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닷새 만에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5원 오른 1,440.7원 선이다. 환율은 1.3원 오른 1,441.5원으로 출발해 1,440∼1,443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를 563억원어치 남짓 순매도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9일부터 나흘 연속 주간 거래를 하락으로 마친 뒤 이날 상승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9% 내린 96.934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투매가 이어졌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등 3대 지수는 전장보다 각각 669.42포인트(-1.34%), 108.71포인트(-1.57%), 469.32포인트(-2.03%) 하락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6만5천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최근 총선에서 권력 기반을 강화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주가(225종·닛케이지수)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엔화는
이번 설 연휴(2월 14일~18일) 동안 전기차 충전 대기를 피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귀성길은 새벽, 귀경길은 오전' 출발로 예측된다. 13일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지난해 추석 연휴(2025년 10월 3일~9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로 나타났다. 워터의 일자별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충전 수요는 귀성·귀경 흐름에 따라 명확한 정점을 보였다. 귀성길이 본격화된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10월 3일) 오후(12~18시) 이용률은 35.8%로 귀성 기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날 새벽(00~06시) 이용률은 9.2%에 불과해 대기 없는 충전을 원한다면 이른 새벽 출발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임을 입증했다. 귀경길 충전 수요는 연휴 후반부에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 연휴 마지막 날(10월 9일) 오후 이용률은 41.9%까지 치솟으며 전체 연휴 중 가장 혼잡했다. 특히 귀경길은 정체를 피해 밤에 움직이는 ‘올빼미족’ 운전자가 많아, 연휴 종료 전날(10월 8일) 심야(18~24시) 이용률도 28.1%에 달했다. 이는 오전(23.4%)보다 높은 수치로, 귀경 시에는 심야보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1위 기업 채비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추진하는 ‘환경부 급속충전시설 현장점검 및 유지보수 위탁운영’ 용역 입찰에서 1위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2년 동안 환경부의 유지보수 위탁운영 사업을 수행한 채비는 그동안의 운영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주까지 4년 연속 사업을 맡게 됐다. 이번 입찰은 1권역과 2권역으로 나뉘어 공고되었으며, 채비는 두 권역 모두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사업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1권역을 선택한 이번 결과는, 총 12개 업체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에서 채비의 공공 사업 역량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셈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8년 연속 선정, 국내 약 1만 면 규모의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환경부 공공 물량 60% 공급 등 압도적 실적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해당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로 급속충전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과 이용자 편의성 제고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공공 급속충전시설의 품질과 신뢰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이며, 서울·경기·인천·강원·충청·대전·세
구글 클라우드가 사이버 위협 행위자들이 인공지능(AI)을 정찰·사회공학·악성코드 개발 등 공격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점점 더 통합(integrating)하고 있다”는 내용의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2025년 4분기(10~12월) 관측 결과를 정리한 GTIG(Google Threat Intelligence Group) ‘AI Threat Tracker’로, 2025년 11월 공개한 분석의 후속 업데이트다. 보고서는 핵심 이슈로 “모델 추출(model extraction) 시도, 즉 ‘증류(distillation) 공격’ 증가”를 들었다. 보고서는 “정상적인 API 접근 권한을 이용해 성숙한 모델을 체계적으로 탐색(probe)하고, 새 모델 학습에 쓰일 정보를 빼내는 행위”를 모델 추출 공격으로 정의하며, 이 과정이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로 이어져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모델 개발을 가속”하는 동시에 “지식재산(IP) 절도” 성격을 띤다고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약관을 위반하는 모델 추출 활동을 탐지·교란·완화(mitigated)했다”고 밝혔다. 다만 보고서는 “GTIG가 추적하는 APT(지능형 지속
글로벌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재료 공학 솔루션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삼성전자가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EPIC 센터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개소 예정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EPIC(Equipment and Process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센터는 반도체 공정 기술 및 제조 장비 협력 연구개발(R&D)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시설이다. 게리 디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확대가 에너지 효율적인 칩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며 "반도체의 가파른 혁신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업계는 차세대 제조 기술 실현의 협업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고 재설계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EPIC 센터에 합류해 어플라이드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첨단 기술 상용화가 그 어느 때보다 앞당겨 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은 "삼성전자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반도체 장비 기술을 함께 발전시켜 왔다"며 "새로운 EPIC 센터에서 양사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AI 소프트웨어 기반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산업 전반의 통합 운영 혁신에 나섰다. 최근 산업 현장은 AI 확산과 설비 고도화, 에너지 비용 상승 등 복합적인 변화 속에서 생산·전력·운영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넘어,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요구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설계, 자동화, 전력, 운영을 단절된 기술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포트폴리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시하는 전략의 핵심은 공정, 자동화, 전력 시스템을 ‘최적화(Optimize)-운영(Operate)-내재화(Onboard)’ 레이어로 구성해 분산된 운영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실시간 통합·분석하고, 운영 전반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통합 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의 산업 환경 전반을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에너지 테크놀로지 파트너(Energy Technology Partner)’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최상위 최적화(Optimize) 영역에서는 아비바(AVEVA)가
공식 수입사 마이클앤선솔루션, 국내 유통·기술 지원 체계 강화 예고 GM600 PRO·GX4000i PRO 공개…다양한 해상도·산업별 대응력 확보 글로벌 바코드 프린터 브랜드 고덱스(GoDEX)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마이클앤선솔루션이 성능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과 신규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산업용·데스크탑 바코드 프린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기존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출력 속도와 메모리 성능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모델이 중심이다. 물류·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연속 출력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뉴얼 라인업은 2025년 선보인 산업용 ZX1000i+ 시리즈에 이어, 데스크탑 프린터 중 높은 활용도를 보여온 G500UES·G530UES, RT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G500+·G530+, RT700i+·RT730i+로 구성됐다. 여기에 신규 데스크탑 제품군인 GM600 PRO 시리즈와 대형 산업 현장을 겨냥한 GX4000i PRO 시리즈가 추가됐다. G500+와 G530+는 중·소형 물류 현장과 유통, 사무 환경에 적합한 데스크탑 바코드 프린터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포드 모터(Ford Motor)가 2월 11일(현지 시간)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최근 4년 사이 가장 큰 규모의 분기 기준 실적 전망치 미달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포드는 동시에 2026년을 실적 회복의 해로 제시하며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내놨다. 포드가 제시한 2026년 가이던스에 따르면, 조정 기준 이자·세전이익(EBIT)은 80억~100억달러로, 지난해 68억달러에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정 자유현금흐름은 50억~60억달러로, 2025년 35억달러에서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설비투자(capital expenditures)는 95억~105억달러로, 지난해 88억달러에서 확대할 계획이다. CNBC에 따르면, 4분기 실적에서 포드는 금융정보업체 LSEG(엘에스이จี)가 집계한 시장 전망과 비교해 큰 폭으로 어닝 미스를 기록했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0.13달러로, 예상치 0.19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자동차 부문 매출은 424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418억3천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조정 EPS가 컨센서스보다 32% 낮게 나온 것은 2024년 이후 처음
중국이 노후 원유 파이프라인을 이산화탄소 수송망으로 전환해 대규모 탈탄소화를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시험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국영 석유·가스 인프라 기업인 차이나 오일 앤드 가스 파이프라인 네트워크(China Oil and Gas Pipeline Network Corporation, 파이프차이나·PipeChina)는 이달 초 중앙 지역인 허난성의 한 유전에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는 27km(16.8마일) 길이의 노후 장거리 원유 파이프라인 개조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이프차이나는 온라인 성명을 통해 이번 시험 운전이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서 "복제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성과가 중국의 그린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이며, 그동안 고립된 형태로 진행돼 온 CCUS 실증 사업을 대규모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리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CCUS는 발전소나 산업 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를 포집하는 일련의 기술을 의미한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압축한
중국 위안화가 미 달러화 자산 회피 흐름 속에서 기준환율과 역외환율 모두 수년 만에 가장 강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홍콩 영자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2월 11일(현지 시간) 위안화의 일일 기준환율(중간값)을 달러당 6.943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2023년 중반 이후 가장 강한 수준으로, 약 33개월 만의 최고치에 해당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번 조치가 수개월간 이어진 위안화의 점진적인 절상 흐름을 잇는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초반 기준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909위안에 거래됐다. 반대로 미 달러화는 최근 몇 달 동안 지속적인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의 정책 변동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개입, 그리고 미국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 신뢰를 약화시켰다고 전했다. 이 같은 우려 속에 투자자들이 미 달러화 자산에서 점차 이탈하면서 위안화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
인도네시아 통신업계가 인공지능 시대에 고가의 독점적 기술에 따른 디지털 식민지화 위험을 경고하며 중국의 오픈소스 인공지능 접근법을 지지하고 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인도네시아 통신사 임원이 인공지능 시대 중견국들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으로 값비싼 독점 인공지능 기술에 의한 ‘디지털 식민지화’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주요 통신사인 인도사트 오레두 허치슨(Indosat Ooredoo Hutchison)의 비크람 시나(Vikram Sinha)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의 오픈소스 중심 인공지능 전략이 자국의 디지털 주권을 더 잘 지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중국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등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경쟁사들과의 경쟁을 모색하는 가운데 나왔다. 시나 사장 겸 CEO는 “세계가 독점적(프로프라이어터리) 모델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디지털 식민지화 또는 디지털 독점은 어느 나라에나 가장 큰 위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중국 기업들에 대해 “오픈소스를 지향하고, (현지의) 가드레일을 존중하며,
중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SMIC가 인공지능(AI)용 칩 수요 급증에도 저가 제품 주문 감소 영향으로 1분기 매출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2월 11일(현지 시간), 중국 파운드리 업체인 반도체 제조 국제회사(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SMIC)가 저가 제품 주문 감소로 AI용 칩 수요 증가 효과가 상당 부분 상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MIC는 1분기 매출이 전 분기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는 AI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저가 제품 부문의 주문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SMIC는 2월 11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에서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9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9% 증가한 6억 8천51만 달러였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웨이퍼 출하량과 가동률 증가, 그리고 제품 구성 변화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SMIC의 연간 및 4분기 순이익은 시장 애널리
국세청, 물류비 250억 과다 지급 판단… 200억 원대 세금 추징 통지 부풀려진 비용, 제품 가격 25% 인상 요인 작용… '민생침해 탈세' 오명 오너 3세 가족회사 '제때' 통해 승계 재원 마련 의혹… 사측은 "입장 없다" 침묵 빙그레가 오너 일가 개인 회사에 물류비를 과다하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이전하고, 이를 제품 가격 인상의 명분으로 삼았다는 국세청 조사 결과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조성된 자금이 오너 가의 경영권 승계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기업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세정당국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빙그레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에서 특수관계법인인 물류사 '제때'에 물류비를 정상 가격보다 과다 지급한 정황을 확인하고, 200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하기로 통지했다. 국세청 조사 결과, 빙그레는 정상 가격보다 약 250억 원 많은 물류비를 제때 측에 지급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처럼 부풀려진 비용 구조가 아이스크림 및 유제품 가격을 약 25% 인상하는 핵심 명분으로 작동했다는 국세청의 판단이다. 서민 물가와 직결된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내부적으로는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를 위해
HMM — 컨테이너 운임 급락에도 Peer 대비 높은 수익성 유지 증권사는 HMM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가 2만1,050원 대비 상승여력은 14%다. 4Q25 잠정 실적은 매출액 2조7,076억원(YoY -14%), 영업이익 3,173억원(YoY -68%)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평균 운임이 1,053달러(YoY -28%)로 급락했으나 물동량은 +2.5% YoY 증가했다. 컨테이너 부문 영업이익은 75% YoY 감소했다. 벌크 부문은 매출 +21% YoY, 탱커(Wet Bulk) 매출 +41% YoY로 호조를 보였으며 OPM 18%의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2026년 전망은 매출액 9조7,420억원, 영업이익 1조2,300억원이다. 핵심 투자 근거는 시황 부진에도 Peer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3Q25 기준 컨테이너 EBITDA 마진은 22.5%로 Maersk(19.5%), Hapag Lloyd(15.5%) 대비 우위다. 2025년말 기준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이 12조7천억원에 달하며, 2025년 배당 700원(배당수익률 약 3.4%)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
실물자산 금융(RWAfi) 특화 블록체인 기업 플룸네트워크(Plume Network)가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토파즈홀에서 크리스 인(Chris Yin) CEO 방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을 핵심 파트너로 삼아 글로벌 온체인 금융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RWA 생태계의 글로벌 리더, 플룸 플룸은 실물자산(RWA, Real World Assets) 토큰화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올해 7월 메인넷을 출시한 이후 세계 최대 RWA 생태계이자 최다 RWA 보유자를 확보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갤럭시 디지털, YZi Labs, 브레번 하워드(Brevan Howard) 등 글로벌 유수의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관의 신뢰와 암호자산 네이티브 설계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플룸에서 실물자산은 여타 디파이(DeFi) 네이티브 토큰처럼 이동하고 거래되며 수익을 창출한다. 내장된 컴플라이언스와 완전한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성을 갖춰 무허가형(permissionless), 프로그래밍 가능(programmable), 글로벌한 온체인 금융의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RWA,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의 가교 RWA(Real World 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