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인모터, FA 설계자 지원 위한 기술자료 확대 배윤식 대표 “산업 발전 위해 지속 성장 노력할 것”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가 기업 경영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경제 발전과 올바른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한국체인모터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상징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체인모터는 FA(Factory Automation) 설계자를 위해 ‘FA 동력전달장치 가이드북 2025 에디션’을 무료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가이드북은 400페이지 분량의 칼라 인쇄본으로 제작됐으며, 휴대성을 고려한 얇은 종이를 사용해 설계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모토바리오(Motovario) 서보타입 제품과 효성 F1 기어드모터 등 주요 동력전달 장치의 상세 도면 및 데이터 자료가 포함돼 있어 설계자
엣지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 어드밴텍이 S&P 글로벌이 발표한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상위 1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62개 산업군의 7,000개 이상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드밴텍은 상위 성과를 낸 780개 기업만 등재되는 ‘S&P 글로벌 지속가능 연감 2025(S&P Global Sustainability Yearbook 2025)’에 포함됐다.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표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ESG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를 통해 어드밴텍은 ESG 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어드밴텍의 에릭 첸 사장은 “어드밴텍의 핵심 경영 전략은 지속 가능성”이라며 “이를 위해 사내 지속가능발전위원회(SDC)와 사외 전문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ESG 성과를 경영진 보상과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 ESG 중심의 경영 의사 결정을 강화하고 있다”
푸드테크 산업, AI·로봇 기술과 결합해 진화 중 외식업 디지털 전환…글로벌 시장 트렌드 주도 K-푸드테크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이 단순한 음식 문화를 넘어 첨단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푸드테크(Food-Tech)는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 가공, 서비스, 배달, 소비까지 전 과정에 적용되는 기술을 의미하며, 현재 전 세계 외식업계에서 미래 유망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이머전리서치에 따르면, 푸드테크 시장은 2027년까지 3,425억 달러(약 45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되면서 그 활용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푸드테크의 잠재력을 인식한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대면 주문 시스템인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솔루션이 대중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다. 푸드테크 기업 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은 최근 세계 최초로 디자인 및 기술 특허를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분진 없는 치즐 작업을 지원하는 액세서리 ‘GDE MAX Professional’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GDE MAX’는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즉시 흡입해 별도의 청소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건강 보호 및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GDE MAX' 모델에 부싱용 가이드 액세서리를 추가해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치즐 작업뿐만 아니라 부싱 작업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GDE MAX 본체 △조절 패드 3종 △부싱용 가이드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으며, 조절 패드 3종을 활용하면 대부분의 보쉬 SDS MAX 해머와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고정 밴드를 통해 해머 드릴 본체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조정 가능한 연장대를 통해 공구 본체를 최적의 작업 위치로 쉽게 조정할 수 있다. 특히, 보쉬의 ‘클릭 앤 클린(Click & Clean)’ 시스템을 적용해 해머 드릴과 보쉬 청소기를 별도의 어댑터 없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연장 파이프 없이도 최대 400mm 깊이의 치즐 작업을 지원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
LS일렉트릭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함께 미국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북미 투자법인인 ‘LS ELECTRIC Investment(이하 LSE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미국 신재생에너지 개발 법인(Samsung C&T Renewables, LLC)과 공동으로 500MW급 BESS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합작법인 ‘에너크레스트(EnerCrest, LLC)’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LSE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11월 미국 델라웨어(Delaware)에 법인을 등록한 이후, 이번 에너크레스트 설립을 시작으로 현지 에너지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를 통해 삼성물산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500MW급 BESS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며 사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북미 시장을 새로운 ESS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일본과 유럽을 넘어 북미 지역에서도 ESS(에너지저장장치) 종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노후화된 송전, 변전, 배전 설비 확충과 신재생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주요 이차전지 업체를 비롯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640여 개사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요꼬가와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제조의 전 밸류체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배터리 전극 전용 코팅 중량 측정 시스템 △배터리 소재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 △AI 기반 무선 기기 △코리올리 효과를 이용한 질량유량 및 밀도 측정 유량계 △가스 분석 솔루션 △플랜트 운영 통합 관리 솔루션 △배터리 소재 입자 분석 시스템 △BMS 및 배터리 환경 시험 솔루션 △시리얼 통신 분석 솔루션 △무선 데이터 수집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요꼬가와는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배터리 제조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유량계 연구개발(R&D) 및 생산을 담당하는 Endress+Hauser Flow가 ISO/IEC 17025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유량 측정 분야에서의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ISO/IEC 17025는 실험실 운영과 관리 체계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미국과 유럽 주요국에서 공인된 인증이다. 해당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경영시스템의 문서화와 검토, 위기 관리, 데이터 분석, 측정 불확도(uncertainty) 평가, 방법의 유효성 검증, 데이터 관리 통제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교정 연구소의 기술적 역량과 교정 결과의 신뢰성이 보장된다. Endress+Hauser Flow는 1994년 ISO/IEC 17025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해 왔다. 초기에는 스위스 Reinach와 프랑스 Cernay의 유량 생산 시설만 인증을 받았으나, 이후 미국, 인도, 중국, 브라질 등으로 교정 시설을 확장하며 INMETRO(브라질), A2LA(미국), DAkkS(독일), NABL(인도), CNAS(중국) 등 각국의 공인 인증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유량뿐
니즈퍼샌드(회장 서재남)가 개발한 블록체인 디파이(De-fi) 메신저 ‘토마톡(TomaTok)’이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됐다. 토마톡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채팅 메신저로,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해 실시간 다국어 번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모국어로 입력한 메시지는 상대방의 언어로 자동 변환되며, 최대 80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다국어 그룹 채팅 기능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용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토마톡은 프리콜(Free Call) 기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음성 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콜을 이용하면 기록이 남지 않는 음성 통화가 가능하며, 실시간 무료 음성 통화 기능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니즈퍼샌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게임 서비스를 선보인다. 솔라나(Solana)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을 론칭해 게임 내에서 토큰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솔라나 계열 토큰 서비스 및 블록체인 토큰 UX/UI 지원 기능도 제공한다. 니즈퍼샌드 관계자는 “향후 AI 기능을 탑재해 암호화폐 자산 관리 및 챗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
위베어소프트(대표 장영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데이터 활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API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베어소프트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API로 변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의 API화 △대량 데이터 처리 및 관리 효율성 강화 △API 등록 및 활용 간소화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 제공 △보안성과 성능을 갖춘 데이터 생태계 구축 △글로벌 시장을 위한 영문 포털 제공 등의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요기업 신청은 2월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위베어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컨설팅도 지원한다. 장영휘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데이터 활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위베어소프트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데이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2025 JEC World’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린다. 올해는 JEC World의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이며, 특히 ‘JEC 인베스터 데이(JEC Investor Day)’를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강화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1,3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43,500명의 전문가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확인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올해 JEC World에는 한국의 복합소재 관련 기업 30개사가 대거 참가해 국내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유망 기업 12개사를 모집해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복합소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나노융합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동관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7개 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화
푸드테크 기업 ㈜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이 미국 전역에 5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외식 프랜차이즈 CM치킨(에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됐다. CM치킨은 뉴욕, 시카고, LA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견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먼키는 CM치킨 매장에 자체 개발한 포스(POS) 및 테이블오더 등 레스토랑 솔루션을 공급하며,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먼키의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술적 차별성에 있다. 아이리버 미키MP3 개발팀이 주도한 기술력으로, 중국산 저가 조립품이 주류를 이루던 시장에서 무선 올인원 방식의 완제품을 독자 개발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 디자인 및 기술 특허를 획득하며 업계 선두로 도약했다.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한 설계로, 별도의 전선 공사 없이 테이블 위에 설치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3~5일 동안 지속되며, 3배 빠른 고속 충전기와 수납형 디자인을 적용해 매장의 정돈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업용 및 자동차용 부품을 활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합선 화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가 18일 ㈜첨단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회원사 지원을 위한 협회의 역할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진원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 증강, 정부 과제 공동 수주, 회원사 간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협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2024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협회는 지난해 업계 현황 공모 및 사업 협의를 총 8회 진행했으며, 오토메이션월드 전시회 참가, 정기 세미나 5회 개최, 회원사 간 친목을 위한 사장단 워크숍 운영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AIM 글로벌 정기회의 참석과 GS1 코리아 푸드QR 설명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및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총회에서는 회원사들의 요구사항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원사들은 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 제품을 추천·권장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의 바우처 사업 참여 안내를 제공하고, 협회가 회원사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적
AI 기반 보안 솔루션 기업 에버스핀이 글로벌 금융그룹 SBI의 여러 계열사에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대거 공급하며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에버스핀은 SBI그룹의 디지털 자산 부문을 총괄하는 SBI디지털 에셋 홀딩스 및 그 산하 기업 두 곳, 금융정보 서비스 기업 웰스어드바이저 등 총 4개 기업에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SBI그룹과 에버스핀의 합작회사인 SBI에버스핀을 통해 성사됐다. SBI디지털 에셋 홀딩스는 디지털 자산의 발행, 관리, 유동성 확보를 위한 밸류 체인 구축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웰스어드바이저는 ‘Wealth Advisor’, ‘My투자신탁’, ‘주식신문 웹’ 등의 금융기관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투자신탁 위탁사, 보험사, 기업연금 등 다양한 기관에 공정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SBI디지털 에셋 홀딩스에는 에버스핀의 ‘에버세이프’ 솔루션이 도입됐다. 에버세이프는 해킹방지 보안모듈을 무한대로 생성해 매일 새로운 보안코드가 동작하는 MTD(Moving Target Defense) 기술이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미국 정부가 필요성을 강조한 보
정밀 계측 기술 및 배터리 산업 특화 솔루션 전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위한 고객 맞춤형 전략 강화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오는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와 아시아 대표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스마트 공정 혁신을 위한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배터리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효율성 증대, 안전성 강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최첨단 계측 기술과 디지털 솔루션, 그리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7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의 스마트화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전시에서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계 △레벨계 △압력 및 차압계 △온도계 △pH 센서 등 다양한 정밀 계측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계는 다중 주파수 기술을 활용해 점도가 높은 유체나 기포가 포함된 유체의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유량과 점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또한 레벨계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와 협력하여 ‘AWS Cloud School’ 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AWS Cloud School은 취업준비생과 직무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년 2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05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AWS Training & Certification 팀의 전문 강사가 맡아 리눅스 및 네트워크 기초부터 최신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인 쿠버네티스, DevOps 등을 포함한 심화 과정까지 제공된다. 교육생들에게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 체험 기회와 AWS Skill Builder 구독권이 제공되며, AWS 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비도 전액 지원된다. 또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AWS 현직 솔루션즈아키텍트들의 프로젝트 멘토링과 AWS 공인 강사의 전문 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 여기에 AWS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도 마련돼 교육생들의 실무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WS Cloud