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화에너지는 말레이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페를리스주 추핑(Chuping) 지역에서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여, 최근 상업생산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2017년 말레이시아 에너지 위원회가 주관한 대규모 태양광 입찰 사업(LSS) 2차 프로그램에서 이번 LSS 2 추핑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2018년 3월 말레이시아 국영전력공사(TNB)와 전력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은 국내업체 최초로 말레이시아 정부가 주관한 태양광 발전소 입찰에서 수주하여 준공한 사례인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으로 한화에너지는 21년동안 연간 약 65,000MWh 규모의 전력을 말레이시아 국영전력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4,000만 달러에 달하며, 이 중 80%를 현지 은행으로부터 금융 조달하였다. 이 사업과 더불어, 한화에너지는 2019년 12월 LSS 3차 프로그램에서도 155MW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여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전체 사업비는 약 1억 달러에 달한다. 한화에너지는 말레이시아 LSS 입찰 사업의 연이은 수주 성공으로 말레이시아 내 태양광 사업 전문기업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신재생
[헬로티] 두산공작기계가 중대형 구조물 및 대형 판재류 가공에 최적화한 문형 머시닝센터 ‘BM 3540P’를 출시하였다. 판재류 가공에 최적화 이번 머시닝센터 ‘BM 3540P’는 유효 문폭 3500mm, Z축 이송거리 500mm, 테이블 사이즈 4000mm × 2500mm와 허용하중 3000kg의 저중량 고강성 테이블을 적용하였다. 또 높은 강성과 진동 최소화를 위해 2면 구속 스핀들을 표준 적용하였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최대 회전 속도 12000r/min, 빌트인 구조의 BT 40급 스핀들은 출력 22/18.5kW, 최대 토크 204N.m 대형 알루미늄 판재류 가공에 최적화하였다. 대형공작물을 다운타임 없이 연속 가공이 가능하도록 공구매거진 30개 표준 / 40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BM시리즈의 고강성 대칭형 문형구조는 알루미늄 고속가공에 필요한 고속, 강력절삭 및 연속 가공 시, 진동과 하중을 분산시켜 안정적인 가공을 구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공 시 발생되는 열 또한 분산시켜 고강성, 고정도 가공을 가능하게 한다. ▲두산공작기계 문형 머시닝센터 ‘BM 3540P’ 고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브레이징 밀봉기술이 적용된 1kW급 고온연료전지 스택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제3세대 연료전지라 불리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SOFC)는 600~1000℃ 정도의 고온에서 작동되는 연료전지로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연료전지 중 가장 효율이 높고 연료 개질기가 단순해 시스템 수명이 늘어나며, 복합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연료전지 스택은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핵심 부품으로서, 연료극-전해질-공기극으로 구성된 단위전지, 금속분리판, 밀봉재 등으로 이루어진 기본부품이 반복적으로 적층된 형태이다. 전극(연료극, 공기극)에서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류를 발생시키는 단위전지 및 이들 단위전지 사이에 위치해 음극과 양극에 각각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는 동시에 단위전지 사이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분리판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분리판은 세라믹 단위전지를 감싸고 있는 금속 셀프레임과 밀봉재를 통해 접합된다. 밀봉재는 산소와 수소가 혼합되는 것을 방지하고, 연료가스가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내외부 공간을 차단한다. 또한 스택을 구성하는 데 있어 기계적인 결합체로써의 역할과 충격을 완화하는 완충제의 역할도
[헬로티] 사물인터넷융합포럼(이하 ‘포럼’)은 올해 개발된 표준이 제철소와 의료분야 진단/관리 서비스에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포항과 광양 제철소에서 고압케이블 접속부 진단 및 밀폐 공간 산소농도 계측 시범서비스 중인 ‘산업현장 IoT 플랫폼 기반 진단 시스템’에는 ‘산업용 고신뢰 무선 IoT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 요구사항 및 참조 구조’표준이 적용되었다. 이 표준은 무선통신 환경이 열악한 산업현장에 고신뢰 무선 IoT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한 플랫폼의 요구사항, 플랫폼 참조구조, 서비스 프로파일 등을 정의해 플랫폼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준개발과 서비스 적용을 추진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아이브랩,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이 표준의 적용을 통해 무선 통신이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이종의 무선 IoT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구축이 가능해지고, 시스템 간 상호 운용성 증대와 산업현장 진단 기술의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현장 IoT 플랫폼 기반 진단 시스템 구성도 ▲플랫폼 및 진단 서비스 모습 연세대의료원 심장혈관병원 88병동에서 시범서비스 중인 &
[헬로티] 전동공구 브랜드 드레멜(DREMEL)이 부엌과 욕실, 아웃도어 등 다양한 청소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만능 클리너 ‘버사(VERSA) PC 10-01’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2,200rpm의 빠른 회전속도를 자랑하며, 다양한 청소 환경에 따라 4가지 패드 액세서리를 교체하며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엌의 냄비, 가스레인지 및 후드, 가스 스토브, 욕실 타일 및 욕조, 신발, 캠핑 그릴, 자동차 타이어 사이사이 등의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패드 액세서리인 ‘폼 이레이저 패드’는 마이크로 연마 기술을 적용해 욕실 거울과 조리대의 찌든 때 및 곰팡이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논스크래치 패드’는 냄비와 팬 등의 지우기 어려운 얼룩을 스크래치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나일론 솔 브러시’는 싱크대와 욕실 타일, 자동차 타이어 림 등의 딱딱한 표면을 강하게 문질러 세척한다. 또 ‘연마형 고성능 패드’는 돌가루가 포함되어 있어 그릴이나 아웃도어 가구 등 청소가 어려운 거친 소재에 적합하다. 더불어 제품은 청소 효율을 극대화하는 편의 기능들을 갖
[헬로티] 최근 배터리 산업에서 기술의 발전을 증명할 수 있는 키워드 중 하나는 ‘급속충전’이다. 급속충전 기술은 특히 전기차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결정짓는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2차 전지 기업들은 기술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AIST에서 급속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했다. 수 초에서 수 분의 급속충전이 가능해, 상용화만 된다면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 트램과 스마트 전자기기 등에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급속충전은 ‘리튬이온 배터리’ 구조를 그대로 따르면서 기존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이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원리를 알 필요가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재(리튬산화물)와 음극재(흑연), 전해질, 분리막으로 구성돼 있다. 리튬이온이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를 이동하면서 도선으로 전자가 흐르게 되는데, 이때 전기가 발생하는 메커니즘이다. 충전은 리튬이온이 양극에서 음극으로, 방전(에너지 소비)는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면서 이뤄진다. 전해질은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케하는 물질이고, 분리막은 양극재와 음극재의 접촉은 차단하면서 미세한 구멍으로 리튬이온만 통과시키는
[헬로티] PTC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Creo Ansys Simulation)’을 출시했다. 앤시스의 고성능 솔버가 적용된 이 제품은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설계 결과를 신속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크레오 앤시스 시뮬레이션’은 모델링 환경에 시뮬레이션을 적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며, 제품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계 미세 조정 및 검증을 위해 충실도 및 정확도가 높은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며, 전문가 수준 지식이 없어도 설계 전문가들에게 익숙한 크레오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설계를 업데이트한 후 분석 조건을 다시 만들지 않고 쉽게 분석을 재실행할 수 있다. 마크 힌드스보(Mark Hindsbo) 앤시스 설계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앤시스와 PTC는 제품 설계에 시뮬레이션을 통합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오퍼링을 통해 크레오에 담긴 설계자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대하고, PTC와 앤시스의 워크플로우를 통합함으로써 양사 고객들에게 상당한 이점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이하 보쉬)가 자사의 전문가용 스트레이트 그라인더 중 최초로 무선으로 작동하는 ‘GGS 18V-10 SLC’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8V 충전 스트레이트 그라인더로,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했으며, 보쉬의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와 함께 사용 시 최대 1,000W의 유선 공구급 출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앵글 그라인더로 다루기 어려운 금속의 미세 그라인딩 작업, 금속 표면 폴리싱 작업 등에 탁월하다. ▲18V 충전 스트레이트 그라인더 ‘GGS 18V-10 SLC’ 특히 이번 제품에 탑재된 ‘킥백 컨트롤’ 기능은 장애물에 걸리는 등 갑작스러운 과부하로 반동이 생기는 경우 공구가 스스로 멈춰 손목 부상을 방지한다. 또 ‘드랍 컨트롤’은 작업 도중 공구가 추락하여 지면에 닿으면 공구가 작동을 중지해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 제품의 정지 속도를 향상시키는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시스템’, 전력 공급이 일시적으로 차단됐을 때 공구의 자동 재시작을 방지하는 ‘재시작 보호 기능’도 구
[헬로티] 반도체 및 고급 웨이퍼 레벨 패키징(WLP) 애플리케이션용 웨이퍼 처리 솔루션 기업인 ACM 리서치(이하 ACM)가 3D 실리콘 관통 전극(Through-Silicon Via, 이하 TSV) 기술을 위한 ‘울트라 ECP 3d’ 플랫폼을 발표했다. 울트라 ECP 3d 플랫폼은 Void나 Seam과 같은 결함을 남기지 않는 높은 성능의 구리(Cu) 전기 도금을 제공한다. 시장 조사 기관인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3D TSV 장비 시장 규모는 2019 년에 28억 달러였으며, 이후 연평균 6.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에는 4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TSV기술은 이미징, 메모리, 초소형 정밀 기계 기술(MEMS) 및 광전자 분야에 활용된다 ACM의 데이비드 왕(David Wang) CEO는 “디바이스의 소형화, AI 및 엣지 컴퓨팅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3D TSV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은 지속적인 칩셋 성능의 향상과 직접화를 요구하고 있기에 더 많은 산업에서 TSV기술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비드
[헬로티] 8월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감소폭은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다. 코로나19의 영향은 여전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경제 활동 재개가 감지된다. 미국 공작기계 수주량은 감소했지만 다양한 산업이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역시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앞으로 시장 흐름이 활발해 질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2020년 8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11.5% 감소한 2억9,777만 달러이며, 일본은 2.6% 감소한 679.8억 엔, 대만 수출은 1.9% 감소한 1억6,100만 달러다. 미국 - 수주량 전월비 11.5% 감소 2020년 8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2억9,777만 달러로 전월(3억3,640만 달러)대비 11.5% 감소했다. 전년동월(3억8,041만 달러)대비로는 21.7% 감소한 금액이다. 2020년 1~8월 총 수주량은 23억2,162만 달러로, 전년(30억6,634만 달러)대비 24.3%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이하 AMT) 회장은 “비록 8월 수주량은 감소세를 보였지만 공작기계 산업에서 주시하고 있는 산업(가전제품, 전기 부품, 자동차 부품)
[헬로티] 7월에 이어 8월도 수주 감소세를 겪었다.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 시즌의 여파도 이번 감소세를 이끄는 데 한 몫 했다. 2020년 8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14.5% 감소한 1,392억원이다. 수출은 1억8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4.6% 감소했다. 수입은 8,100만 달러로 전월대비 5.9% 증가했다. 생산은 1,149억원으로 전월대비 11.9% 감소했다. 출하는 1,301억원으로 전월대비 11.8% 감소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20년 8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2억9,777만 달러로 전월(3억3,640만 달러)대비 11.5%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1.7% 감소한 금액이다. 일본은 679.8억 엔으로 전월대비 2.6%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23.2%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1.9% 감소한 1억6,1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31.4% 감소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20년 8월 공작기계 시장 동향’을 토대로 작성됐다. 1. 수주 - 전월대비 14.5
[헬로티] KAIST(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이 3D 나노 구조체를 활용해 탄성 변형률이 3배로 향상된 압전 세라믹 소재를 개발했다. 최근 들어 시각 및 청각보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촉감 구현 및 증강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촉각 증강 기술은 의료용 로봇을 주축으로 한 로봇 기술뿐만 아니라 촉각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햅틱 디스플레이, 햅틱 장갑 등 정보 전달 기술에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촉각 증강 분야에서는 전기적-기계적 결합이 있는 압전 재료의 활용이 필수적이다. 압전 재료는 전기적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하거나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소재로서 촉각 증강 분야에서 사용자에게 촉각을 전달하거나 사용자의 움직임을 전기적 신호로 변형시키는 데 적합한 소재다. 촉각 증강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압전 재료의 중요한 특징은 압전 계수와 탄성 변형률이다. 압전 계수는 기계적 힘과 전기적 전하량 간의 변환 효율을 나타내는 수치로써 촉각 증강 장치의 감도에 영향을 준다. 또 탄성 변형률은 소재가 가질 수 있는 기계적 변형 한계를 나타내는 수치인데 소재 및 장치가 가지는 유연성에 영향을 준다. 촉각 증강 기술로
[헬로티]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본격적인 5G 시대에 통신사들이 폭증하는 인터넷 트래픽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인 시스코 라우티드 옵티컬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스코는 복잡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스코는 네트워크의 계층화, 개별화 및 이중화로 높은 총 소유 비용을 유발하는 기존의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개선시키고자 새로운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공개한 시스코 라우티드 옵티컬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IP와 광전송 영역을 통합하여 SDN기반으로 멀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킷 네트워크 플랫폼 아키텍처이다. 시스코의 라우티드 옵티컬 네트워킹 아키텍처의 핵심은 IP/MPLS 네트워크와 광전송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것이다. 기존 네트워크는 독립적인 광전송 및 IP 라우팅 네트워크가 여러 계층으로 구축됐었으나, 이는 복잡한 시스템과 낮은 확장성 및 용량 등의 문제로 높은 운영 및 관리 비용을 필요로 했다. 반면 라우티드 옵티컬 네트워크는 기존에 여러 계층으로 나누어진 아키텍처 구조를 통합, 단일 계층의 IP 및 광전송 네트워
[헬로티] KT가 기업들의 디지털혁신(DX)을 지원할 클라우드 기반 ‘DX 플랫폼(DX Platform)’을 출시한다. DX 플랫폼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데브옵스(DevOps, 개발환경) 등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다. KT는 △AI 스튜디오 △데이터레이크 △IoT 메이커스 △컨테이너 & 데브옵스 스위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DX 서비스를 지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AI 스튜디오’는 기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AI 전용 플랫폼이다. AI 스튜디오로 AI 스피커 ‘기가지니’의 핵심 기능과 AI 컨택센터(AICC) 기능을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발환경 구축 등 AI 개발에 필수적인 과정을 최소화시켜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며, AI 개발-학습-배포-적용까지 개발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AI 스튜디오를 도입하는 고객사는 개발주기를 최대 50%까지 단축할 수 있다.
[헬로티]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물류 서비스로 ‘KT 1시간 배송’ 성공적 수행…”고객 가치 높이는 혁신 파트너 될 것”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KT(대표 구현모)가 주최하는 ‘2020 KT 파트너 어워드’에서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2020 KT 파트너 어워드는 KT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수상하고,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협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KT 파트너 어워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 기업의 대표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어워드에서 ‘비대면 기반 차별화 서비스’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사장에는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가 참석하여 KT 구현모 대표로부터 직접 상을 수상했다. 메쉬코리아는 KT의 휴대폰 배송 서비스인 KT ‘1시간 배송’의 파트너로,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혁신적인 물류 기술을 통해 고객 경험과 가치를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