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내외 ESG 보고서 트렌드를 분석해본 결과, ESG 영역뿐만 아니라 ESG 관리 요구사항 역시 심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영역뿐만 아니라 사회와 거버넌스 영역까지 그 관리 요구사항이 점차 확대되면서 기업에서는 이를 대응하기 위한 예산과 인력 등 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예를 들어 내부 탄소 가격 도입, ESG 공시 범위 확대,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에 대한 규제와 공시 요구의 압박이 심해지고 있으며, 기업의 재무적 가치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이에 대한 적극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내부 탄소 가격, 미래 환경 비용의 내재화 최근 온실가스 규제 및 기후 관련 공시 요구가 강화되면서 내부 탄소 가격(Internal Carbon Pricing, ICP)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ICP란, 기업이 온실가스 1톤당 자체적으로 가격을 설정하는 것으로 투자와 사업 개발 단계에서 사업 타당성을 판단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이는 실제 시장에서 형성되는 외부 탄소 가격과는 별개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탄소 비용을 미리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 ICP는 단순한 온실가스 배출 관리 수단을 넘어, 기후 리스크를 재무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의사결정에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DX)은 더 이상 새로운 화두가 아니다.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은 이미 많은 기업의 일상이 됐다. 이제 산업계의 질문은 다음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 인공지능은 과연 공장과 설비, 생산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 전환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이끌 것인가다. 출범 10주년을 맞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 질문에 가장 가까이 서 있는 조직 중 하나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견인해 왔다. 법·제도 정비부터 산업 AI 협력 생태계 구축, 기업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까지 협회의 역할은 산업 전반을 관통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제조 자동화를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자율제조, 데이터 주권을 전제로 한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그리고 물리적 세계와 결합하는 Physical AI까지 산업 패러다임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협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만난 이길선 전무는 “앞으로의 경쟁력은 기술 보유 여부가 아니라, 누가 먼저 현장에 적용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산업 AX 시대를 앞두고, 협회가 그리고 있는 다음 10년의 청사진을 짚어봤다. Q1.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015년 출범
제조 현장의 자동화는 더 이상 장비를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얼마나 지능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하드웨어 중심 자동화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화로의 전환이 자리한다. Beckhoff는 PC 기반 제어라는 일관된 철학을 바탕으로, 제어·모션·세이프티·데이터·AI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자동화 구조를 제시해 왔다. 단순히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동화 시스템 자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재정의하는 접근이다. AX 흐름 속에서도 Beckhoff는 AI를 상위 시스템에 국한하지 않고 제어 레벨까지 끌어내리며, 실시간 데이터와 결합된 지능형 자동화를 구현하고 있다. 동시에 에너지 관리와 안전, 데이터 투명성을 아우르는 ESG 대응 역시 자동화 기술의 본질적인 가치로 풀어낸다. 오토메이션월드 2026을 앞두고 만난 권정현 팀장은 자동화의 기준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제조 현장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Q1. Beckhoff의 핵심 사업 영역과 주력 솔루션, 그리고 중장
제조 현장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은 이제 ‘도입 여부’를 논하는 단계를 지났다. 문제는 어떻게 시작하고,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느냐다. 특히 반도체와 케미컬, FA 산업처럼 안전 규제와 설비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현장에서는 기술보다 실행 전략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센서와 네트워크, 방폭과 안전, 그리고 데이터 연결까지 각각의 솔루션은 현장에 이미 존재하지만, 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운영 단계까지 안착시키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 만희기전은 이러한 제조 현장의 현실을 출발점으로, 단순한 제품 공급이 아닌 ‘현장 적용 중심의 통합 솔루션’에 방점을 찍어왔다. AI와 데이터 활용이 본격화되는 AX 전환 국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신뢰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와 단계적 도입 전략 없이는 그 어떤 기술도 현장에서 의미를 갖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오토메이션월드 2026을 앞두고 만난 만희기전 서강민 부장은 자동화 이후의 제조 현장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해법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Q1. 만희기전의 핵심 사업 영역과 주력 솔루션, 그리고 이를 통해 지향하는 중장기 사업 비전은 무엇인가. A. 만희기전은
제조 현장에서 데이터는 이미 넘쳐난다. 하지만 그 데이터가 얼마나 정확한지,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자동화와 AI가 고도화될수록 계측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잘못된 데이터 위에 쌓은 분석과 의사결정은 공정 효율은 물론 품질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이러한 산업 현장의 근본적인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계측과 교정을 제조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왔다. 센서와 측정 장비 공급을 넘어, 국가공인 교정 서비스를 결합한 원스톱 체계로 데이터 신뢰성을 책임지는 구조를 구축해온 배경이다. AX와 ESG가 동시에 요구되는 제조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다. 에너지 관리, 공정 효율, 환경 조건을 정확히 측정하고 관리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전환도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 오토메이션월드 2026을 앞두고 만난 이병덕 대표는 “AI보다 앞서야 할 것은 계측 데이터에 대한 신뢰”라고 강조하며, 스마트 제조 시대에 계측 기업이 맡아야 할 역할과 방향을 분명히 했다. Q1. 노바인스트루먼트의 핵심 사업 영역과 주력 제품,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지향하는 사업 비전은 무엇인가. A. 노바인스트루먼트는 온도, 압력, 습도, 전기, 유량
현대차 — 4Q 실적 부진 불구, 신차 효과로 눈높이 완화 기대 한화리서치는 현대차에 대해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52만8,000원(1월 29일 기준) 대비 23.1%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EPS 45,513원에 Target P/E 14.3배를 적용해 산출됐다. 4Q25 실적은 매출액 46.8조원(분기 최대)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7조원(-39.9%)으로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관세 부담(기존 관세 물량 판매 비중)과 북미·유럽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가 지목됐다. 2026년 가이던스는 판매 416만대, 매출 성장률 1~2%, 영업이익률 6.2~7.3%로 보수적인 수준이어서 눈높이 하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북미 팰리세이드 HEV 등 신차 효과로 부진이 완화될 가능성도 언급됐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190.4조원, 영업이익 12.2조원, 지배주주순이익 9.9조원이다. 삼양식품 — 공급 증설 램프업으로 2026년 계단식 성장 기대 한화리서치는 삼양식품에 대해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영세 소상공인에 경영안정 바우처 25만원...2월 9일부터 신청 정부가 영세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업체당 최대 25만원의 경영안정 바우처를 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고정비에 사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의 신청을 다음 달 9일부터 받아 빠르면 설 명절 전부터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전기·가스요금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영세 소상공인을 우선해 지원하기 위해 대상을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한정했다. 총지원 규모는 5천790억원이다. 바우처의 사용처로 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등 기존 항목 외에 전통시장 화재공제료가 새롭게 추가됐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사업 공고...창업기업 800개 선정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6일 올해 ‘팁스 창업기업 지원계획’을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중기부는 올해 창업기업 800곳을 선정해 R&D 자금을 지원하고 650곳에는 사업화 자금을 제공한다. 일반트랙 팁스 R&D 지원금을 과제당 5억원에서 8억원으로 늘리고, 팁스 운영사의 투자 요건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했다. 지역 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R&D 일반트랙의 50%를 비수도권 기업에 우선 할당하고 투자 요건을 완화했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에 R&D 일반트랙
어도비 포토샵이 파이어플라이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편집 기능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새 편집 도구를 공개했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어도비 포토샵은 1월 29일(현지 시간) 크리에이터를 위한 여러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현재 다양한 서비스에서 공통적으로 채택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기능이 포함됐다.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Firefly)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제너레이티브 필(Generative Fill), 제너레이티브 익스팬드(Generative Expand), 리무브(Remove) 도구를 개선했다. 엔가젯은 이들 이미지 편집 도구가 이제 2K 해상도 결과물을 제공하고, 인공적인 흔적(아티팩트)은 줄이면서 세부 묘사를 강화해,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와 더 잘 맞는 결과를 내도록 업그레이드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제너레이티브 필의 레퍼런스 이미지(Reference Image) 옵션도 개선됐다. 이 기능은 장면의 기하 구조를 인식하는 ‘지오메트리 인식(geometry-aware)’ 결과를 제공해, 기존보다 장면과 더 잘 맞는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조정됐다. 어도비는 이 밖에 신규 기능으로 다이내믹 텍스트(Dynam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10대 사용자 중독과 정신 건강 악영향을 둘러싼 첫 배심 재판이 미국에서 시작돼 메타와 구글이 법정에 서고, 틱톡과 스냅챗은 각각 원고와 합의로 소송에서 빠지게 됐다. 미국 IT 매체 매셔블(Mashable)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Meta)와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Alphabet 산하 구글)이 소셜미디어 관련 소송과 관련해 배심 재판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배심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10대 이용자에게 의도적으로 중독적 행동을 유도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재판은 1월 27일(현지 시간) 시작될 예정이며, 소송은 이들 기업이 알고도 중독 행동, 자해, 자살 생각으로 이어지는 사이트 기능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송은 K.G.M.으로만 신원이 공개된 19세 사용자와 그의 어머니가 제기했으며, 원고는 개인에 대한 금전적 손해배상과 함께, 피고로 지목된 플랫폼들이 과도한 사용을 억제할 수 있도록 사이트 설계를 변경하도록 강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고가 낸 최초 청구에는 메타와 구글뿐 아니라 스냅챗(Snapchat)의 모회사 스냅(Snap)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도 피고로 포함됐
2001년 설립 이후 20년 넘게 브레이징(Brazing) 재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Shuanghuan Brazing Alloys Co. Ltd(이하 SHB)’가 한국 법인인 ㈜SHB KOREA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 미션과의 연결 Shuanghuan(双环)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명칭을 넘어, 당사가 추구하는 '탁월함의 추구와 글로벌 브레이징 소재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미션과 궤를 같이한다. 기술적 의미로는 글로벌 기술 독점을 해소하고 시장의 빈틈을 메우는 핵심 고리(Key Link)가 되겠다는 다짐을 나타낸다. 비즈니스 의미는 그리(GREE), 미디어(MIDEA) 등 글로벌 프리미엄 고객사들과 10년 이상 유지해온 강력한 유대 관계(Connection)를 상징한다. R&D 중심의 하이테크 기업, 업계 최초 표준 인증 획득 SHB는 브레이징 재료의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하이테크 기업이다.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춘 것은 물론, 산업계 최초로 ISO9001(품질), ISO14001(환경), ISO45001(안전보건) 및 GB/T29490(지식재산권 관
넷스카우트가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엔지니어스원(nGeniusONE)’을 공개했다. 새롭게 강화된 엔지니어스원은 이더넷과 와이파이 7 환경에서 실시간 심층 패킷 분석(DPI)을 지원하고, SSL/TLS 인증서 모니터링 기능을 고도화해 원격 사이트 가시성 격차 해소와 보안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 환경에서 원격 근무와 분산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가시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넷스카우트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수상 경력을 보유한 자사의 가시성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엔지니어스원을 확장했다. 강화된 엔지니어스원은 원격 위치에서도 실시간 DPI를 제공해 네트워크 상태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 경험 저하나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엔지니어스원은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네트워크 성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성능 관리 솔루션이다.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저장·분석해 보안 이슈와 서비스 성능에 대한 다양한 지표를 제공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분석과 대응을 가능하게 해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I
인도 경제가 내년 세계 주요국을 앞서는 최대 7.2% 성장률을 목표로 잡으며, 안정적인 국내 경제와 외부 불확실성 완화를 근거로 성장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1월 29일(현지 시간) 인도가 2027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8%에서 7.2% 사이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인도는 세계 4위 경제 규모를 가진 국가로, 이번 성장 전망은 대부분의 주요국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2026회계연도 경제 설문 보고서에서, 국내 경제의 안정성과 외부 변수의 감소를 바탕으로 이런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인도는 올해 안에 미국과의 무역 협정을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가 향후에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로 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IMF는 인도의 성장률을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6.4%로 제시했다. 이에 비해 IMF는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3%로, 2027년에는 3.2%로 소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경제는 향후 몇 년 동안 낮은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IMF는 내다봤다. 인도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미국 제재로 중국 매출 비중이 줄어드는 가운데, 인공지능 수요에 힘입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판매 증가로 2025년 전 세계 매출이 확대됐다. 해외 IT 매체는 ASML의 재무 책임자가 자사의 장비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에도, 중국향 매출 감소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미국 주도의 수출 제한으로 ASML이 가장 첨단 장비를 중국 고객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고, 한때 급증했던 다른 기종에 대한 수요도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ASML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ASML 글로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5년에 41퍼센트에서 33퍼센트로 8퍼센트포인트 하락했다. ASML 최고재무책임자 로저 다센(Roger Dassen)은 이 비중이 2026년에는 약 20퍼센트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센 CFO에 따르면, 덜 첨단 칩을 생산하며 여전히 중국에 판매할 수 있는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매출은 2025년에 120억 유로(미화 143억6천만 달러)로 6퍼센트 감소했다. 그는 이러한 감소의 주된 원인이 중국 시장 부진 때문이라
메타코리아가 파트너사와의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Agency First Program)’의 2026년 공식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메타코리아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메타 플랫폼 기반 광고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은 국내 파트너사들이 메타의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총 26개 업체가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한 해 동안 메타코리아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게 된다.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프리퍼드, 멤버 등 등급 체계로 운영되며 각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된다. 메타코리아는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메타의 최신 광고 솔루션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비즈니스 전략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컨설팅과 성공사례 구축을 포함해 파트너사의 세일즈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들의 양적·질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