없이 정량 측정하는 데 성
퀄컴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첫 상용 제품...복잡한 무선 연결 기능 손쉽게 구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와이파이 6와 블루투스 LE 5.4를 통합한 무선 모듈 ‘ST67W611M1’의 양산을 본격화했다. 이번 모듈은 ST와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첫 상용 제품으로, 복잡한 무선 연결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모듈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기반 시스템에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을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의 임베디드 설계 기술과 MCU·개발 툴 기반 STM32 에코시스템에 퀄컴의 무선 커넥티비티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무선 프로토콜 구현에 어려움을 겪는 IoT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솔루션이라는 평가다. ST 측은 “클라우드와 연동되는 스마트 엣지 디바이스 수요가 전 산업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ST67W611M1은 복잡한 RF 설계를 생략하고 제품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퀄컴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이 모듈은 다양한 STM32 기반 디바이스에서 무선 연결을 간소화하며, IoT 시장에서의 유연성
한국에머슨이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 세미나 ‘Life Sciences Innovation Spotlight Korea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고객 세미나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에머슨의 방향성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신 자동화 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데모 전시와 사례 성과 발표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 전략을 강조했다. 세미나는 정재성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에머슨의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종합 로드맵과 비전 소개로 시작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DeltaV 분산 제어 시스템(DCS)을 통한 데이터 무결성 확보 및 배치 실행 최적화 방안 ▲Aspen Unscrambler와 Process Pulse를 활용한 실시간 공정 분석 기술(PAT) 및 품질 중심 설계(QbD) 구현 전략 ▲디지털 기술 기반의 기술 이전 및 제조 실행(MES) 통합 솔루션 ▲생산 병목 해소 및 자산 활용 극대화를 위한 DeltaV 실시간 스케줄링(RTS) ▲공정 중단을 예방하는 AMS 자산 모니터 솔루
특정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대만 당국이 화웨이와 SMIC를 전략 수출 통제 리스트에 올리며 양안 간 반도체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시간) 대만 경제부 국제무역서가 운영하는 ‘전략적 첨단상품 기업 리스트’에 두 기업과 그 계열사를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대만 내 기업이 해당 리스트에 포함된 화웨이 및 SMIC에 물품을 수출하려면 대만 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는 수출 규제 성격의 비관세 장벽으로, AI 반도체 제조와 관련된 장비 및 기술, 공정 지원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실효적 수단이다. 특히 대만 정부가 수출 제한 대상으로 화웨이의 해외 법인까지 포함한 것은 중국의 기술 확산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앞서 대만은 포토리소그래피 등 첨단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을 제한해 왔지만, 특정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와 SMIC는 미국의 제재를 뚫고 2023년 자체 7나노미터(nm) 반도체 개발에 성공하며 ‘중국 반도체 굴기’의 상징으로 부상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정부는 AI, 통신,
원/달러 환율은 16일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도 소폭 하락한 채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2원 내린 1368.4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368.0원에서 출발한 뒤 1360원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선공으로 촉발된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하고는 있지만, 당장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양국의 공방은 지난해에도 있었기 때문에 내성이 생겼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보다 0.01% 내린 98.256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03원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6.63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62% 오른 144.48엔을 기록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벡터코리아는 차량 전기전자 시스템(E/E) 개발의 프로세스 최적화와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 새로운 테스트 전략인 ‘심리스 테스트 솔루션(Seamless Test Solutions)’을 16일 공개했다. 벡터의 테스트 솔루션은 개발 초기 단계의 SIL(Software-in-the-Loop)에서부터 실제 하드웨어에서의 HIL(Hardware-in-the-Loop) 통합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이고 유기적인 테스트 설계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테스트 자산을 최대한 재사용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개발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특히 테스트 자동화 및 시뮬레이션 모델 통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차량 진단 테스트에서는 시스템 오류를 시뮬레이션하고 그에 따른 진단 메모리 반응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도구를 통해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자동차 산업의 E/E 아키텍처 및 개발 방식은 비약적인 변화를 겪어왔다. 초기에는 단순한 CAN 네트워크 기반의 하드웨어 중심 개발 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존 아키텍처(Zone Architecture)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해 지속가능한 우주 생태계 구축 위한 논의 펼쳐 텔레픽스가 지난 10~11일 독일 다름슈타트 유럽우주운용센터(ESOC)에서 열린 ‘2025 유럽우주국(ESA) 주최 우주 쓰레기 제로 미래 심포지엄(Zero Debris Future Symposium)’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주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각국 우주기관, 기업, 학계가 함께 모여 글로벌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ESA가 2030년까지 우주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제로화하겠다는 ‘Zero Debris’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텔레픽스를 비롯해 에어버스, 아마존 프로젝트 카이퍼,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등 전 세계 주요 우주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텔레픽스는 작년 3월 ESA가 제안한 ‘우주 쓰레기 제로 헌장(Zero Debris Charter)’에 서명한 국내 유일의 우주기업으로, 한국 대표로서 지속가능한 우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에 힘을 보탰다. 현재까지 해당 헌장에는 독일, 영국, 뉴질랜드 등 20여 개국과 150개 이상의 글로벌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텔레픽스 글로벌사업부문장 전승환 CBO는 장시간 패널토론에 참여
거브테크의 국내 적용 가능성 및 세종시 중심으로 한 거점 전략 조망 코딧이 오는 6월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열리는 ‘2025 한국행정학회 하계·국제공동학술대회’에서 특별세션을 주최한다. ‘디지털 거버넌스의 미래 : 세종과 거브테크(Gov-Tech)’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션은 공공서비스 혁신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거브테크의 국내 적용 가능성과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거점 전략을 집중 조망한다. 거브테크는 인공지능, 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디지털 공공혁신 산업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800조 원에 달할 만큼 빠르게 성장 중이다. 미국, 유럽연합(EU), OECD 등은 이미 거브테크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민간 기술의 공공 영역 도입을 제도화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이번 특별세션은 코딧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과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축사를 맡는다. 좌장은 한국행정학회 부회장이자 인공지능행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연세대 이삼열 교수가 진행한다. 주제 발표에는 정지은 코딧 대표와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나서며, 이후 민관
아시아 최대 산업 자동화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이 지난 3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에 앞서, AW 2025의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된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참가업체의 주목할 신제품·신기술'에서는 참가업체 관점에서의 산업 경쟁력과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전문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AW2025의 트렌드와 기술·제품을 확인하세요. 이 가운데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포함한 제조 AI, AI 융합 솔루션·서비스,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머신비전(Machine Vision)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시아 최대 산업 자동화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이 지난 3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에 앞서, AW 2025의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된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참가업체의 주목할 신제품·신기술'에서는 참가업체 관점에서의 산업 경쟁력과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전문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AW2025의 트렌드와 기술·제품을 확인하세요. 이 가운데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포함한 제조 AI, AI 융합 솔루션·서비스,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머신비전(Machine Vision)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