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시대 데이터의 생성과 처리가 일어나는 ‘엣지(Edge)’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무대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Everything Comes Back to Edge 웨비나’는 어드밴텍이 주최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들이 참여해 피지컬 AI(Physical AI)부터 생성형 AI까지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는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어드밴텍은 엣지 컴퓨팅과 Edge AI의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AI 전환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첫 세션에서 Steve Chang 어드밴텍 부사장은 ‘Everything comes back to Edge - Advantech Edge computing and Edge AI program’을 주제로 엣지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안동환 어드밴텍 부사장은 ‘Edge AI Powered Industry in Action’을 통해 현장의 AI 활용성과 산업별 도입 전략을 발표한다. 권순현 인텔 상무는 ‘인텔의 Edge AI 전략과 다양한 적용사례들’을 통해 반도체 기반 인프라의 역할을 짚고 조경민 퀄컴 부장은 ‘Qualcomm E
AI가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시대 데이터의 생성과 처리가 일어나는 ‘엣지(Edge)’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무대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Everything Comes Back to Edge 웨비나’는 어드밴텍이 주최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들이 참여해 피지컬 AI(Physical AI)부터 생성형 AI까지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는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어드밴텍은 엣지 컴퓨팅과 Edge AI의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AI 전환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첫 세션에서 Steve Chang 어드밴텍 부사장은 ‘Everything comes back to Edge - Advantech Edge computing and Edge AI program’을 주제로 엣지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안동환 어드밴텍 부사장은 ‘Edge AI Powered Industry in Action’을 통해 현장의 AI 활용성과 산업별 도입 전략을 발표한다. 권순현 인텔 상무는 ‘인텔의 Edge AI 전략과 다양한 적용사례들’을 통해 반도체 기반 인프라의 역할을 짚고 조경민 퀄컴 부장은 ‘Qualcomm E
오는 10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AW 2026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 스마트물류 #1’이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스마트 물류 혁신을 주제로 오토스토어, 카덱스코리아, 암바플렉스 코리아가 참여해 최신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W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 기업과 국내 주요 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조망해왔다. 특히 AW 사무국은 참가 기업의 우수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베스트 솔루션 데이’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를 마련, 기업 현장에서의 혁신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에 4번째로 열리는 세미나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세션에서 오토스토어시스템 이성현 부장은 ‘제조업 물류 스마트화를 위한 오토스토어 창고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큐브스토리지 시스템이 혁신적인 이유와 함께 국내외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카덱스코리아 최필순 매니저가 ‘비정형 중량물 보관 및 입출고 자동화 솔루션’을 발표한다. 수직 자동창고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최대 85%까지 보관 면적을 절감하는 효과적인 재고 관
오는 10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AW 2026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 솔루션 데이 4탄 : 스마트물류 #1’이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스마트 물류 혁신을 주제로 오토스토어, 카덱스코리아, 암바플렉스 코리아가 참여해 최신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W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 기업과 국내 주요 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조망해왔다. 특히 AW 사무국은 참가 기업의 우수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베스트 솔루션 데이’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를 마련, 기업 현장에서의 혁신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에 4번째로 열리는 세미나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세션에서 오토스토어시스템 이성현 부장은 ‘제조업 물류 스마트화를 위한 오토스토어 창고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큐브스토리지 시스템이 혁신적인 이유와 함께 국내외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카덱스코리아 최필순 매니저가 ‘비정형 중량물 보관 및 입출고 자동화 솔루션’을 발표한다. 수직 자동창고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최대 85%까지 보관 면적을 절감하는 효과적인 재고 관
유니티가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유데이 서울: 인더스트리(U DAY Seoul: Industry)’를 개최했다. ‘Transform Your Business, Powered by Unity: 유니티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활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8개의 전문가 세션과 14개의 데모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실무 중심의 지식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교류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이번 행사는 현장 참석자뿐 아니라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세션 발표 영상이 제공된다. 주요 영상은 오는 10월 중 유니티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유니티와 고객사가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혁신 여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영재 유니티 시니어 솔루션 엔지니어가 자동차, 제조, 건설, 커머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유니티 인더스트리 핵심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소개했다. 이어 SK
오는 10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오토데스크코리아와 ㈜줌인테크가 공동으로 준비한 온라인 세미나 ‘Autodesk FlexSim 국내 지원 정책과 글로벌 고객 사례’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제조·물류 산업에서 검증된 FlexSim의 시뮬레이션 기반 혁신 사례와 국내 고객을 위한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디지털 전환(DX)을 준비하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제조·물류 산업은 급변하는 시장 수요, 복잡해지는 공급망, 그리고 강화되는 ESG 규제 속에서 AI·IoT 기반 자동화, 디지털 트윈, 물리적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화와 리스크 완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FlexSim의 기본 원리와 기능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 Timken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시뮬레이션과 린(Lean) 기법을 결합하여 노동 생산성을 27% 향상시킨 성공 사례가 공유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조와 물류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오토데스크코리아와 ㈜줌인테크가 공동으로 준비한 온라인 세미나 ‘Autodesk FlexSim 국내 지원 정책과 글로벌 고객 사례’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제조·물류 산업에서 검증된 FlexSim의 시뮬레이션 기반 혁신 사례와 국내 고객을 위한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디지털 전환(DX)을 준비하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제조·물류 산업은 급변하는 시장 수요, 복잡해지는 공급망, 그리고 강화되는 ESG 규제 속에서 AI·IoT 기반 자동화, 디지털 트윈, 물리적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화와 리스크 완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FlexSim의 기본 원리와 기능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 Timken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시뮬레이션과 린(Lean) 기법을 결합하여 노동 생산성을 27% 향상시킨 성공 사례가 공유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제조와 물류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마우저(Mouser)와 리틀휴즈(Littelfuse)가 공동으로 준비한 온라인 세미나 ‘고효율 전원 공급 장치를 위한 향상된 파워 반도체 패키지’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 패키지인 SMPD(Surface Mount Power Device)와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고효율 전원 공급 시스템에 관심 있는 업계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화와 전력 전자 산업에서는 소형화, 효율성, 안정성이 점점 더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스루홀(TO) 패키지 대신 표면 실장 방식으로 설계된 SMPD 패키지는 PCB 자동화 조립에 적합하며 소형화와 저비용화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열 방출을 위한 대형 핀 구조를 적용해 고전력 밀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SMPD 패키지의 기본 개념부터 산업 적용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먼저 ▲‘SMPD 패키지란 무엇인가’에서는 기존 TO 패키지 대비 SMPD의 설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이어 ▲‘SMPD의 핵심 장점과 주요 적용 분야’ 세션에서는 인버터, 충전기, 전원 공급 장치 등 고효율
오는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마우저(Mouser)와 리틀휴즈(Littelfuse)가 공동으로 준비한 온라인 세미나 ‘고효율 전원 공급 장치를 위한 향상된 파워 반도체 패키지’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 패키지인 SMPD(Surface Mount Power Device)와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고효율 전원 공급 시스템에 관심 있는 업계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화와 전력 전자 산업에서는 소형화, 효율성, 안정성이 점점 더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스루홀(TO) 패키지 대신 표면 실장 방식으로 설계된 SMPD 패키지는 PCB 자동화 조립에 적합하며 소형화와 저비용화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열 방출을 위한 대형 핀 구조를 적용해 고전력 밀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SMPD 패키지의 기본 개념부터 산업 적용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다. 먼저 ▲‘SMPD 패키지란 무엇인가’에서는 기존 TO 패키지 대비 SMPD의 설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이어 ▲‘SMPD의 핵심 장점과 주요 적용 분야’ 세션에서는 인버터, 충전기, 전원 공급 장치 등 고효율
킨텍스는 올해 ‘2025 안전산업혁신상’과 ‘건설안전혁신상’ 합동 시상식을 건설안전 5단체와 공동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산업혁신상(K-Safety Awards)은 박람회 참가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적극 홍보하고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된 시상식이다. 건설안전혁신상(K-ConSafety Awards)은 건설안전임원협의회, 건설안전협의회 등 건설안전 5단체가 주최하며 첨단 건설안전기술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안전산업혁신상 혁신기술 부문 대상은 ‘산업 현장 충돌·협착 방지 솔루션’을 출품한 경우시스테크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레이더 기반 블랙아이스 탐지 시스템’을 선보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딥메디, 토모텍, 브랜드뉴컴퍼니, 위엠비, 창창한 주식회사, 케이티브이워킹드론리퍼블릭오브코리아가 각각 수상했다. ESG·동반성장 부문에서는 경기기후플랫폼을 제출한 경기도청이 대상을, 한국도로공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건설안전혁신상은 건설현장의 안전솔루션 보급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된다. 혁신기술 부문에서 건설안전임원협의회상은 ‘굴착기용 회전 링크’를 출품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 3D 머신비전을 주제로 한 웨비나가 열려 주목된다. 이번 웨비나는 화인스텍이 주최하며 제조·물류 현장에서 3D 머신비전과 로봇 융합이 가져올 혁신적인 자동화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오늘날 자동화 산업은 생산성 향상, 품질 관리, 비용 절감이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기존 2D 머신비전만으로는 복잡한 형상 인식이나 정밀 검사, 로봇 연계 자동화의 요구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주목받는 기술이 바로 3D 머신비전이다. 화인스텍은 이번 웨비나에서 3D 머신비전의 기본 원리와 2D 비전과의 차이, 주요 기술 요소를 소개한다. 이어 ▲2차 전지 ▲물류·유통 ▲자동차 ▲HBM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3D 비전이 어떻게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로봇과의 융합 세션에서는 3D 비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화두 아래, 제조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스마트 자동화 전략과 시너지 효과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로봇 기반 생산 공정에 3D 비전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향성을 얻을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 3D 머신비전을 주제로 한 웨비나가 열려 주목된다. 이번 웨비나는 화인스텍이 주최하며 제조·물류 현장에서 3D 머신비전과 로봇 융합이 가져올 혁신적인 자동화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오늘날 자동화 산업은 생산성 향상, 품질 관리, 비용 절감이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기존 2D 머신비전만으로는 복잡한 형상 인식이나 정밀 검사, 로봇 연계 자동화의 요구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주목받는 기술이 바로 3D 머신비전이다. 화인스텍은 이번 웨비나에서 3D 머신비전의 기본 원리와 2D 비전과의 차이, 주요 기술 요소를 소개한다. 이어 ▲2차 전지 ▲물류·유통 ▲자동차 ▲HBM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3D 비전이 어떻게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로봇과의 융합 세션에서는 3D 비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화두 아래, 제조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스마트 자동화 전략과 시너지 효과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로봇 기반 생산 공정에 3D 비전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향성을 얻을
제조 현장은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설치 간소화라는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한다. 제어 패널의 공간 효율과 배선 구성, 운전 안정성은 곧 설비 가동률과 품질로 이어진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스마트 모터 스타터와 네트워크 기반 패널 아키텍처를 통해 패널 설계부터 시운전, 운용까지의 복잡도를 낮추는 방법을 제시한다. 발표는 임호빈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차장이 맡는다. 세션에서는 ‘M100 스마트 모터 스타터’와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간·배선·연결성·안전 측면의 정량 지표를 제시하고 제어 패널의 표준화와 운영 단순화를 위한 구성 방안을 설명한다. M100 스마트 모터 스타터는 최대 78%의 패널 설치공간을 줄이고 최대 56%의 배선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좌우 Zero Stack 설치와 최대 55°C 환경에서의 성능 저하 없는 동작을 지원해 패널 밀도를 높이면서도 열 환경을 관리한다. Point-on-Wave(POW) 스위칭으로 전기 부하를 정밀 제어하고, IEC 61508 SIL3 / PL-e 등급의 STO 기능을 제공해 안전 회로 신뢰성을 확보한다. Trip 전류 범위는 0.75~9A, 4.6~23A로 안내된다
제조 현장은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설치 간소화라는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한다. 제어 패널의 공간 효율과 배선 구성, 운전 안정성은 곧 설비 가동률과 품질로 이어진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스마트 모터 스타터와 네트워크 기반 패널 아키텍처를 통해 패널 설계부터 시운전, 운용까지의 복잡도를 낮추는 방법을 제시한다. 발표는 임호빈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차장이 맡는다. 세션에서는 ‘M100 스마트 모터 스타터’와 ‘EtherNet/IP 인캐비닛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간·배선·연결성·안전 측면의 정량 지표를 제시하고 제어 패널의 표준화와 운영 단순화를 위한 구성 방안을 설명한다. M100 스마트 모터 스타터는 최대 78%의 패널 설치공간을 줄이고 최대 56%의 배선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좌우 Zero Stack 설치와 최대 55°C 환경에서의 성능 저하 없는 동작을 지원해 패널 밀도를 높이면서도 열 환경을 관리한다. Point-on-Wave(POW) 스위칭으로 전기 부하를 정밀 제어하고, IEC 61508 SIL3 / PL-e 등급의 STO 기능을 제공해 안전 회로 신뢰성을 확보한다. Trip 전류 범위는 0.75~9A, 4.6~23A로 안내된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안전학회와 공동으로 ‘건설안전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원·하청 간 재해예방 활동사례와 학계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건설업 위험성 평가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 건설업체가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를 이행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공유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미나에는 정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설업 위험성 평가의 현장 적용성과 제도 개선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맹인영 HJ중공업 상무는 절차별 현장 적용사례와 협력사 참여 확대방안을 소개하며 실행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동진 삼성물산 건설안전연구소 그룹장은 원·하청 협력 기반의 안전관리체계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정재욱 서울과기대 교수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정량적 위험도 평가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기반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원정훈 충북대 교수는 관리감독자 역할 강화, 근로자 참여 확대, 평가주기 개선 등을 포함한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 “중소 건설업체는 전문인력과 안전관리 역량 부족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