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 스마트 기기 4개 품목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시범인증 대상 선정 로봇 청소기, 가정용 로봇, 홈 카메라, 블랙박스 등 제품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검증 카메라 해킹 등 사생활 유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출시를 앞둔 스마트 기기 4개 품목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검증에 나선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들 제품을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시범 인증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달 중 이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대상 스마트 기기에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이식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해당 제품군에서 카메라 해킹 등에 따른 사생활 유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PbD는 제품·서비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필수적으로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위원회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인증제를 시범 운영했고, 현재까지 SK쉴더스 가정용 폐쇄회로(CCTV), 삼성전자 로봇 청소기 등 총 4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 바 있다. 올해는 홈 카메라, 스마트 가전 등 일상생활 밀착형 제품뿐 아니라,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분야로 인증 대상을 확대했다. 당 기관은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아시아 최대 산업 자동화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이 지난 3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에 앞서, AW 2025의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된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참가업체의 주목할 신제품·신기술'에서는 참가업체 관점에서의 산업 경쟁력과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전문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AW2025의 트렌드와 기술·제품을 확인하세요. 이 가운데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포함한 제조 AI, AI 융합 솔루션·서비스,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머신비전(Machine Vision)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시아 최대 산업 자동화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이 지난 3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에 앞서, AW 2025의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된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참가업체의 주목할 신제품·신기술'에서는 참가업체 관점에서의 산업 경쟁력과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전문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AW2025의 트렌드와 기술·제품을 확인하세요. 이 가운데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포함한 제조 AI, AI 융합 솔루션·서비스,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머신비전(Machine Vision)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시아 최대 산업 자동화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이 지난 3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에 앞서, AW 2025의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된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참가업체의 주목할 신제품·신기술'에서는 참가업체 관점에서의 산업 경쟁력과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전문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AW2025의 트렌드와 기술·제품을 확인하세요. 이 가운데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포함한 제조 AI, AI 융합 솔루션·서비스,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머신비전(Machine Vision)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시아 최대 산업 자동화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이 지난 3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에 앞서, AW 2025의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된 프리뷰 웨비나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참가업체의 주목할 신제품·신기술'에서는 참가업체 관점에서의 산업 경쟁력과 트렌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전문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AW2025의 트렌드와 기술·제품을 확인하세요. 이 가운데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포함한 제조 AI, AI 융합 솔루션·서비스,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머신비전(Machine Vision)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B2B 산업 부자재 온라인 쇼핑몰 오픈....산업 현장 내 원스톱 솔루션 제시한다 하드웨어 공구, 안전 용품, 사무용품 등 확장된 제품 스펙트럼 갖춰 “복잡한 유통 과정 없앤 신속한 배송 시스템 중무장” 산업 현장의 효율성·생산성은 전통적으로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이 배경에서 ‘기업 간 거래(B2B)’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 론칭했다. 잇숍은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제품 스펙트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부자재를 한데 모아 기업의 원초적 목표 달성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받는다. 해당 플랫폼에는 하드웨어 공구부터 안전 용품, 사무용품, 캠핑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작업 현장에 필수적인 각종 렌치·망치·톱·플라이어 등 수공구를 비롯해, 유무선 전동 공구, 용접 장비, 측정·계측 기기 등 폭넓은 제품군을 완비했다. 특히 산업 안전 용품 등 필수 품목은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고품질 제품으로 마련됐다. 잇숍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잇숍은 복잡한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합리적인 가
“나는 내 영화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기를 바란다. 나는 그것이 (생각을) 자극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것이 일종의 씨앗이 되어 당신이 나가서 무언가에 대해 더 생각하기를 바란다(I hope my films are not just entertainment. I hope they are stimulating. I hope they are a kind of seed that makes you go out and think more about something)” 12인의 성난 사람들(12 Angry Men)·네트워크(Network)·심판(The Verdict) 등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연출한 시드니 루멧(Sidney Lumet) 감독. 그는 앞선 메시지를 던지며 영화 철학을 적극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는 영화가 단순한 유희에서 벗어나, 관객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생각의 씨앗’이 돼야 한다는 그의 영화적 신념을 보여줍니다. [헬로BOT]이 선보이는 로봇 영화 3부작은 바로 이 상상력이 '로보틱스(Robotics)' 기술과 만나 스크린을 넘어선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또 미래에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지에 대한 흥미로
‘제2차 Emerging AX 지식연구회’ 개최...‘버티컬 AI’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 집결 물류 현장 적용 및 산업 실용화 어젠다 다뤄 엑스와이지가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제2차 Emerging AX 지식연구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엑스와이지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라운지와이(Lounge Y)에서 진행됐다. ‘버티컬 AI의 진화와 도전(General to Vertical AI)’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과 산업 실용화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산학연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청사진을 함께 고민했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발표 세션에서 지능형 로봇을 통한 리테일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엑스와이지가 개발한 서비스 로봇과 리테일 자동화 시스템의 실제 적용 레퍼런스가 공유됐다. 황 대표는 “AI가 하드웨어와 결합해 리테일 현장의 일하는 방식과 공간을 바꾸고 있다”며, 바리스타 로봇, 자율주행 서빙 로봇, 키오스크 연동 시스템 등 자사 기술의 혁신법을 공개했다. 그는 이를 통해 매장의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가 제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운지엑스에서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와 사용성 피드백은 로
최대 59분 비행, 최대 가반하중 6kg, 레이더 기반 장애물 회피 등 성능 갖춰 수색·구조·점검 등 영역서 효율성·안전성↑ DJI가 엔터프라이즈 플래그십 드론 플랫폼 ‘DJI 매트리스 400(DJI Matrice 400)’을 본격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59분의 비행 시간과 6kg에 달하는 최대 가반하중을 갖춘 차세대 드론 플랫폼이다. 여기에 각종 차세대 레이더 기반 정밀 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DJI O4 엔터프라이즈(DJI O4 Enterprise)’ 영상 전송 시스템과 공중 릴레이 기능을 탑재해, 영상 전송의 안정성·효율성을 강화했다. 최대 40km 거리에서 고품질 영상 전송을 지원하며, 내장형 영상 중계 모듈로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운영 범위를 넓힌다. 이를 통해 수색·구조·점검·지도화(Mapping) 영역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할 전망이다. 이번 매트리스 400은 중량물 탑재 상태에서도 최대 59분의 비행이 가능하며 53분 동안 제자리에서 비행하는 호버링(Hovering)이 가능하다. 또 방수·방진 등급 IP55을 취득했고, –20°~50°C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정밀한 장애물 회피 성
단일 RGB 영상만으로 양손·물체 간 3D 상호작용 실시간 복원 손이 가려지거나 보이지 않는 물체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추정 가능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로봇 제어, 원격 수술 등 분야서 각광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백승렬 교수팀이 사람의 양손이 처음 보는 물체를 조작하는 모든 과정을 단 한 대의 카메라 영상만으로 구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로봇 제어, 원격 수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받는다. 교수팀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단일 RGB 영상만으로 양손과 처음 보는 기구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실시간 3차원(3D)로 시각화할 수 있는 AI 모델 ‘BIGS(Bimanual Interaction 3D Gaussian Splatting)’다. 이는 두 손으로 낯선 물체를 조작하는 장면을 3D로 복원하거나, 양손과 의료기구가 뒤엉킨 모의 수술 장면을 AR 화면에 재현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 AI는 카메라로 촬영된 2차원(2D) 데이터만 입력받기 때문에, 손과 물체의 실제 위치나 입체적인 형태를 파악하려면 이를 3차원으로 재복원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러한 기존 기술은
고내구성 ‘엘라스토듀어’ 소재, 타원형 주름 구조, 특수 마찰 패턴 디자인 채택 오일 표면 시트메탈 안정적 흡착 지원해 슈말츠가 시트메탈(Sheet Metal) 핸들링 최적화 진공패드 신제품 ‘SAOXB’를 공개했다. 이 패드 솔루션은 복잡하고 긴 형태의 시트메탈을 안정적으로 핸들링한다. 여기서 시트메탈은 얇은 금속판을 가공한 재료나 제품이다. 시트메탈 표면에는 보통 오일이 남아있어, 기존 진공 패드로는 안정적인 흡착과 고속 핸들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SAOXB는 타원형 주름 타입의 ‘Bellows Type’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길거나 곡선형의 시트메탈과 자동차 차체 부품을 핸들링하는 데 최적화됐다. 이 진공패드는 40 x 20mm부터 110 x 55mm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공되며, 긴 작업 범위(Stroke)와 차별화된 마찰 패턴 디자인을 통해 공정 효율을 끌어올린다. 특히 표면에 오일이 있는 시트메탈을 고속으로 이송하는 공정에서 뛰어난 흡착력을 유지한다. 아울러 빠른 주기의 공정에서도 최대 흡착력을 발휘하며, 제품에 탑재된 유연한 씰링 립(Sealing Lip)은 굴곡진 작업 표면에 강하게 밀착돼 최적의 흡착 용량을 보장한다. 또한 작업물
지멘스, 獨 ‘작센우유 레퍼스도르프’ 도입 사례 공유 “조기 결함 감지, 비용 절감 효과 입증”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지멘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센서아이(Senseye)’가 식음료(F&B) 산업 공정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센서아이는 독일 유제품 가공 업체 ‘작센우유 레퍼스도르프(Sachsenmilch Leppersdorf GmbH 이하 작센우유)’의 생산 공장에 도입됐다. 지멘스 측은 시범 적용에서 상당한 비용 절감과 운영 개선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센서아이를 통해 365일 연중무휴로 엄격한 품질 기준 하에 운영되는 작센우유의 설비 가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작센우유는 하루 약 470만 리터, 트럭 170대 분량에 해당하는 원유를 가공하고 있다. 우유·버터·요구르트·치즈 등 유제품부터 바이오에탄올까지, 생산 전 공정이 자동화에 가까운 첨단 설비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처럼 작센우유의 생산 환경은 상호 연결된 설비로 구성돼, 대량의 공정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이는 센서아이 시범 적용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센서아이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설비의 현재 및 미래 이상 징후를 조기
한국 로봇 강소업체 11개사 참가...국내 로봇 기술력 총출동 예고 매니퓰레이터·감속기·센서 등 핵심 부품부터 솔루션까지 유럽 시장 정조준 나서 국내 로봇 산업 고도화에 기여하는 강소업체 11곳이 이달 말 독일 뮌헨에서 로보틱스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들은 오는 6월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2025 독일 뮌헨 자동화전시회(Automatica 2025 이하 오토매티카)’ 현장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KAR)·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한국관을 구성해 이번 전시회 국가대표 업체를 지원한다. 오토매티카는 스마트 자동화 기술 및 로봇 공학 전문 박람회로, 2년 주기로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독일을 비롯한 인근 유럽 국가의 주요 바이어가 자동화 및 인공지능(AI) 융합 신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하는 주요 행사로 꼽힌다. 현장에는 로봇·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핵심 기술이 한자리에 펼쳐진다, KAR·KOTRA가 공동 구성한 오토매티카 한국관에는 총 11개 국내 로봇 업체가 참가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참가 업체는 로보티즈(ROBOTIS)·세이프틱
현재 제조업은 미래형 제조 시스템으로의 진화를 앞두고 있다. 과거 숙련공의 감에 의존해 공정 조건을 맞추고 품질을 관리하던 시대는 이제 명확한 한계에 부딪혔다. 이러한 숙련공마저 이제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 같은 인력난과 더불어,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및 규제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시장 요구 다변화, 에너지 가격 변동성 증대 등 현시점 제조업에는 다양한 거림돌이 존재한다. 아울러 제조 시스템 내부에서도 다양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개별 장비는 똑똑해졌지만, 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소통하지 못하는 단절된 시스템은 데이터의 막대한 잠재력을 활용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이 분리된 기존 제조 환경은 사이버 보안의 취약성을 야기하며, 이는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불안 요소가 됐다. 이처럼 제조업은 더 이상 '생산성'이라는 단일 목표만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는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했다. 제조업의 도전 과제, 업계 전문가가 제시한 ‘넘어야 할 산’은? 이달 5일 열린 ‘제8회 자율제조 월드 쇼(2025 Autonomous Manufacturing World Show 이하 AMWS)’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
차세대 AI 청소 로봇 ‘휠리(Wheelie)’ 5종 대공개...자율주행, 데이터 시스템 주목 기대 구매 할인, 기간제 소모품 무상 제공 등 프로모션 진행해 라이노스가 오는 6월 1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크린코리아 쇼 2025(Clean Korea Show 2025)’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청소 로봇 혁신을 공개한다. 크린코리아 쇼는 청소·위생·방역 등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올해는 AI 기반 스마트 청소 솔루션 등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할 예정이다. 라이노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AI 청소 로봇 ‘휠리(Wheelie)’ 시리즈 5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최신 시리즈는 AI 자동 경로 학습과 정교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해 실내 공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청소 경로를 스스로 도출한다. 이 과정에서 360° 센서가 0.1초 이내에 장애물을 감지해 즉각 회피하며,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해당 시리즈는 최대 200분 연속 운행과 대형 다중이용시설 내 600평 이상의 공간을 청소하는 성능을 갖췄다. 특히 라이노스는 이번 크린코리아 쇼 전시장에서 개념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