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채용 플랫폼 그룹바이가 주최·주관한 ‘2026 스타트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위축된 채용 시장 속에서도 스타트업 채용 수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룹바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스타트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오프라인 채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그룹바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26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그룹바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만 1만5천 명이 몰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8,000명 이상의 구직자가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대규모 방문객이 몰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토스, 바디프랜드, 뱅크샐러드를 비롯해 총 70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채용 부스를 운영했다. 구직자들은 각 부스를 직접 방문해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채용 공고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직무 내용과 채용 조건, 조직 문화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룹바이는 현장 채용 연계 강화를 위해 즉석 지원이 가능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이력서를 접수하고 간단한 면
한국과 이집트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을 공식화하며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잇는 글로벌 물류 허브 협력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집트 정부와 CEPA 공동선언문을 체결하고 수에즈운하를 축으로 한 물류·공급망 협력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문 서명은 단순한 통상 협력 차원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전략적 물류 거점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북아프리카의 핵심 물류 허브인 이집트와의 제도적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수출입 물류 동선을 다변화하고, 중동·아프리카 시장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 투자통상부와 CEPA 추진 의지를 확인한 데 이어, 수에즈운하 경제특구청과 면담을 갖고 한국 기업의 물류·제조 거점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수에즈운하 경제특구는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의 상당 부분이 통과하는 전략 요충지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에즈운하 경제특구를 한국 기업의 생산·물류 복합 거점으로 활용할 경우,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효율적인 공급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항만
국내 최초의 고중량 물류 자율이동로봇 성능 검증 인프라가 경남 김해에 들어선다. 경상남도는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 내에 ‘고중량물 AMR(Autonomous Mobile Robot)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해 차세대 물류 로봇 산업의 기술 자립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상남도는 16일 오전 10시 김해시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 내 미래자동차버추얼센터에서 고중량물 AMR 시험평가센터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해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인제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를 비롯해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공정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고중량물 AMR은 40톤 이상의 화물을 자율주행으로 운반할 수 있는 자율이동로봇으로, 항만·조선·항공·건설 등 중공업 현장에서 차세대 물류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주요 항만에서는 이미 고중량물 AMR 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성능 검증과 표준화를 위한 전용 시험 인프라가 부재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조성되는 고중량물 AMR 시험평가센터는 이러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성능 검증 시설이다. 해당 센터는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 산업혁
SCM 및 물류 특화 AI SaaS 기업 카르타모빌리티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SCM·물류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낸다. 카르타모빌리티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AI 기반 물류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카르타모빌리티가 보유한 SCM·물류 특화 AI 기술과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X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기술 장벽과 도입 부담으로 AX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온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파운데이션 모델(AI Foundation Model)과 AI 클라우드 서비스에 카르타모빌리티의 물류·SCM 전문 노하우를 접목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기술 혁신과 서비스 품질 개선,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핵심 과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르타모빌리티와 네이버클라우드는 SCM 및 물류 특화 AI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신규 사업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산업·소비가전·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ams OSRAM의 근적외선(NIR) 강화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 ‘Mira050’ 공급에 나섰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머신 비전과 3D 센싱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 흐름에 맞춰 관련 핵심 부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Mira050은 소비가전과 산업용 2D·3D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0.5MP 해상도의 소형 이미지 센서다. 글로벌 셔터 방식을 채택해 움직임 왜곡을 최소화하고, 근적외선 영역에서 높은 감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측정 범위를 확장하는 동시에 오프칩 프로세싱을 줄여 시스템 전반의 전력 소모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Mira050이 ASV(Active Stereo Vision), SLV(Structured Light Vision) 기반 3D 센싱을 비롯해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등 다양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소비가전과 산업용 기기에서 전력 효율이 중요한 만큼, Mira050의 특성이 실제 제품 설계 과정에서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선도 기업 위즈와 손잡고 국내 고객의 클라우드 보안 운영 고도화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 전반에서 보안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즈는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보안 상태를 단일 관점에서 분석·시각화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자산과 구성 오류, 권한 설정 등 다양한 보안 정보를 관계와 맥락을 기반으로 연결해 분석하는 ‘시큐리티 그래프(Security Graph)’ 기술을 통해 위험 요소와 잠재적 공격 경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위즈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위즈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구축·운영 전문성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 리스크를 보다 명확히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의 보안사업 조직 HALO는 위즈의 시큐리티 그래프 기반 분석 정보를 국내 고객 환경에 맞게 적용한다. 또한 실제 클라우드 운영 과정에서
글로벌 물류 DX 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일본 물류·창고 전문기업 다이와코퍼레이션과 손잡고 한일 물류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선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다이와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경을 넘는 물류 운영을 보다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구조로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일 양국 간 물류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과 다이와코퍼레이션은 보관, 출고, 운송, 라스트마일, 통관 등 물류 서비스 전 단계에서 협력 모델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 시스템 역량과 현장 운영 전문성을 결합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이와코퍼레이션은 1951년 설립 이후 창고 관리, 물류 공간 임대, 맞춤형 물류 컨설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일본 내 대표적인 물류 전문기업이다. 현재 도쿄,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마 지역을 중심으로 총 31개의 물류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운영 면적은 약 104만㎡ 규모에 달한다. 최근 일본 물류 시장은 판매 채널 다변화와 물동량 변동성 확대, 인력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운영 복잡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미사용 쿠폰 보유 회원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고객 안내 기능을 도입하며 CRM 고도화에 나섰다. 식봄을 운영하는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는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I 알리미’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AI 알리미는 식봄 쿠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사용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AI가 전화 안내를 제공하는 CRM 기반 서비스다. 식봄은 회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모든 회원에게 혜택 정보를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접점 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AI 기반 안내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식봄은 기존에도 쿠폰 미사용 회원을 대상으로 개별 전화 안내를 진행해 왔다. 식봄에 따르면 실제 안내 이후 절반에 가까운 회원이 쿠폰을 사용하며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관리 효율성과 혜택 체감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AI 알리미 시스템을 구축했다. AI 알리미 도입으로 식봄은 반복적인 안내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더 많은 회원에게 정교한 혜택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봄은 고
퀀텀 AI 전문기업 QAI가 국내 최초로 구축한 상업용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의 첫 상용 서비스 분야로 바이오 신약 개발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QAI는 이론 단계에 머물던 양자 컴퓨팅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신약 개발 과정의 연산 효율과 분석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QAI는 바이오 의약품 분석 전문 기업 바이오엔시스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QAI가 구축한 양자-AI 하이브리드 인프라에 바이오엔시스템스의 AI 신약 분석 플랫폼을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QAI와 바이오엔시스템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고전 컴퓨팅 환경의 한계를 넘어서는 고효율 신약 개발 환경을 구현하고, 양자 컴퓨팅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구 목적의 이론적 논의에 머물러 있던 양자 컴퓨팅 기술이 고도의 연산 능력이 요구되는 바이오 산업 현장에 상업적으로 적용되는 국내 첫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QAI는 양자 컴퓨팅과 AI의 결합을 통해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AI는 이번 서비스를
종합 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끊김 없는 배송을 목표로 도입한 ‘매일오네(O-NE)’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일요일 배송 물량이 6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초격차 배송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재를 중심으로 휴일 배송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며 셀러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 도입 첫 해인 2025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일요일 배송 물량이 연초 대비 67% 증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주말과 휴일을 아우르는 배송 체계를 구축하며 이커머스 시장 전반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주말 구매 수요가 높은 소비재를 중심으로 물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출산·육아 상품 배송 물량은 316% 급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저귀, 분유, 유아용품 등 즉시 구매가 필요한 품목 특성상 ‘매일오네’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패션의류·잡화 상품군은 주말 쇼핑 수요 확대에 힘입어 93% 증가했고, 화장품·미용 카테고리 역시 89% 늘며 뒤를 이었다. 여가 시간이 늘어나는 주말 특성과 끊김
AI 기반 IT 서비스 기업 포니링크가 SK텔레콤과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포니링크는 SK텔레콤과 인공지능 기반 LLM 솔루션의 B2B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니링크는 SK텔레콤의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플랫폼 ‘A.X(에이닷엑스) 플랫폼’과 음성 기반 자동 회의 분석 솔루션 ‘AI 회의록’에 대한 공식 B2B 총판으로 선정됐다. 포니링크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AI 솔루션 공급과 확산을 담당한다. 이번 협력은 국내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이 검증된 대규모 AI 기술을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포니링크와 SK텔레콤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B2B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A.X 플랫폼은 기업 전용 초거대 언어모델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프레미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이 가능해 보안과 데이터 주권을 중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요구를
19일부터 '2026 상반기 청년인턴' 모집 시작… 국토 교통 분야 실질적 일 경험 제공 전공, 스펙 초월한 '열린 채용'… 정책 제안서로 참여 의지 평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국토 교통 정책이 만들어지고 실행되는 생생한 현장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026 상반기 청년인턴'(이하 청년인턴) 160명을 선발하며, 정책 과정에 청년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개 분야, 160명 규모! 국토 교통 현장의 주역이 될 청년을 찾는다이번 청년인턴 선발 규모는 행정, 홍보, 외국어, 시설, 항공관제, 항공 조종, 전산, 공간정보, 기록 관리, 학예, 식품위생, 조리 등 총 12개 분야에 걸쳐 160명이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오는 3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5개월간 국토교통부 본부와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국토 교통 분야의 다양한 정책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지역별로 고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물론 제주까지 전국 곳곳에 걸쳐 인턴을 모집한다. 만 19세부터 34세까지 국토 교통 업무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열린
‘오픈 하우스 2025(OPEN HOUSE 2025)’서 국내 최초 자동화(Automation) 신장비 공개 통합 소프트웨어 ‘오션(OSEON)’, 24시간 무인 가동 및 생산성 20% 향상 구현 방안 시각화 글로벌 판금 가공 솔루션 기술 업체 트럼프(TRUMPF)의 국내 법인 한국트럼프가 국내 제조 산업의 스마트화를 선언하며 대규모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사측은 지난달 본사 쇼룸에서 ‘오픈 하우스 2025(OPEN HOUSE 2025)’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류근민 신임 대표이사가 참여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경기 침체, 숙련공 부족 등 이슈를 겪고 있는 국내 판금 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획됐다. 사측은 자재 투입부터 완제품 적재까지 판금 가공 공정 전주기를 자동화(Automation)하는 ‘제조 프로세스 체인(Manufacturing Process Chain)’ 최신 방법론을 현장에서 증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자동화 장비가 베일을 벗었다. 2차원(2D) 레이저 절단기 ‘트루레이저 1030 피버(TruLaser 1030 fiber)’의
법령 해석 혼선 해소, 기부채납 이견 조정… 약 30억 원 사업비 절감 효과까지 인허가 지연으로 수개월간 멈춰 섰던 주택사업이 재개되면서, 입주 지연 우려가 컸던 2,700세대의 주택공급이 정상화되는 쾌거가 달성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건축공간연구원(원장 박환용)이 함께 시범 운영 중인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가 출범 한 달여 만에 이룬 값진 성과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인허가 병목현상 해소의 주역, '지원센터'의 역할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는 국정과제인 '주택공급 확대 방안'(9.7)의 후속 조치 하나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가동됐다.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 해석 혼선이나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 간의 이견을 직접 조정하여, 사업비 증가와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인허가 기관과 사업 시 행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사안을 검토했으며, 이번에 지원이 이뤄진 사업은 경기 의정부시와 의왕시에 있는 총 2,700세대 규모의 주택사업 2건이다. 해당 사업들은 6개월 넘게 인허가가 지연되어 입주가 불투
"상권 분석부터 3D 지도까지"… 국토부, 브이월드 4단계 고도화 서비스 개시전문가 영역이었던 공간정보 분석, 이제 일반 국민도 직접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가 국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V-World)’의 4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전문가나 산업계의 전유물이었던 공간정보 기술을 일반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데 있다. "컨설팅 비용 아끼세요"… 19종으로 대폭 확대된 공간 분석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공간 분석 기능'의 강화다. 기존에는 4종에 불과했던 분석 도구가 데이터 패턴, 밀집도, 근접도 분석 등 총 19종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는 전문 컨설팅 업체의 도움 없이도 브이월드를 활용해 직접 상권을 분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인구 밀집도와 유사 업종의 분포, 점포 간 거리 등을 시각적으로 확인하여 최적의 입지를 스스로 도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입체감 넘치는 '3D 나만의 지도' 제작기존에, 2D(평면)에 한정되었던 사용자 맞춤형 지도 제작 기능이 **3D(입체)**로 확장되었다. 산악 동호회나 자전거 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